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2026년 5월 ... 신록의 5월... 가정의 달 5월... 모임이 유독 많은 5월...
날이 좋았던 5월 09일 만수2동 성당에서 분단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 분단에서 핵심이셨던 만수6동 김 다니엘형제님의 건강이 안좋아 2월 부터 참석을 못하고 계셔서
만수2동 회합 전에 얼굴한번 뵙고 가려고 한시간 일찍 4시에 집을 나서 만수6동 댁으로 출발했습니다.
백운역에서 내려 30번 버스를 타고 모래내시장에서 내려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 다니엘 형제님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다고 만남을 꺼려서 근황만 여쭙고,
차후 병원일정을 이야기로 듣고 수술후 쾌유하시길 기원드리며, 만수 2동성당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한시간 일찍 도착하여... 성당을 혼자 돌아보고 ...
대성당과 성체조배실에서 분단원과 가정, 특히 만수6동 김 다니엘 형제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한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18시가 안되어 강 베드로님이 성당에 도착하여 2층 교리실로 이동을 하였고,
평화방에서 분단회합을 준비하였습니다.
답동 배 시몬형제님이 지방에 사는 자제분들과 같이(손주포함) 가족모임 식사를 마치시고, 분단회합에 늦더라도 참석하겠다는 연락을 받아 일단 먼저 시작을 하였습니다.
만수2동 강 베드로님은 만수2동성당 신축 후 신부님과 신자분들의 노력으로, 신축 후 그 당시에 꽤 많은 빚을 갚고있고, 지금도 건축헌금을 자발적으로 봉헌하고 있다고 하시며 만수2동 성당의 신자분들의 대단함을 자랑(?) 프라이드가 있으셨습니다. 분단에서 약간의 힘을 드리고자.... 우리 분단회합을 만수2동성당에서 주일 미사참석하고 봉헌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차후 구체화하는 것으로 발전해보자고 하였습니다.
만주2동 강베드로님은 사목위원으로 남성구역장과 성체분배자 등 본당 사목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고 계셔서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성당 걱정도 많이 하시고.....
답동 배 시몬님은 본당의 단체활동에 대해 참여하는 것에대해 주임신부님께서 가입하여 활동하라고 독려하는 공지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코로나 이후 약간 위축된 선교, 모임 등의 독려활동도 약간의 부담이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가져봤습니다. 유럽에서는 젊은이들이 최근 성당에서 데이트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던데... 이런 흐름에 편승하여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카톨릭이 젊은 사람들에게 삶의 좋은 안내자 같은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십정동 성당 김 체칠리오님은 천안에 오래된 선약에 참석하여 분단회합에 부득이 빠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만수6동 김 다니엘님은 6월 17일 입원후 수술을 하기로 하셨다고 하셨는데 목소리가 많이 힘드신것 같았습니다.
참석 못한 분들의 근황을 알려드리며, 참석한 분들과 같이 실천표 점검과 나눔을 가졌고, 일상속에서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실천표 점검과 나눔의 시간을 마치고 성모상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바꾸어 향촌왕족발집으로 이동하였고, 오랜만에 방문한 이곳에서 이야기를 더 나누었습니다.
좋은 음식에 좋은 분들과 말씀나누며 좋은 시간을 가졌고, 근처의 커피집에서 차한잔까지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만수6동 김 다니엘 형제님 건강을 위한 지향을 두고 기도를 하자고 강조하였고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다음 달 분단회합은 2026년 6월 26일(금) 저녁 6시, 산곡3동 성당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는 그분만을 믿습니다. 데 꼴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