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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과 그림 속의 피라밋과 히란야
정 현 : 다음에 보여 드릴 자료는 고대 문물과 건축물들,
그리고 그림들 속에 숨겨진 피라밋의 진실을 보고하겠습니다.
예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햐주신 정보를 토대로 여러 자료들을 찾아봤거든요.
원장님, 한번보십시오.
자세히 보면 여기 저기 피라밋과 히란야가 응용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것이 피라밋과 히란야입니다.
특히 네팔에는 히란야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황금 사원Hiranya Varna Mahavihar' 이란 곳이 있더군요.
조문덕 : 그래요? 어디 한번 봅시다. 흠... 이럴 수가. 이곳은 부처님과 관련이 있는 곳이군요.
정 현 : 그렇습니까? 그런 곳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조문덕 :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볼까요?
싯다르타 태자가 출가를 해 6년 동안 여러 수행장 들을 돌아다니며
온갖 고행과 설산수도를 하셨다는 것은 많이들 알겁니다.
그런데 태자가 두 번째 찾아갔던 수행장에서 요가를 배우게 됐는데,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그곳 이름이 기가 막히게 절묘하더군요.
도 영 :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름인가요?
조문덕 : 히란야밧타Hiranyavali(지금은 Gantak라 함) 강가입니다. 히란야밧티. 놀랍지요?
부처님이 수행하기 위해 건너갔던 장소의 이름에 '히란야'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정 현 : 히란야라고요? 우와... 진짜 이름이 범상치 않은데요?
조문덕 : 그렇지요?
예전에 이곳에 오셨던 스님 한 분이 스리랑카에 갔다가 그곳에서 아주 오래됐다는
부처님 그림 한 점(실제 둔황석굴에 있던 석가모니 부처님의 그림을 복사)을 봤는데 글쎄,
해탈하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머리 위에 히란야 별이 떠 있더랍니다.
그 얘기를 듣곤 '그렇지, 히란야와 부처님과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탄복하고 말았습니다.
정 현 : 역시 그랬군요.
예수님뿐만 아니라 부처님도 히란야와 관련이 있으셨다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보면 깨달음을 이루신 성자분들께서 히란야와 피라밋을 아신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엔 미얀마나 태국 같은 동남아 지역과 인도에 있는 궁전, 사원들을 찾아봤는데 말입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피라밋 형태로 지어진 건축물들과 탑들이 거의 다였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Angkor Wat 와 바콩사원Bakong이 있고요,
탄자브르Thanjavur에 있는 '브리하디스바라' 사원Brihadisvara Temple, 함피유적에 있는
연꽃 궁전과 해변사원Shore Temple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드르 사원Borobudur Temple들이
피라밋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특히 미얀마에 있는 피라밋 형태의 사원들을 보면 특이하게도
피라밋 위에 종 같기도 하고 둥근 원반 같은 것들이 장식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조문덕 : UFO입니다.
외계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지상에 내려온 모습을 건축양식에 그대로 표현을 해놨군요.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도 영 : 앗, 저 그거 본 적 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계곡이 있는 하늘에 황금 종처럼 생긴 것들이 잔뜩 떠서 밑을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원장님 말씀으론 UFO라고 하셨어요.
조문덕 : 맞습니다.
부처 의식을 가진 빛의 신들의 우주선입니다. 먼 과거에 지구로 내려오던 모습들입니다.
정 현 : 원장님, 유럽이나 그리스에 있던 신전들 지붕도 피라밋이 아닌가요?
전부터 로마 판테온 신전이나 다른 신전들 사진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피라밋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조문덕 : 맞습니다. 피라밋입니다.
도 영 : 카일라스 산을 생각하고 명상하다 보면요,
꼭 흰 구름 속에 숨어 있는 그리스 신전 같은 곳이 보이곤 했어요.
그곳에 다양하게 생긴 여러 신들이 앉아 있던데요.
조문덕 : 어이쿠... 맞군요. 그곳에 많은 신들이 모여 계십니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우리나라 건축물에서도
피라밋이 변형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 현 : 그런 곳이 있어요?
조문덕 :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한옥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옥의 지붕과 담장에올리던 기와의 모습이 피라밋을 길게 연결시킨 형태입니다.
혹시 그거 알아요? 해인사에 있는 대장경이 상하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버틸 수 있었던 이유 말입니다.
정 현 : 바닥에 깔린 숮 덕분이란 얘길 들은 적은 있는데요, 그걸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조문덕 : 좀 전에 힌트를 줬구먼. 바로 피라밋입니다.
해인사 대장경이 보관된 건물지붕을 자세히 보면 피라밋이 서로 연결된 형태를 하고 있어요.
물론 숯이나 통기창 같은 부분들도 큰 작용을 하긴 합니다.
하지만 에너지가 좋지 않고선 그 오랜 세월을 버틴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이 얘긴 내 말이 아니라 나도 회원에게 들은 얘기요.
그런데 기운을 관해보니 그게 맞더군요.
정 현 : 아, 그런 거군요.
그리고 러시아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피라밋은 높이가 아주 길고 뾰족해요.
그 사람들도 피라밋의 각을 알 텐데 왜 그렇게 높게 만들었을까요.
조문덕 : 피라밋의 각이 달라지면 물질차원에 미치는 에너지도 달라집니다.
그렇게 첨탑의 형태를 물질차원으로 만들면 파괴적이고 강한 에너지가 형성이 되지요.
그러나 인간과 생명체들에겐 아주 치명적인 에너지입니다.
지금은 힘을 줘서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조만간 몸과 영혼이 다치게 되어 있습니다.
도 영 : 중세 유럽에 있던 성이나 성당들의 지붕도 피라밋을 응용한 모양이잖아요.
그곳도 러시아처럼 뾰족한 첨탑의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조문덕 : 그들은 동양처럼 정신을 중시한 것이 아니라 물질과 힘을 중시했던 사람들입니다.
제국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강인한 물질의 힘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정 현 : 원장님, 우리나라에도 피라밋을 응용한 건물들이 의외로 꽤 많습니다.
피라밋 명상센터들부터 숙박업체(휴양지) 들과 차별화된 고급 스파나 찜질방, 황토방 같은 곳에서
앞다투어 피라밋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피라밋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은 또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 영 : 그게 이유가 있잖아요.
지방에서 대형 찜질방을 하시는 분이 정말 피라밋이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좋으냐고
초대형 피라밋을 주문해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정 현 : 정말입니까? 그런데 전 왜 몰랐을까요.
도 영 : 그야 정현 회원이 연구회를 알기 전이니까 그렇죠. 워낙 오래전 일이라.
아, 맞다. 전 회장님이 있을 때였어요.우와. 어느새 10년도 더 지난 일이 되었네요.
조문덕 : 어허. 벌써 그렇게 됐군요. 참 세월이 빠릅니다.
정 현 : 효과는요? 우리 피라밋을 사용하신 분들이 뭐라고 말 안했나요?
도 영 : 기분 끝내주게 좋다고 했어요.
밤새 일하거나 몸이 고단했던 분들, 몸에 지병이 있던 분들이
샤워하고 잠깐 피라밋 안에 누워 있다 보면 금방 골아 떨어져 잠을 자게 된다고 했어요.
그러고 나면 묵직했던 몸이 새털처럼 가뿐해지고,
칙칙하고 거칠던 피부가 뽀얗게 윤기가 나면서 피로가 싹 가셔 너무 좋다는 거예요.
이곳에서 피라밋이 피부 관리와 피로 회복에 끝내주게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여기저기 나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렸었던 거예요.
그분 말도 못하게 장사가 잘 되신다고 했었어요.
정 현 : 역시. 연구회 피라밋의 진가는 누가 사용해도 금방 알 수가 있지요.
도 영 : 그 다음부터 전국적으로 찜질방이고 마사지실이고 피라밋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어요.
따지고 보면 목욕탕에 수정 같은 보석들을 응용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다 피라밋 덕분이에요.
피라밋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끄니까 여기가 보석들을 접목시킨 찜질방들이 우훅죽순 생겨나더라고요.
정 현 : 이야,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 그렇지. 원장님 삼성동 코엑스에 갔다가 유리로 된 피라밋 지붕이 있는 걸 보곤 너무 반가웠습니다.
조문덕 : 거기가 홈플러스요.
정 현 : 맞아요.
지붕을 피라밋으로 했는데 색다른 운치도 나고 햇빛이 너무나 따사롭게 들어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문덕 : 우리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도 피라밋을 응용한 곳이 있는데.
유 사범 기억 안나요? 이마트(용산역) 가는 쪽에 있는 건물.
도 영 : 환기구 지붕 말이지요?
조문덕 : 그래요, 거기. 각도가 뾰족하니 맞지는 않지만 그것도 피라밋이에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잘 찾아보면 더 있을 겁니다.
정 현 : 아~ 이런, 이런. 왜 그걸 진작 기억 못했을까.
원장님, 서초동에 있는 대검찰청 들어 가는 입구 위에 유리로 된 작은 피라밋이 있습니다.
조문덕 : 그래요? 그런 곳에도 피라밋이 있단 말이지요?
정 현 : 네. 제가 분명히 봤습니다.
조문덕 : 오~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좋은 일이에요.
피라밋으로 좋은 영적인 에너지를 받아 올바른 법이 집행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없지요.
정 현 : 맞습니다. 그리고 올림픽공원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친구들과 공연을 보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데
제 머리 위로 유리로 된 피라밋이 펼쳐져 얼마나 놀라웠는지 모릅니다.
아, 이럴수가. 차근차근 생각해 보니 요소요소에 피라밋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네요.
아, 그렇지. 춘천이요. 여자 친구와 춘천에 놀러갔다가 조각공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안에 들어서자 예쁘게 유리로 지은 피라밋 건물이 있는 겁니다.
옛 춘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었는데 오직 유리로만 지어져서인지
건물 전체가 벽 같은 막힘이 없고 속이 뻥 뚫린 듯 시야가 시원하고
아늑한 기분이 들어 사진을 관람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랑을 키우고 싶은 사람과 한번쯤 가고 싶은 그런 좋은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후... 정말 찾아보면 국내에 더 많은 피라밋 건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외국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피라밋 건물들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미국 맴피스시에 거대한 피라밋형으로 지은 체육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락커들의 명예의 전당(클리브랜드 락큰롤 명예의 전당) 또한
거대한 피라밋 형태의 유리로 지어져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고요,
한방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이 몰리는 쾌락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이집트의 피라밋을
흉내 낸 럭스 호텔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구소련이었던 카자흐스탄에도 피라밋 건물이 있었고.
아, 그리고 프랑스에 초고층(50층)으로 피라밋 빌딩이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스위스 건축회사의 '헤르조그& 드 므롱Herzog &de Meuron' 이란 사람이 설계했다는데
아마 2014년 경에 완성이 될 것 같다는 데요.
그 피라밋 건축물이 들어설 가상도를 봤는데 정말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전 층이 유리로 지어져 마치 별처럼 아름답게 빛을 내뿜는 그런 환성적인 모습,
그야말로 피라밋을 표현하기에 아주 적절한 설계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건물에는 겉모습 못지않게 많은 건축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환상적인 조건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게 뭘까요? 아하하.
그것은 바람과 태양 에너지 등 자연의 힘을 이용한 친환경 빌딩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비밀은 이 건물에는 그림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문덕 : 어허. 진짜 대단하군요.
도 영 : 그 참 이해할 수 없네.
초고층의 빌딩이 시내 중심에 우뚝 서게 되면 자연스레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인근 상가들의 일조권을 뺏어 버릴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그림자가 없을 수 있지요?
정 현 : 저도 그 부분이 미스터리하지만 설계자가 피라밋 형태를 그렇게 잡았나봅니다.
아주 독특한 건물이지요?
어쩌면 이 건물이 완성되면서 파리의 명소가 새롭게 쓰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다음은 너무나 유명한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에 있는 피라밋입니다.
이 피라밋은 유리로 지어졌고요. 이곳을 통해야만 박물관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 박물관 내부엔 역으로 된 커다란 피라밋이 있는데
그 밑에는 작은 피라밋의 꼭지 부분이 맞닿아 있고요.
원장님, 원장님께서 성경엔 피라밋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요.
모세가 이집트에서 유대인들을 해방시켜 줬는데도
단 한 줄도 피라밋에 대한 언급이나 비유조차 없잖아요.
그러나 원장님, 이 사진은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스라엘에요, 피라밋이 엄청 많아요. 한번 보시겠어요?
조문덕 : 그래요? 어디봅시다.
정 현 : 이 사진은 옛 이스라엘의 도시를 미니어처로 만든 겁니다.
보세요.건물들의 지붕이 다 피라밋이에요.
더구나 하나님만 믿고 돌팔매 하나로 거인을 무찔렀다는 그 유명한 다윗왕의 무덤 위에
피라밋이 올려져 있다는 사실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조문덕 : 이야 ... 이런 비밀이 ... 정말 충격이군요.
도 영 : 제가 이상하게 보는 건진 모르겠지만, 다윗왕의 무덤이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 같지 않으세요?
전 이걸 보면서 왜 다보탑이 생각나는 걸까요?
조문덕 : 응? 맞다, 맞아. 정말 다보탑과 거의 흡사합니다.
정 현 : 또 있습니다.
기원전 6세기 후반 히브리의 예언자 '스가랴의 무덤'을 보시면 이곳에도 피라밋이 올라가 있습니다.
성경에 나왔던 유명한 왕이나 예언자들의 관엔 하나같이 피라밋들이 얹혀 있고,
지체 높은 신분부터 일반 시민들의 관까지 히란야를 새겼으면서
그들은 왜 피라밋과 히란야에 대해 숨기고 있었던 걸까요?
원장님, 더 기가 막힌 사실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도 지금처럼 잘사는 사람들이 밀집된 부자동네가 있고,
이와 반대로가난한 사람들이 살던 지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잘사는 부자동네의 지붕엔 하나같이 피라밋이 얹어져 있고
붉은 색으로 화려하게 치장을 했지만, 가난한 동네엔 피라밋이 없습니다.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아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요.
도 영 : 그러고 보니까 저도 본 것 같아요.
유선에서 오래전에 찍은 기독교 영화를 자주 보여주거든요. 모세와 관련된 영화였던가.
아, '십계The Ten Commandments' 였어요.
예루살렘에 있는 집들을 보여주는데 지붕 위에 피라밋들이 잔뜩 있었어요.
'에스더'란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색깔이 붉은색이 아니라 하늘색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다윗이란 영화도 있었는데 다윗이 입고 있는 옷의 옷깃에
연꽃 형태의 히란야가 줄줄이 새겨져 있는 거예요.
아마 자료를 잘 찾아보면 나올지도 몰라요.
정 현 : 여기 보세요. '솔로몬의 인장' 이란 돌조각을 보면 육각 형태의 히란야가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더구나 그들이 사용했던 관에도 꽃잎 형태의 히란야가 고스란히 남아 있잖아요.
조문덕 : 기득권자들은 피라밋과 히란야의 용도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자신들만 권력을 유지하고, 평민들에겐 나눠주고 싶지 않아서지요.
다 인간의 부질없는 욕심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속이는 게 많아요.
말나온 김에 중요한 비밀을 한가지 알려줄까요?
정 현 :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