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하세요......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한 마음에...... 오늘 아침 운동은 좀 우울했습니다. 반성하고 다음부터 꼭 지각 안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운동~~ 예빈 언니랑 함께 했다. 5바퀴는 좋은데 마지막 바퀴 때 페이스 높이는 건 힘들다~~~... 나 나름대로 페이스 조절은 했고 안 걷고 안 쉬고 계속 뛰었으면 된 거 아님?!?! 난 여기에 뿌듯함을 느낀다!
프로필 사진을 받았는데 진짜 뭐지????????? 다 잘 나와서 진짜 뭘 써야 하지 🥸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단! 단! 단을 만들었다. 지금도 드는 생각은 역시 이번 죽음의 무대팀은 분업이 잘 된다. 오늘은 창희 오빠가 없어서 아쉽지만~ 5명이서 열심히 뚝딱뚝딱
오늘 죽음의 무대팀, 전기톱을 마스터 하다 😎 항상 윤희 언니가 하는 거 구경하고 합판 잡아 줄 때 전기톱이 정말 무섭게 느껴졌는데 직접 해 보니까 시끄러운 소리는 안 들리고 합판의 선과 자르는 거에 집중하다 보니 꽤 괜찮았다. 진서랑 석민이가 했을 때는 전기톱 날에 자아가 생겨서 만약 그걸 경혐했다면 그 뒤로 무서워서 못 했을 것이다 ㅜㅜ 그래도 다들 잘했다. 다음에도 무대팀 ㄱㄱ? 그래 진서야! 지금까지 이걸 혼자서 다 한 윤희 언니가 대단했다 😏
한 명씩 돌아가면서 경험해 보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다. 다음에 무대팀 하게 된다면 쓸 수도 있으니까~~
잔과 양주병을 씻어야 하기도 하고 내용물을 둥글레차🌿로 바꾸기 위해 702로 갔다. 항상 가면 배우들의 연기가 성장되어 있다. 그거에 기분 좋아서 무대를 더 완성하고 싶고, 조명도 잘하고 싶어진다. 완성된 무대를 보고 싶다.
퐁퐁으로 잔, 양주병을 씻고 휴지로 닦았는데 잔에 휴지가 묻어 있으면 뭐~~~ ㅎㅎ 연기하는데 지장 없다 이러기 장난입니다 헤히 그리고 연우 언니랑 현주 언니가 왔는데 아이스크림을 사 와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너무 반가운 얼굴들 ㅜㅜ 연우 언니가 윤희 언니랑 나보고 왜 이렇게 많이 탓냐 발언. 그니까 나 선크림 잘 발랐는데 항상 땀에 젖어서 바로 지워져요 ㅠㅠ
연우 언니가 와서 조금 도와주고 갔는데 여윽시 저번 정기공연 무대감독 잘하십니다 *_* 대각선으로 피스 박는 건 상상도 못 했는데 연우 언니가 아이디어를 줘서 단 만들 때 잘 사용하고 있다.
끝나고 또 단을 계속 해서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조립하고 드릴 박고 각목 잡아 주고 박고 열심히 분업 했다.
무대팀을 하면서 처음으로 오기 생긴 일: 오기?생긴적이인생에서몇번없었는데? 대각선으로 픽스 잘 박고 싶어 계속 도전함! 결국 박아서 기뻤는데 다시 빼야 했다. 그래도 대각선으로 픽스 박기 성공해서 기분이 좋았다.
드릴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 진짜재밋다~~~~~ 그리고 무대팀이 너무 재밋다 ㅜㅜ 이번 무대팀 각자 개성이 있는데 그 개성들이 모여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태주니석미니 케미가 제일 웃기다. 귀여운 막내들아 항상 그렇게 재미있어 줘.
아니 무슨 단을 만드는데 이렇게 시간이 잘 가지? 저녁으로 노브랜드 먹고 계속 해서 단을 만들고 피스 분류하기도 하고 누군가 시간을 알려 줬는데 9시 40분 단 그냥 계속 만들고 있었는데 시간 보니까 10시 반 이게 무슨 일이야~~~~~ 단을 만들고 있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버림
죽음의 사진방에 올라온 동영상 1분 30초 꼭 보세요 진짜 재미있음 다른 동영상도 보면 무대팀의 분위기를 알 수 있으세요~
첫댓글 진짜 행복해보여. 나도 태주니석미니 케미 많이 보고싶어
태주니석미니~ 아껴~
와 진짜 재밌다 ㅋㅋ(안봄)
진짜 뭐지
이렇게 한명이 또 무대팀이 되고 ㅎ
헙~
저왜요?
>=<
@63기 김혜림 기획할수도ㅋ̆̎ㅋ̊̈
@63기 최진서 진서의 미래가 기대된다.
@63기 최진서 아싸 진서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