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조석으로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가을이 서서히 익어
가느라 #활엽수들이 노랗게 되고 가로수 은행 잎새들도
노릇노릇!! 무상한 세월들.......
오후내내? 통화하고 문자 나누고, #출판사에 [입보리행론 ]
#불서 주문한 것_ 도착 날짜 확인하고, 집중 #간경하고
#법당 오르내리며 조복/참회하고... 이제서 조금 쉼하며
#글 올립니다.
#영월 다녀온 후로 마음가득 충만하고 기쁨인데~^^
한편으로는 뭔가 불안감이......!!
누구의 #뭔?소식을? 들으려고 이러나!
아님, 합동(동참)천도 발원을 시작하려 해서 민감해지는
건가....무엇일까나?~^^ 곧 < ^답>이 나오겠지요!
ㅡㅡㅡ🐘🐘
ㅡ🔔 오늘~ < #업과ㅡ윤회>단락을 간경 올리면서ㅡ
참으로 #인간이 '어리석음'을 절절히 더 알아갑니다.
ㅡ #탐심ㆍ진심ㆍ치심ㅡ
☆ <윤회와 업>을ㅡ 사악함으로 끝없이 부정하려는
#빠야시 태수의 < #치심(어리석음)>을 되새김니다.
#욕심ㆍ성냄ㆍ어리석음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세상!
☆ < #보리심>이 [ #육바라밀]이라고 누누히 말씀하시던
엊그제 어른 스님 법문이 솔솔 되새겨 떠오르고,
#마음 한구석에 얽혔던 실마리들도 풀려갑니다.
이제ㅡ < #빠야시_경(업과 윤회) >단락도 10여일?
남짓이면 끝날듯 하니,
#음 9월 9일부터 모두의 동참천도준비를 하려 합니다.
[ #입동] 절기가 일러 시월 절기 초순에 길일을 잡아놓고!
ㅡㅡㅡ🐘🐘
#매일 솟구치는 현실적 일들에 대한 마음을 업장소멸로
더 조복하고, #그냥 주어지는대로 최선으로 붓다_발아래
마음공양을!
#귀인ㆍ선인_인연발원ㅡㅡ무병ㆍ무탈ㆍ무재난_발원🙏
ㅡㅡㅡ🐘🐘
이번 #목요일(19일) 세번째로 영월 <정암>에 다녀오면
#청전_어른스님을 내년 3월 하순까지 못뵐 듯...._()_
니머지 물품이 도착하는대로 챙기고, #이대령님 보시몫
건강식품 싣고 오시면ㅡ못간 이들과 다시 함께 친견을!
🙏고맙습니다! 지중한 내연분님들! 🧧 추가로 보시금
보내준 선명광+ 미타행+ 반야 불자님께도 감사를!🧧
💜 #마음아!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늘 #여일하여라!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_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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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디가_니까야(길게 설하신 경:長部) 》ㅡ 중에서,
ㅡ #빠야시_경( #업과ㅡ윤회)ㅡ
< #똥을 이고 가는 사람의 비유>
25. " #태수여, 그렇다면 이제 비유를 하나 들겠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ㅈ 여기서 어떤 #지혜로운_사람들은
[ #내가_하려는 ] 말의 뜻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태수여, 옛날에 어떤 돼지를 키우는 사람이 자기 마을을
떠나 다른 마을로 갔습니다. 거기서 마른 똥이 아주 많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른 똥이 아주 많이 흩어져 있구나. 이것은 내 돼지들의
밥이다. 그러니 나는 이 마른 똥을 가지고 가야겠다.'
#그는 윗옷을 벗어서 마른 똥을 많이 퍼 담아서 꾸러미로
만들어 머리에 이고 갔습니다. 길을 가는 도중에 먹구름이
몰려 큰 비가 내렸습니다. 그는 똥물이 이리 흐르고 저리
흘러서 손톱 끝까지 똥물에 뒤범벅이 되어 #똥무더기를
가지고 갔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그를 보고 말했습니다.
'여보시오, #당신은 미친 것이 아니요? 당신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 아니요? 어떻게 #똥물이 이리 흐르고 저리
흘러서 손톱 끝까지 똥물에 뒤범벅이 되어 똥더미를
가지고 간단 말이오?'
' #여보시오, 그대들이 미쳤고 그대들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소. #이것은 내 돼지들에게 줄 밥이란 말이요.'
☆ #태수여, 그와 마찬가지로 #그대도 똥을 이고 가는
사람과 #같은_말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 태수여, #사악한ㅡ나쁜_견해를ㅡ버리시오.
태수여, #사악한ㅡ나쁜_견해를ㅡ버리시요.
#그대에게ㅡ오랜_세월ㅡ불행과_괴로움이_있게
하지 마시오."
ㅡㅡㅡ
26. " #깟사빠_존자께서 [ 저를 어리석다고 ]
말씀하실지라도, 저는 결코 이러한 사악한 #나쁜_견해'라
불리는 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빠세나디 꼬살라 왕과 다른 태수들은,
' #빠야시 태수는 이런 [ 이유로 ]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라는 #주장과_견해를 가졌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깟사빠 존자시여, 그런데 제가 사악한 나쁜 견해라 불린다
해서 그것을 버리게 되면 제게는
' #빠야시 태수는 참으로 어리석고 영민하지 못하여
#잘못된_것을 움켜쥐고 있었구나.'라는 이런 말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분노하면서 이것을 고수할 것입니다.
경멸하면서 고수할 것입니다. #앙심을 품고 고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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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 노름꾼의 비유> 27.단락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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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