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Northern & Exposure 2 [Westcoast Edition]
mixed // Sasha & John Digweed
:: 그러니까, 제가 제일 처음 접했던 믹스음반인거 같아요 ;
이제는 누가 저를 트랜스에 빠뜨렷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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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커버에서부터 아주 차가운 이미지를 안겨주는데. (빙산이 그려져있어요 -_-;) 첫빵부터 아주 시원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바로 Cygnus X의 Superstring!!
앨범 초반은 매우 시원하고 경쾌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죠, 휴마이트라던지, 베스, 더 라이트, 그러다가 중간쯤 가서는 멋쟁이 올리버 리엡아저씨의 L.S.G - Netherworld 라는 명곡이 나오고!! 이어서 Taucher의 Water 포즈3까지 멋지게 멜로디로 이어지는겁니댜아!
앨범전체를 다 들었을때, 저는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마지막부분이 그러니까, 제가 좋아하는 Transa 의 Enervate, 거기에 이어서 아민형님(!?)의 대표곡중 하나인 Blue Fear로 끝장을 내더랍니다. 소름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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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나, 샤샤형님과 잔디기둥 형님이 좋아요오 T^T)
노던익스포져시리즈 4개를 아직 다 들어보지 못해서 ;;
나머지도 듣고 얘기해드릴께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 맛깔나게 설명하지 못하네요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