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음소리 뿐』 (이영훈 작사/작곡)은 1987년 발매된
「이문세」의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불멸의 작곡가
故 '이영훈(1960~2008)'이 한국의 팝 발라드 (Pop Ballade)를
완성 시킨 명반(名盤)이란 칭호를 받았으며, 수록된 9곡 모두가
대 히트를 하면서 1987년 제2회 골든 디스크 대상을 수상....
특히 4집 은 285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면서 그 시대의 음반
판매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또한 방송 출연을 거의 안 하던
「이문세」가 MBC 10대 가수상 수상을 하게 됩니다.
<「이문세」 4집 앨범의 음반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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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가면', '밤이 머무는 곳에', '이별 이야기,
'그대 나를 보면', '가을이 오면', '깊은 밤을 날아서',
'슬픈 미소', '굿바이(Good Bye)', 『그녀의 웃음소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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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 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