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33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2024년 새해가 열렸다.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나눔 #2
각국의 경제전문가와 경제단체장, 경영연구원 등은 올해 하반기께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등의 글로벌 경기가 다소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은 올해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중국 경기의 회복 속도가 큰 변수라고 꼽았다. 그는 "상반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 경제전문가 대다수는 우리 경제가 오랜 기간 저성장을 지속하고 올해 하반기 또는 내후년에 환율과 물가가 안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려운 경제 상황의 주된 원인으로는 50.5%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다툼, 고물가와 같은 전 세계적 경제·정치 리스크’를 꼽았다.
어느 해보다 기도가 필요할 것 같다.
나눔 #3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10대 강국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0’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라고 한다.
저출산, 자살율, 이혼율도 마찬가지다.
정부와 한국사회 지도자들의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어느 해보다 필요하다.
다행히 한국교회들이 올해 ‘아이 낳기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한다.
올해는 중국과 대만의 전쟁도 우려된다.
더 많이 기도하자.
나눔 #4
올해 교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4자성어로 '견리망의'(見利忘義) 뽑았다.
'이익만을 추구하다 의로움을 잊었다'라는 뜻이다.
건리망의는 논어 ‘헌문편(憲問篇)’에 등장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에서 유래했다. 이는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란 의미의 사자성어다. 견리망의는 이와 반대의 뜻으로 ‘이익을 보자 의로움을 망각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나눔 #5
견리망의를 통해 시대풍조를 읽게 한다.
욕심이 들어가면 눈이 어두워진다.
목사는 목사로서, 장로는 장로로서, 권사는 권사로서, 집사는 집사로서, 교인은 교인으로서 맡은 직분에 따라 최선을 다하자.
비단 우리뿐이겠는가.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그 직무를 수행할 때 그런 나라가 올 줄 믿고 있다.
나눔 #6
이 시대가 미가 선지자 시대와 비슷하다며 안타까워는 분들이 많다.
미가 7장 중에서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눔 #7
지구촌에 전쟁과 환경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은 예수님 재림이 가까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면 종말론적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인 선교와 전도에 더욱 힘써자.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자.
나눔 #8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올해 치유사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가운 소식이다.
각종 병마로 고통 받는 환우들이 우리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구원 받고 치유 받아 기뻐하며 복된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전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주관하고 계신다.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기 위해서다.
우리를 구원해 당신의 백성으로 삼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 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채찍질을 당하고 조롱을 받고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 분을 믿는 자마다 구원 받아 천국 갈 수 있게 됐다.
얼마나 감사하냐.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다.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 사람도 지옥 가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성경이나 입신과 환상으로 지옥을 본 사람들에 따르면 지옥은 1초도 견딜 수 없는 고통스러운 곳이다. 그 생활이 영~원히 이어진다고 한다.
배우들은 시간이 지나면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다.
우리 역시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죽음 앞에 섰을 때 이를 갈며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나눔 #9
나는 요즘 중앙일보 등에서 보도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이 절제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일국의 대통령을 지내신 분 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그분의 숭고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분을 보면 죄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떠오른다.
박 대통령의 탄핵 뒤 국내와 지구촌의 모든 것이 뒤틀려 버렸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너무나 많은 국가재산과 개인재산이 불탔다. 국민들의 아픔과 슬픔과 비극이 이어졌다.
정의도 법도 빛을 잃었다. 경찰국가라 자부하던 미국에 대한 기대도 무너져 내렸다.
그러니 지구촌 곳곳에서 악이 창궐하고 있다.
거짓과 조작으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도화선 역할을 했던 방송사는 침상을 적시는 회개해야 한다. 탄핵에 앞서 가상의 ‘귀신들린 왕’의 드라마까지 만들어 방송하지 않았느냐.
고0태 등도. 국회도, 헌재도 마찬가지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
무엇보다도 방송사 등 언론과 국회, 헌재, 적국 등의 배후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조종한 사람들은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더 이상 악한 마음을 품어서도 안 되고 악을 행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지난달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강사 목사님이 설교를 일찍 마쳤다. 그 자리에서 30분 정도 기도를 하고 귀가했다.
그 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아내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박 전 대통령께서 탄핵 세력들을 용서하기를 바라셨다.
박 전 대통령을 탄핵했던 사람들이 진실로 회개하고 박 전 대통령에게 용서를 빌기를 바라셨다. 이 분들의 지지로 박 전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셨다.
훗날 역사는 지금의 ‘극우’라 불리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이 진정한 애국자였다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1980년대 자유를 부르짖고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한 순수 대학생들과 순수 국민들처럼.
나눔 #10
나는 ‘청담동 술자리’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또 한 분의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수순인가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간증하면 나를 옭아매려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그래서 기다렸다.
보도 다음날 대통령실에서 ‘가짜 뉴스’라는 반응이 나왔다.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다.
2009년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그 이야기도 나왔기 때문이다.
관변단체장을 지낸 이0창씨를 멀리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보도를 보면서도 기가 막혔다.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악의 뿌리를 뽑아야한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나눔 #11
자승스님 죽음에 대한 대한 의혹 보도가 이어졌다.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나눔 #12
당시 간증 한 적이 있다.
요사채(스님들의 숙소)에 뒷문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요사채에 자승스님과 또 누가 있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살해 됐다면 그 자가 범인일 것이다.
범인은 사전 치밀한 계획 속에 완전 범죄를 꿈꾼다.
자승스님이 가지고 요사채로 들러간 흰통 2개에 인화물질이 담겨 있었을 것으로 봐선 안 된다.
선물 받은 생수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어디서 선물 받았는지에 대한 CCTV로 자승스님 동선을 역추적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승스님이 죽기 전에 잠시 문을 열었다가 닫은 이유는 죽기 전에 세상을 한번 더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요사채 안에 있던 사람이 돈다발을 건네 주며 문을 열고 밖을 살펴보라고 했을 것이다. 완전 범죄를 꿈꿨기 때문이다.
유서 진위도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에 최초 자승스님의 소재 파악을 의뢰한 자승스님 제자도 확인해야 한다.
자승스님이 살해됐다면 고인과 가까운 대통령 내외를 노렸기 때문이다. 당시 2009년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박과 가까운 스님을 노리기로 했다. 그러면 대통령이 허탈해 지기 때문.
자승스님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에서 이 이야기도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 우연일 수 있다.
11월 28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함정 보도, 29일 자승스님 사망, 30일 경주 지진 발생.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
살해 됐다면 고인의 한을 풀어주고 명예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
제2, 제3의 유사한 사건사고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눔 #13
나는 위의 모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느끼게 된다.
내가 예수님을 믿었던 것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탄핵과 전쟁, 전염병 창궐, 이상기온 등을 보면서.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 세상이 더 악해지고 있다. 혼돈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왜 그럴까?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말세에는 불법이 성행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기도하자.
이 땅을 고쳐달라고. 열방을 치유해 달라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열방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실 줄 믿고 있다.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나라와 지구촌에 악이 더 창궐할 것이다.
그러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뜻에 합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이 나타날 것이다.
대한민국은 새로워질 것이고, 지구촌은 대한민국을 존경하며 따를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리더 국가로 부상할 것이다.
나눔 #14
대한민국은 지구촌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한 국가 될 것이다.
일본과 독일을 능가할 것이다.
고비를 넘길 때다.
대한민국은 마지막 시대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세워져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구원 받게 할 줄 믿고 있다.
이를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하자.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