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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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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쓸데없이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94 24.11.09 23: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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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16:27

    첫댓글 다음주 집에 가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것이 이 글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1.10 18:10

  • 24.11.10 18:02

    선생님이 안는 걸 왜 좋아하는지 이해하겠군요. 글로 황선영의 많은 걸 알 수 있네요. 우리가 남편보다 많이 아는 건 아니겠죠? 하하.

  • 작성자 24.11.10 18:10

    우리 남편 암 것도 몰라요.

  • 24.11.10 20:57

    슬프다가 재미있고 그러다가 다시 슬프고 재미있고 그러네요.

  • 작성자 24.11.10 21:09

    와, 최고의 독후감. 그걸 의도했는데 그렇게 읽은 사람이 있어서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24.11.10 21:02

    선생님을 항상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다정한 남편분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빠 몫까지 다 하실 것 같네요.

  • 작성자 24.11.10 21:08

    안 안아 줘요.

  • 24.11.10 21:34

    아빠의 부재는 늘 슬프고 가난하고 외롭고... 그래도 자식들 낳아 알콩달콩 살아가는 황작가님 글 읽으면서 저도 위로를 받네요.

  • 작성자 24.11.10 21:35

    선생님도 잘 아시네요. 고맙습니다.

  • 24.11.11 14:34

    저도 아이 셋 낳고는 남편이 어떻게 될까 봐 불안하던 때가 있었어요.
    어떻게 극복했냐고요?
    빵빵하게 보험을 하나씩 더 넣었습니다. 하하.
    조금 위안이 되기는 했어요.

    이제는 부디 평안에 이르렀기를...

  • 작성자 24.11.11 22:43

    보험은 빵빵하지 않지만 평안합니다. 선생님.

  • 24.11.11 22:29

    왜 그렇게 빨리 돌아가셨을까요? 샘 글 읽으니 저도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감정이입이 잘 되게 글을 쓰셨다는 거겠죠. 늘 기대하게 하는 능력자입니다.

  • 작성자 24.11.11 22:45

    지금은 아빠가 있는 사람이 신기해요.
    어떻게 아빠가 있을까?

  • 24.11.12 01:52

    항상 기대를 채워주시는,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드는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한 줄 읽고 대답하고 또 한 줄 읽고 웃습니다. 문득, 모니카 페트의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 겹칩니다. 선생님도 반짝반짝 빛나는 생각과 문장을 따로 모아 두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아릿하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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