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소통.인권강사 김태일소장

[김태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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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관내 학교 병설 유치원 학부모와 자원 봉사자를 모시고 연수 교육을 하는 자리에 초청 강사 초빙 되어서 내려가게 되었다.

아침 일찍 집을나서 내려가는데 일교차로 인해 도로에는 자욱한 안개와 산과 들에는 단풍들이 환영 인사를 하네요~

왠지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3층 시청각실

 교육지원청의 강당을 보수공사하는 중이라서 경북교육청 의성도서관 시청각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담한 분위기와 잘 갖추어진 시설들이 교육하기 딱 좋았어요.

미리 도착해서 셀카놀이 한컷 왠지 피곤해 보이네 ㅋㅋ

행사 진행으로 국민의례로 시작해서 축사를 이정희 교육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해주시고, 강사인 나에게도 이렇게 먼길 오셔서 강의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떠났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연수 교육이 시작 됩니다~~~~

C19 방역 관계로 철저하게 검사하고 손소독, 참석자 명부 관리는 물론 많은 인원이 참석 할 수 없기에 각 학교 대표들만 참석 할수 있게 하였다. 모든분들이 다 참석 할수없어서 좀 아쉽지만 ~

오늘 교육의 핵심은 

학부모와 자녀간, 자원 봉사자와 유치원 아이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자존감이 높은 나를 만들자~

소통하는 방법과 더불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고면서 함께 웃을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강의 끝시간에 함께 만들기 시간을 통해서 각자가 자신에게 선물(쿠션)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

오늘 참석한 모든분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다들 열심히 자신에게 줄 선물을 잘 만드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좋았다.

     살면서 얼마나 자신에게 좋은 선물을 할까요? 

열심히 나에게 줄 귀한 선물 만들기

각자가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선물

오늘 교육을 하면서 세삼 아이들 키울때를 생각 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였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잘 소통하는 가정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상당히 높다.

 우리들은 소통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과연 그럴까요~!

혹시 나만 잘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오늘 교육에 도움 주신 최희자 아트 쌤 

최인숙 장학사님과 주무관 두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장학사님께서 먼길 오시게 해서 미안하고 감사하다면서 의성맛집으로 인도해서 맛난 의성 별미를 대접받고 올라오게되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한아름 간직하고 올라왔어요.

참석자 선물

 끝으로 강의 마치고 제게 오셔서 사인 해 달라고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

  참 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은 좋았어요.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희망]

잘 보았습니다~~

[김태일 소장]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권교육인권강사김태희]

응원합니다

[미소]

멋지네요~~ 날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