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의 꽃은 스트라익입니다.
그것도 원하는 콘트롤이 완료된다음 정확한 스트라잌은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든 볼을 들고 렌에 올라가면 쉽게 공략할수 있는 스트라잌이라는 착각속에서...
금요일 저녁 늦게 볼을 가지로 볼을 보관한 볼장에가서 설렁설렁 3게임을 하였습니다.
첨부터 포켓에 꽃아넣습니다.
텐 텐 텐.....테테테....X텡이가 끗까지.....99999999........쉬팔...
그사이 깔짝깔짝거리며 옯기면서 잔머리 마니마니 굴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열받아서...딥따 던지구...왔습니다.
오랜만에 볼링을 생각했습니다.
저눔의 텐핀만 빼면 퍼팩트 밥먹듯이 나올텐데...............
잔머리 한참 굴렸습니다.
3.1절 대한독립 만세....
공릉을 들렸다 4년만에 첨으로 얼굴도 볼겸 오래간만에 이상현이 볼링장을 잠시같다 오는길에 볼장 들려서 견학을 합니다.
텐핀을 넘기는 방법을 배울려고....
얇아야 되나 두꺼워야 되나 회전은 어느정도 볼의 속도는 어느정도 입사각은 어떤것이 잘나가는가....???????
수도 없이 관찰하였으나 정답이 없었습니다.....
하여간 포켓만 들어가면 되겠지.....
그런데.........
대문에 올려진 레인그림을 보면서 상상해봅니다.
좌우로 1미터의 39쪽의 판자와
볼을 들고 어프로치에서 해드까지 22미터의 길이와
핀에서드라이존의 훅킹포인트까지의 6미터 정도의 길이와
기름질에 따른 레인의 중간 파인부분의 저항으로 인한 꺽입.....
결론은.....
포켓에 집어넣기도 바쁜 실력에...
밀가루 두포대기가 넘는
6키로 이상의 볼을 20여미터나 굴려서
좌우 1샌티미터의 오차를 잡아나갈수가 있는가...???
개
건방떨지말구 정신차려라.............................................그래서 결론은 텐핀을 애교로 봐주기로하구 포기하였습니다.
결론은....포켓 진입시 회전각 도 아닌 볼의 속도도아니구...볼의무게에 따른 작용 반작용에....거기에따른 또다른 법칙이 있죠...??
물리실력이 꽝 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
이미 어느정도 스트라잌의 정리는 되어있습니다만
첨언하믄....
어제 봉=형이 포켓진입시 롤을보면 답이 나옵니다.
순 회전..........
까꾸로 굴러가든 빨랫줄로 가든 환상적으로 가든 빌빌굴러가든 10파운드 이상이면 스트라잌은 나옵니다.
전 아주 오래전에 10파운드의 볼로 연타...하이게임이 나오는 수많은 여성...노약자 볼러들을 보고
반작용이란 물리의 법칙이 존재하는것을 알았습니다.
남자인 내가 10파운드로 던지면....스플릿 핀미스...빵꾸....150점.....
단...경파운드의 볼은 순회전이 아닙니다. 볼의 속도입니다.
볼의 속도와 무게....?????
모든볼러의 99.9%는
1,3은 진입하여 5번은 넘겨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