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행24:24~25:12_같이 지내기 힘든 사람들 => 참거짓과 옳고 그름의 문제
말씀듣기(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
말씀요약 곽귀정 간증(목연수 관련 간증) 행24:24~25:12_같이 지내기 힘든 사람들
부활절 전에 사순절 기도하고 준비하는데 3월 17일 부터 사순(40)절 부활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금식과 회개하는 시간을 가짐
* "열길 물 속을 알아도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사람상대와 인간관계가 어렵다. 선한 동기로 관심을 표현해도 상대방은 기분이 상하게 된다. 신앙있는 부모들도 부담을 갖는 시대이다. 목사자녀도 예외 아니다.
친절 마저도 싫다.
기계나 애완동물과 달리 사람이 내 마음과 달리 관계가 어렵다. 교회속 관계도 예외없이 어렵다. 예측이 어렵다.
사도바울은 같이 지내기 힘든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준다.
벨릭스 총독 : 바울의 구제헌금에 관심이 있어서 돈을 받을까 하고 은근히 바랐다. 뒤에 후임으로 온 베스도 총독과의 관계
1. 벨릭스->불의(뇌물)를 추구하는 사람과 같이 지내기 힘들다. 교회건축을 위한 민원과 담당자와의 관계속에서 타협을 하게 된다. 불의에 타협하지 안한 대가로 2년 간의 시기에 감옥안에서 지내게 된다. 불의로 이득을 얻게 된다. 결국 손해로 이어진다.
누구와 화평을 유지하며 사랑을 추구해야 하나 방법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다. 바울은 단칼에 관계를 끊어버린다.
유배당한 벨릭스는 폼페이의 최후를 맞이하여 죽음
2. 베스도-> 환심을 사고자 하는 사람, 지나지게 의식하는 사람 -> 바울의 결정은 의지하지 말라 => 적당히 거리를 두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다른 사람의 의견에 기준을 두게 된다.
남의 눈치와 흐름을 보면서 자신의 가야할 길을 교정해 버리는 사람이 되면 수동적이고 주도적이지 못한다.
목장모임을 통하여 사람관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나 편하게 나누게 된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두 종류의 사람들과 관계의 비결은 "비둘기 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하라"
말씀구절 행24:24~25:12_같이 지내기 힘든 사람들
24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관해서 말할 때에, 벨릭스는 두려워서 "이제 그만하면 되었으니, 가시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당신을 부르겠소" 하고 말하였다. 25 동시에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하고 은근히 바랐다. 그래서 그는 바울을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26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25장 1~!2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사흘 뒤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대제사장들과 유대 사람의 지도자들이 그에게 바울을 고발하였다. 그들은 그에게 줄곧 졸랐다.
그들은 그에게 제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올리라고 간청하였다. 그들은 길에 사람을 매복시켰다가, 바울을 죽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베스도는, 바울이 가이사랴에 무사하게 감금되어 있다는 말과 자기도 곧 그리로 가겠다는 말을 한 다음에,
"그러니 만일 그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거든, 여러분 가운데서 유력한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를 고발하시오" 하고 말하였다.
베스도는 예루살렘에서 여드레인가 열흘인가를 지낸 뒤에,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석에 앉아서, 바울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였다.
바울이 나타나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 사람들이 그를 에워싸고, 여러 가지 무거운 죄목을 걸어서 고발하였으나, 증거를 대지 못하였다.
바울은 "나는 유대 사람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황제에 대하여 아무 죄도 지은 일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여 자신을 변호하였다.
그러나 베스도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에게 묻기를 "그대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재판을 받고 싶지 않소?" 하였다.
바울이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황제의 법정에 서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각하께서도 잘 아시는 대로, 나는 유대 사람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쁜 짓을 저질러서, 사형을 받을 만한 무슨 일을 하였으면, 죽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나를 고발하는 이 사람들의 고발 내용에 아무런 근거가 없으면, 어느 누구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줄 수 없습니다. 나는 황제에게 상소합니다."
그 때에 베스도가 배심원들과 협의하고 "그대가 황제에게 상소하였으니, 황제에게로 갈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
20240310 찬양
나는 예배자입니다.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 우리 함께 기도해 / 예배합니다. / 찬 10 장 전능왕 오셔서
피아노 악보
기도 : 주님은 지난주 말씀가운데 "나는 선한 목자다" 유리하고 방황하는 양같이 나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난 주님을 내 필요에 따라 임금을 구걸하고 그것으로 작은 인간적 소망을 듣고 처리해주는 삯군 취급하지 않는가?
이런 내 위주의 우선순위로 주를 향한 탄식과 열정이 그저 일시적 소망에 그치는 간구로 이어지지 못하게 되었다. 모세와 다니엘의 간구는 하나님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듣게 되어 "이젠 내가 너의 기도대로 애굽에서 나오도록 하며 다니엘에게도 백성들이 조국을 향한 열정을 갖도록 하락하십니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단9:19-20)
"나는 이 기도 안들어 주시면 나는 여기서 죽을 랍니다." 정도로 간절하게 간구해야 할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주간생활중에 부족한 우리의 유리한 양들의 모습속에 다시금 나온 주의 백성들의 한탄과 간구를 흠향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으신 몸에 이상이 없도록 요청하는 어르신들의 육신과 내적인 어려움과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살아가는 한탄의 소리들을 들으셨고 지친청년들과 청소년들의 삶에 꿈과 소망을 갖게 하셔서 응답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목장안에 일어나는 작고 큰 사건이 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결과로 자기 인생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서로교제하며 떡을 떼는 수고와 노력의 열매로 스스로에게 갇힌 자아들이 해방되개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