청신원(靑身圓).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뭉친다.
-머리와 얼굴에서 땀을 많이 흘린다.
-등이나 종아리에 근육경련이 자주 발생한다.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서 놀라 잠을 깨기도 한다.
-아토피, 백선, 습진, 무좀 등 피부질환이 심하다.
-눈에 홍반이 있거나 충혈되어 피로감을 느끼고 안구건조증이 있다.
-가슴 상부나 목주위로 붉은 점 같은 것들이 보인다.
-불면증에 시달리며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생리전 증후군이 심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유방창통으로 아픔을 느낀다.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해 짜증이나 화를 잘낸다.
-얼굴에 열이 많고 식은땀을 자주 흘린다.
-육회나 생선회, 생굴 등 날음식을 먹고 나면 특정부위에 대상포진 같은 수포가 생긴다.
위의 증상들은 잘 먹어서 고열량에 의한 과부하로 간(肝)이 피로한 증상들이다. 혈액과 근육, 기운의 소통을 담당하는 간(肝)이 만성 피로감에 시달리기에 발생하는 열(火)증 반응들이다. 특히 혈액 검사상 간의 수치와는 관계없이 발생하는 증상들이기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혈액검사나 초음파에도 찍히지 않아서 대부분 간에 이상이 없는 줄 안다.
요즘 사람들이 먹는 모든 음식은 열량이 높다. 저열량식품이 아무리 많아도 입으로 들어오는 순간 높은 열량이 된다. 이유는 따로 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등과 같은 영양제나 건강식품들 또한 문제다. 특히 몸을 보한다는 보약들도 한몫 거든다. 홍삼이나 녹용 같은 열성약재와 흑염소, 장어, 콩류의 고단백질 등이 간을 피로하게 한다.
채소나 과일도 마찬가지다. 푸르고 싱싱한 것들만 찾아서 먹는다. 녹황색채소 역시 간을 피로하게 한다. 싱싱하기에 본연의 독인 산을 포함하고 있다. 즉 채소의 독, 과일의 독성을 우리는 온전히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먹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채소는 햇볕의 자외선을 받지 않고 자란 것들이 대부분이고 과일은 다 익지 않은 풋풋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사시사철 채소나 과일을 먹을 수 있는 현 시대가 분명 축복일 수도 있으나 때로는 재앙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채소는 한번 숨이 죽어 시들한 것이 좋고 과일은 낙과하여 썪은 부위가 있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풋풋하고 싱싱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입안이 헐고 설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만연되어 내성이 생기면 이 같은 증상도 느끼지 못한다.
간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며 늘 피로감에 젖어있다. 신경계도 없어서 표현도 잘하지 못하고 모범생처럼 묵묵히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러나 온전히 해독하지 못해서 열이 발생하여 화를 내고는 한다. 위에 언급한 증상들이 바로 간이 화를 내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다. 간은 침묵의 장기이지만 자신에게 너무 과중한 업무를 주었다고 우회적으로 화를 내며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이런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다. 어린 아이나 청소년들이 비만이고 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간이 열독으로 시달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성인들도 마찬가지로 뒷목이 뻣뻣하며 어깨뭉침이 있고 근육경련, 특히 종아리 부분에 쥐가 자주 난다면 필히 간열증상을 의심해봐야한다. 수면장애나 잦은 음주로 인한 소화장애가 있다면 이 역시 간열이 쌓였다는 증거다.
고도비만인 사람들에게서는 백반증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며 상습 음주자는 무좀이나 도장병 같은 화폐성 습진 같은 것들이 발생한다. 대부분 피부질환으로 생각할 뿐 간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때문에 아무리 연고를 발라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근본인 간이 화가 나 있는데 피부껍질에 좋은 약을 발라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간은 우리몸의 재판관이다. 울(鬱)은 뇌가 관장하지만 화(火)는 간이 관장한다. 때문에 울화(鬱火)가 터지면 가슴을 치게 되는 것이다. 심장을 치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간을 두드려서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다. 간은 재생능력도 뛰어나서 복구도 잘하지만 제대로 망가지면 답이 없다. 간이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면 호흡을 놓아야한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성인병에 시달리고 가려움이나 통증을 달고 살아야한다. 이는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서서히 오래 진행되어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임시변통은 치료가 될 수 없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 시대는 빨리빨리를 요구한다. 즉석식품이 만연한 시대이니 질병도 즉석으로 고치고 싶어한다.
그러나 사소한 질병도 즉석은 없다. 작은 생채기도 아무는 시간이 필요하며 간기능의 복구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성급함은 질병도 고치지 못할 뿐 아니라 정신적인 상처도 입는다. 정신적인 상처는 바로 불신(不信)이다. 조급함과 성급함이 의심을 만드는 것이다.
필자가 말하는 대로 따르는 이들은 결국 질병을 이겨낸다. 필자는 늘 말한다. '꾸준하게 복용하라고..' 왜냐하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양방의 항생제나 진통제는 마술과 같다. 감염과 통증을 잡아주기는 하지만 또다른 질병을 양산한다. 이는 정신적인 질병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세상에 즉석 치료제는 없다. 근본적인 치료는 즉석에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절대적인 시간과 면역력 그리고 보조제인 약이 필요한 것이다. 청신원(靑身圓)은 간열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간의 활성화를 도와서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의 기능이 살아나기 시작하면 홍반, 백반이 점점 사라지고 얼굴에 생기가 감돈다.
다음 단계로 뒷목의 뻣뻣함이 사라지고 어깨뭉침이 서서히 풀린다. 그리고 종아리에 쥐가 나지 않고 안구충열이 사라진다. 간이 건강할수록 눈동자가 맑고 시야에 뿌연 것들이 사라져서 밝아지게 된다. 아토피나 무좀, 습진 같은 것들이 점차 세력을 잃게 되면서 서서히 작아지게 된다. 어느 순간부터 불면증이 사라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청신원을 복용하면서 가급적이면 육회나 생선회, 어패류, 갑각류 같은 날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레몬이나 식초 같은 것들로 아무리 소독해도 생균의 감염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간이 제일 힘들게 처리하는 독성이 바로 생균들이다. 이런 생균에 감염되면 디스토마나 경화(硬化)가 올 수도 있다. 간은 치료도 해야하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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