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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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黃宮】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1권 22장 109편의 3수를 보면,
만리귀래지일신(萬里歸來只一身) 서풍취불소의진(西風吹拂素衣塵)
임천각시련수아(林泉却是憐收我) 금마원비해송인(金馬元非解送人)
로도등장경저옥(露稻登場輕杵玉) 상린입망세분은(霜鱗入網細分銀)
종연년소기장대(縱然年少譏長大) 유향창주작일민(猶向滄州作逸民)
만리(萬里) 밖에서 돌아온, 일(一:太乙)인 사람이 있어
서풍(西風)이 불어오니, 흰 옷의 먼지가 털어지는구나.
우리를 불쌍히 여겨 구재하기 위해(收我), 임천(林泉:해월 선생의 고향, 은사가 숨어 사는곳)에서 보내 바로 잡지만,
금마(金馬:대궐)는 근본적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몸을 바치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은혜를 베풀어 주는 벼(稻)가 무대에 등장(登場)하여, 가볍게 일을 이루는구나.
그물 속에 흰 비늘의 물고기가, 은(銀)을 가늘게 나눈 것 같구나.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장대(長大)하기를 싫어하여,
또한 바닷가 마을(滄州)로 가서는, 세상을 피해 숨어 사는 사람이로다(逸民).
이 시(詩)를 보면 만리(萬里) 먼 곳에서 일(一) 인 태을(太乙)이 인간의 몸으로 돌아 오는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西風)에 흰 옷의 먼지가 털려 나간다고 하였다.
금마(金馬)란 금마문(金馬門)의 약자(略字)로서 한(漢)의 미앙궁(未央宮)의 문전에 동마(銅馬)가 있음으로 금마문(金馬門)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한림원(翰林院)에서 학문(學文)하는 선비를 이르는 말로 여기에서는 근본적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은혜를 베풀어 주는 벼(稻)가 무대에 등장(登場)하면서, 빠르고 손쉽게 훌륭하게 일을 이룬다고 하였다.
그물 속에 은빛 비늘을 한 물고기를 보니, 은(銀)을 가늘게 나눈 것과 같구나 라고 하였다.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몸이 크고 굵어지기를 싫어하며, 또한 바닷가 마을로 가서는 , 세상을 피해 숨어 사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 글 속에서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숨겨진 말이 많은데, 먼저 만리(萬里) 밖에서 하나(一)인 사람 즉 태을(太乙)이 돌아왔다고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서풍(西風)이 부니 흰 옷의 먼지가 털어 진다는 말이며,
세 번째는 임천(林泉)에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구제(救濟)하기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바로잡는다는 말이고,
네 번째는 금마(金馬) 즉 대궐의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다섯 번째는 벼(稻)가 등장하니, 빠르게 손쉽게 일을 이룬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는 그물에 은빛 물고기를 보니, 아직은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장대(長大) 해지기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이 물고기가 바닷가 마을로 이주(移住)하여 가서는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산다는 말인 것이다.
서풍(西風)이 불어온다는 말은 만리(萬里) 먼 곳 하늘에서, 일(一)인 즉 태을(太乙)인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세상에 드러날 때를 밝히는 말로서,
격암유록(格菴遺錄)의 격암가사(格菴歌辭)p76에 보면,
西氣東來 上帝再臨 分明無疑되오리니 道神天主 이러하니 英雄國서 다오리라 東西一氣 再生身 何人善心 不和生고
서기동래 상제재림 분명무의 도신천주 영웅국 동서일기 재생신 하인선심 불화생
印度佛國 英米露國 特別朝鮮報라 眞僧下山 急破하소 佛道大昌 何時望고 都是仙中 人間事라
인도불국 영미로국 특별조선보 진승하산 급파 불도대창 하시망 도시선중 인간사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p98에,
須從白兎走靑林은 西氣東來仙運받아 滿七加三避亂處로 鷄龍白石傳했으나
수종백토주청림 서기동래선운 만칠가삼피란처 계룡백석전
서방기운(西方氣運)이 동방(東方)으로 올 때에 상제재림(上帝再臨)이 의심할 바 없이 분명한데, 그분은 바로 도(道)이며, 신(神)이며, 천주(天主)임이 틀림없으니,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이 다 오리라고 했다.
또한 이분이 동서(東西)의 기(氣)를 하나로 하여 다시 태어났는데, 어찌 사람들이 선(善) 한 마음(心)으로 불화(不和)하며 살겠는가?
즉 불화(不和)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또한 이분이 한국땅에 오셔서 세상에 드러나니, 인도, 블란서, 영국, 미국, 로서아 사람들이 특별히 조선(朝鮮)에 은혜를 갚는다고 하였다.
그러니 진실로 스님들은 산속에서 하산(下山)을 급히 하소.
불도(佛道)가 대창(大昌)하기를 어느 세월에 바라겠는가?
본디 신선(神仙)이란 사람속에 있구나, 즉 미륵불(彌勒佛)이 산(山)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대도시(大都市)의 도로변(道路邊)에 있다고 한 것이다.
백토운(白兎運)에 오시는 즉 서방(西方)기운이 동방(東方)으로 올 때에 청림도사(靑林道士)가 선운(仙運)을 받아서 나타난다고 하였던 것이다.
즉 청림도사가(靑林道士)가 선운(仙運)을 받아,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상제재림(上帝再臨)이라고 하였다.
재림(再臨)하는 이 청림도사(靑林道士)를 도(道)이고, 신(神)이고, 천주(天主)라고 한 것이다.
또한 상제재림(上帝再臨)하시는 이분을 보고서는 온 세계 사람들이 다 몰려오고, 또한 인도, 영국, 미국, 로서아에서는 우리나라를 특별히 돕는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서방(西方) 기운이 동방(東方)에 온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하면, 즉 W.T. O. 체재의 도래(到來)와 그 중에서도 우리 나라에서는 I.M .F.의 구제금융을 받게되어, 우리 나라의 , 문호(門戶)가 모두 서방(西方)에 개방(開放) 된다는 말이다.
즉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서풍(西風) 즉 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니, 흰 옷의 더러운 먼지가 털려 나간다고 하였다.
즉 이와 같이 서방(西方)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하여, 흰 옷을 입은 민족 즉 백의민족(白衣民族)인 우리나라에 만연하였던 부정부패(不正腐敗가 어느 정도는 맑아진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서방에서 불어 오는 바람만으로는 이토록 커다란 국난(國難)을 극복(克服)하고 회생(回生)하는데 근본적인 치유책(治癒策)이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우리 인간을 불쌍히 여겨 구제하기 위해서, 임천(林泉)에서 사람이 나와 바로잡아야만 된다고 한 것이다.
임천(林泉)이란 은사(隠士)가 숨어서 사는 곳을 의미하지만, 이 글에서는 해월(海月) 선생의 집을 의미하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家門)에서 사람이 나와서 모든 것을 바로 잡고 수습하여 인간(人間)을 구제(救濟) 한다고 하는 것이다.
【해월유록p695~701말씀】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수백구(殘生隨白鷗)】
♧청림도사(靑林道士) 明 선생님♧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