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퇴근하니 땅콩이 배달왔당
또 씻어서 살아놓고 잤다
아침에 소분해서 냉동실로
먼저 3키로 매일 저녁마다 먹었다
넘 맛있어 어제는 2키로 금방 먹지 ㅎ
그리고 한봉지 들고 출근 ㅎ
시골 동생 화상통화가 왔다
엄마 모시고 바람 쏘이며 감자전 드신다고
지극정성인 동생
엄마가 살이 많이 빠지셨네 ㅠ.ㅜ
언능 편히 가셨음 좋으련만~~
그나마 아프지 않으셔 다행이긴 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니 ㅠ.ㅜ
잠시 심란했다
서초
일은 조금 오후도 많지않음
숙이 여행가는장소 올려달래서
올려주고 공항은 늦어도 3시30분까지 도착
해야한다 알려주고
일 마무리 하고
뚝섬으로
일이 조금이다 네시 없음
다섯시반 딜리버리가 사고 났는지
30~~40분 늦는다네 ㅠ.ㅜ
6시 에 왔다 다행히 일은 없다
퇴근해도 되네 ㅎ
김스방 한테 반찬때문에 전화하니 필요없단다
있는거 다 먹고 사잔다 먹을것도 읍는디 ㅎ
그러마 하고 장한평으로
덴쳐쌤이 일찍 밥 먹으러갔네
소장 혼자
내 일도 14개다 부지런히 하고 퇴근중인데
덴처쌤 오구 난 퇴근하고 ㅎㅎ
명절전이라 환자가 뜸한 모양새다 일이없는걸 보니
아니면 경기가 없는건지
암튼 난 편해서 좋긴한데
사업하는 사람은 한숨이 길어지네
또 지나고 나면 바빠지겠지
그때까진 나도 쉬자 ㅎㅎ
오늘도 최선을 다한 나~~
칭찬하며 오늘에 감사한다 !!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9월 5일 목요일 비가오락가락 하네
정현이
추천 0
조회 11
24.09.05 21: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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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마르시더라...
나중에는 우리 엄마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