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 1명 나갔습니다..
카페는 회원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카페를 하는것이 아니다.
나는 몇번인가 말을 했지만 나에게 행사인맥 그리고 도움주고받는 지인들은 많지만
친구가 열손가락을 다 채우지 못했다.
친구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내가 친구하자 해서 친구가 되는것이 아니다.
쌍방에 믿음..이것이 확고할때..그러나 그 끝은 장담 못한다.
옛날 교과서 교훈에 나오는 이야기
돼지한마리 잡아 멍석에 둘둘말아 아들에게 지게하고
밤늦게 아버지의 친구집에 찾아간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준 교훈 생각하면 된다.
친구 만들기 어렵다.
생활이 반경이 다르고 빈부의 차도 있고 생각이 다르기 나이가 먹어 갈수록 친구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내 경우도 가장 늦게 인연된 친구가 갓서른살 정도였다..
친구란 이해관계를 떠나야 친구로 발전할수 있는데
지금은 사람이
사람의 가치를 계산하고 이용가치를 생각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이란 친구되기 어렵다.
이런건 친구가 아니고 사업파트너거나 거래처 동업자 지인..
친구에게 사기 당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친구를 고발하는 그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뭐 이런거 이혜관계일 뿐이다.
이런 관계에서 사기, 배신등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지난날 전자올겐카페에 가입하고 회원들에게
접근하기전에 카페의 지난글을 2달이상 아주 많이 읽었다..
그리고 남은 8개월간 사기당한사람.. 배신 당한사람 이야기도 있었다.
믿을수 없겠지만 친구가 되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글중 기억 남는건 초창기에 가입하여 고령이 된 인천회원 분과
아랫역에 사는 회원분 서로 온라인에서 마음 나누는 이야기가 있는데
서로 존중하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친구가 됬다는걸 알수 있었다.
저도 인천분과 전화를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따듯한 사연에 인생 감동할만 합니다..
2만명이 넘는 카페에 이런 인연이 열명이 안됩니다.
나머진 놀이 문화나 이해관계로 얼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맥이나 인연도 주어진 시간이 있는것이다.
저는 본 카페에서는 그냥 노년 생활을 재밋게 말 동무 하려고 만든곳이다.
내가 가진 정보라는게 한계가 있는거고 새로운 정보를 보고 공감하여 배우고 즐기고 공유하고
이런 장소면 충분하다.
그러니 열손가락에 채우지 못한 친구를 여기서 만들거나
인맥을 만들거나 찾자는 것도 아니고 각자 느낌대로 활동하면 된다.
카페 회원은 그닥 그 수가 중요하지 않다!! 소통이 없다면 회원이 무슨 소용??
사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각자 사회활동의 수단일 뿐이다.
이미 카페는 300명이 가입했었지만 1년의 결과로 미활동자는 6개월간 가지치기를 했고..
이제 최소인원 우선 1백명이 되면 미활동자는 모두 정리할 예정이다.
그런데 미활동자 1명이 나간것이다..
내 보내고 싶었지만 100명에서 자연 공지 사항처럼 예정된것을 도와준것이다.
카페나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하는사람들은
백명중4%
천명이면 4%
만명이면 4%
정도가 적응을 못하는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유령처럼 활동하지 말고 노출해서 할말 당당하게 하고
서로를 믿고 활동해도 되는 투명한 카페로 만들어 가는것이다.
인생을준하는사람들은 카페에서 느낌! 표정없는 사람은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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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엘프919 #엘프910 #엘프909 #리얼마스터2 #반주기 #엘프반주기 #리얼마스터
첫댓글 하루를 보내면서 영상도 보고
행사가 있으면 나갔다가 오고 생각도 하고
아내가 수영장 끝나고 백화점 생필품 사러 나갔다오면서
맥주켄 신형?TERRA 8켄 들이 3개 묶음을 사가지고 왔군요..
24켄인데 한주에 2켄 먹으면 잘 먹는거고
한주 1개정도 잘 찾아 먹고 카페글도 쓰고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사소한 걱정이야 없을 수 없겠지만 선생님처럼 노년을 보내는 것이야 말로 멋진 삶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길게 내다 보면서 준비 했습니다.
벌어서 먹고 입고 쌓아놓은것도 없이
자식 둘과 19평 아파트가 끝입니다.
참 욕심없이 살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즐기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 무척 추운날 입니다.
창밖 차엔 눈이 내려 있고 그렇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