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과 암재활 전문병원 리암요양병원 개원 글로벌114TV
경북 경산시 사동에 있는 ‘암요양과 암재활 전문병원’ 의료법인 미르의료재단 리암요양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문을 연 리암요양병원에는 유일하게 미국 FDA승인을 받은 고주파온열암치료기기가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되어 있는데요.
고온온열암치료는 고주파, 초음파, 초단파, 원적외선 등을 이용하여 신체의 부분 혹은 전신을 40도이상으로 가열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암세포 사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종양부위 온도가 40∼43도에 도달해야 하며 고주파온열치료를 항암치료 혹은 방사선치료와 병행하는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고주파온열암치료 단독으로도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와 함께 면역체계를 개선시켜 암환자의 면역력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암환자 전용 영양 식단구성과 전자파가 없는 온돌 난방, 첨단 공조시스템 등 첨단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는 이 곳은 몸도 마음도 지친 암환자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리암요양병원은 의료진, 시설, 프
리미엄급 서비스 등 암요양병원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가 완비된 우수한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전문병동을 개설해 별도 운영중인데요. 또 재발암 관리, 전이암 관리, 암성 통증 관리를 잘하는 병원으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배옥석 병원장은 “리암요양병원은 의료진, 의료장비, 시설면에서 서울의 명성을 얻고 있는 몇몇 암요양병원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 명품 암요양병원"이라며 "암환자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암의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양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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