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선이의 문자를 통해서 홍일고27회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는데 어쨋튼 축하합니다.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간이 주워지는 대로 글을 올릴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구나.
앞으로 많은 친구들이 서로의 소식을 통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돈독한 우정을 나누기 바라고 선생님한테도 좋은 소식들 연락바란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는 말처럼 정말 세월이 빠르구나. 너희들과 같이 교정에서 생활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 세월이 흘러버렸구나. 광주 쌍촌동 목포갯벌낙지집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몇 잔의 술과 정담을 나누면서 김상문 모시고 옛추억을 떠올리며 좋은 시간을 보내었는데 정말 고맙고 그럴때마다 보람을 느끼곤 한다. 27회 제자들 모두 건강하고 맡은 바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송원고등학교 유기세 선생님
첫댓글 유기세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께 한자 배웠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저는 강원도 원주, 공립, 북원여자고등학교 디자인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회가 새롭습니다. 건강하시고 웹에서나마 소식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생님 27회 카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남기고 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오셔서 좋은 글 좋은 소식 전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