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솔밭 계곡 여름 나기 더위사냥
해발 395m의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에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계양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수도권 반나절 산행으로 적당하고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등산로 입구가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등산로는 총 9가지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50여 분부터 길어도 2시간 남짓이 걸린다.
주로 연무정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산 정상에 올랐다가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주 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 가을철 산행지로 알맞다. 임학공원과 계양산성을 잇는 계양산 무장애길을 이용하면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계양산은 등산과 역사 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계양산성, 고려 시대 학자 이규보가 머물던 자오당터와 초정지, 봉월사터, 봉화대의 유적지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다양하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이 한눈에 들어찬다.
대 상 산 | 계양산 (해발 395m) 목상동 솔밭 계곡 |
산 행 일 시 | 7월 7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
모이는 장소 |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내부 벤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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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 | 임학역- 병방시장- 임학공원- 둘레길- 목상동솔밭- 계곡- 더위사냥 ( 족탕/ 알탕/ 먹고 즐기고 힐링)
(코스는 안전도모및 의견에 따라 변경 될수있음) |
난 이 도 | 하 ★ (왕초보) 트레킹 |
산행거리시간 | 거리 약 4~5km 시간 약 2시 30분 ( 휴식시간 약 2시간 ) 총 4~ 5시간 |
산행길잡이 |
리딩: 카페지기 조피디 (문의) 010 3146 3452 |
참 가 비 | *카페 발전기금 포함 1인 10,000원
*뒤풀이시 (1/N 더치페이) |
준 비 물 | *여벌옷/ 타월
*가벼운 트레킹 복장
*마시는 물
*1인 회비 10,000원으로 병방사장에서 먹거리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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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 사 항 | *산행대장의 지휘와 통제에 따르고, 대장보다 많이 앞서 나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사고 발생시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카페) 및 산행대장은 민형사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출발시간을 엄수하여 여타 산우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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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공 지 | *여름 나기 목상동 솔밭 계곡 더위사냥(먹고 즐기고 힐링) 갑니다
*산친구 누구나 갈 수 있는 왕초보 트레킹 피크닉 많은 참여 바람
*개인 마시는 물외 빈 배낭 메고 오세요
*산행 후 뒤풀이 시 만난 음식으로 매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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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사진 안내▼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
즐겁고 행복한 산행!!
산이 좋아! 만난 친구♡ 산친구!!
첫댓글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阿南山), 경명산(景明山)이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계양산 솔밭
더위사냥 갑니다~
참석합니다~^^
오~
승미님~~
어서오세요~~~
완전 환영합니다 ~^^
참석합니다
오~
금희님 ~~
어서오세요 ~~~
완전 환영합니다 ~^^
일욜날 참석하기
어렵게됐네요
죄송합니다
아네
아쉽네요 ㅠ
계양산 목상동 솔밭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낼 비소식이 없네요
함께 가보자구여 ~^^
삐에로님
긴급 택배요~
환영합니다!
급 이벤트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
삐에로님~
긴급 지하철 택배~
여성 게스트님 한분 더 모십니다
환영합니다
미소님
게스트 나리님 참석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