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신년 기자회견
김예령 - 최경영 : http://cafe.daum.net/agora0/ljGC/271
▼ 조국이 사법고시에 낙방해서... 저런 소리를 하는 듯... ㅎ
그랬으면 끝까지 조용히 학생이나 가르칠 것이지.. 권력은 왜 탐해가지고...ㅎㅎ
예전 그대로 프롬프터 2대 갖다 놓고 누군가 올려주는 답변을 읽지만...
제대로 읽지도 못하니 기자들이 한심하다는 표정 ㅎㅎㅎ
김예령 기자 : https://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31958&cat
아래는 극문들에게 주는 팁...ㅎㅎ
문재인 신년사 해석본 (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아따 호구왔는가~!)
작년 이맘때, 진천 선수촌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게다 내 성과야 내가잘해서 성공한거임)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정부를 가슴 졸이게 한 것은 강원도의 매서운 추위였습니다.
(매서운 추위 = 나를 지지하지 않는 우민들의 비판, 가짜뉴스)
그러나 그 추위 덕분에 전 세계와 남·북이 함께 어울렸고 평화올림픽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애국수구, 알바, 가짜뉴스등의 공습으로 평화지지세력 결집 )
(중략)
지난 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했습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었습니다.
세계 6위 수출국이 되었고,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경제강국 '3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경제성장률도 경제발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국가 경제에서 우리는 식민지와 전쟁, 가난과 독재를 극복하고 굉장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태평성대인데 왜 ㅈㄹ임? )
우리가 함께 이룬 경제성장의 혜택이 소수의 상위계층과 대기업에 집중되었고, 모든 국민에게 고루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층민 일자리를 밀어버려 하층계급을 날려버림 )
장기간에 걸쳐, GDP 대비 기업소득의 비중은 경제성장률보다 계속해서 높아졌지만, 가계소득의 비중은 계속해서 낮아졌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낙수효과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고용으로 이어지는 낙수효과는 기대함, 절실함)
어느덧 우리는 부의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나라가 됐습니다.
(내가 양극화를 역대급으로 심화시켰지만 이명박근혜 탓임 )
그래서 OECD, IMF 같은 국제기구와 주요 국가들은 '포용적 성장'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가 바로 그것입니다.
(외국에서 하는건 다따라하고 싶음~!!ㅎㅎ )
이러한 정책을 통해 지난해, 전반적인 가계 실질소득을 늘리고 의료, 보육, 통신 등의 필수 생계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통계청장을 바꿧음)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석불가, 치매의심)
분배의 개선도 체감되고 있지 않습니다.
자동화와 무인화, 온라인 소비 등 달라진 산업구조와 소비행태가 가져온 일자리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소득주도???해석불가, 치매의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신뢰도 낮아졌습니다.
(애국보수 세력이 판을 치고 다닌다 깨문이들아 분발해라)
정부는 이러한 경제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북한문제가 더중요함 경제지표가 개선되어야 북한과 페미코인에 몰빵해도 욕 안쳐먹을거아님ㅠㅠ 짜증나짜증나 ㅜ)
그러나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야말로 '사람중심 경제'의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경제정책의 변화는 분명 두려운 일입니다.
(여기서 사람중심은 "내"사람중심임)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하고싶은거 다할거임)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하면서 반드시 '혁신적 포용국가'를 이루어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려면 성과를 보여야 합니다.
(수치 하나만 좋게 나와봐라 이니제국건설에 박차를 가할거임)
전기·수소차 보급을 늘리며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기반도 다졌습니다.
전기차는 2017년까지 누적 2만5천 대였지만 지난해에만 3만2천 대가 새로 보급되었습니다.
수소차는 177대에서 889대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대, 수소차 6만 7천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현대는 광주형일자리부터 말을 잘들었다.)
수소버스도 2천대 보급됩니다.
경유차 감축과 미세먼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부터 전략적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 됩니다.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의 3대 기반경제에 총 1조 5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것입니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자율차, 드론 등 혁신성장을 위한 8대 선도사업에도 총 3조 6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머리 굴러가면 이니관련주로 풀매수 가라)
특히 신성장 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쪽에 우리 운동권 칭구들이 많아~!)
지역의 성장판이 열려야 국가경제의 활력이 돌아옵니다.
지역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14개의 지역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전국 170여 곳의 구도심 지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1997년의 외환위기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회안전망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맞은 경제위기는 공동체의 불안으로 덮쳐왔습니다.
우리는 온 국민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경제를 성장시켰지만, 고용불안과 양극화가 커져가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함께 잘 살아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단순한 수사가 아닙니다.
(국가부도의날 잘봤지? 반기들다 깝치면 외환위기 맞는다 나만 믿어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촛불로 탄생한 정부로서 한시도 잊을 수 없는 소명입니다.
정부는 출범과 함께 강력하게 권력적폐를 청산해 나갔습니다.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등 각 부처도 자율적으로 과거의 잘못을 찾아내고 바로잡아 나가는 자체 개혁에 나섰습니다.
(???해석불가, 치매의심)
이들 권력기관에서 과거처럼 국민을 크게 실망시키는 일이 지금까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석불가, 치매의심)
우리 정부는 지난 정부의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잘못된 과거로 회귀하는 일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정부는 평범한 국민의 일상이 불공정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하지 않도록 생활 속의 적폐를 중단없이 청산해 나가겠습니다.
유치원비리, 채용비리, 갑질문화와 탈세 등 반칙과 부정을 근절하는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 불공정과 타협 없이 싸우겠습니다.
정권의 선의에만 맡기지 않도록 공수처법, 국정원법, 검경수사권 조정 등 입법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개같은 청원에만 동의하지말고 일단 믿고 맏겨라 뒤가 어떻게 되든 내알바 아님, 일단 하고보는거 시작이 중요한거 아니겠음?)
지난 일 년, 국민들께서 평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이제 본론이다.)
우리는 한반도 문제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힘의 논리를 이겨내고 우리 스스로 우리의 운명을 주도했습니다.
(지금 부터 내본심을 들어내겠음)
우리가 노력하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눈앞에서 경험하고 확인했습니다.
(???해석불가, 치매의심)
한반도 평화의 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고, 올해 더욱 속도를 낼 것입니다.
화살머리고지의 지뢰 제거작업 중 열세 분, 전사자의 유해가 발견된 것이 매우 반갑습니다.
우리는 유해와 함께 전쟁터에 묻혔던 화해의 마음도 발굴해냈습니다.
(???해석불가, 치매의심) 유해가 나왔는데 어떻게 시발 니맘대로 그게 화해의 마음이되냐 시발아
처음부터 영웅들의 유해발굴이 목적이 아니라 화해의 마음을 발굴하고 싶었던거구나ㅅㅂ
4월부터 유해발굴 작업에 들어가면 훨씬 많은 유해를 발굴하여 국가의 도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유해발굴작업도 하고있으니까 북에 미쳤니 어쩌니 염병하지마라)
머지않은 시기에 개최될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답방은 한반도 평화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고 평화가 완전히 제도화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날풀리면 또 중국이랑 유럽갈꺼임 유럽또 돌면서 제재 해제해달라고 할꺼임 유럽유럽~!ㅎㅎ)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해석불가)
우리가 촛불을 통해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가장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행복을 주었듯 양보하고 타협하고 합의하며 함께 잘살아야 한다는 문화가 꽃피기를 희망합니다.
(한번 촛불들었으면 끝까지 나 지지해라 배신자 새끼들아 나를 반대한다고? 민주주의 자체인 나를? 빼~액! 너 일베충!!)
요약 : 잘하고 있으니까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출처 : 이니신년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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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게요...ㅎㅎ
"정책 기조 안바꾸는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돌직구 질문
(1월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장에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가 던진 질문)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습니다.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합니다. 대통령께서 계속해서 이와 관련해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강조를 하고 계셨는데요.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현 정책에 대해서 기조를 바꾸시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요.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왜 필요한지, 우리 사회의 양극화·불평등 구조를 바꾸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오늘 제가 기자회견문 (발표) 30분 내내 말씀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그에 대해서 필요한 보완들은 얼마든지 해야 하겠지만, 오히려 정책기조는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이미 충분히 드렸다"고 했다. "새로운 답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0/201901100150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
文대통령, 美전략자산 질문엔 '머뭇' 靑잡음엔 '동문서답'
◇ 외교안보는 ‘자신감’ 보였지만 주한미군-전략자산 질문엔 ‘머뭇’
◇ 청와대 관련 잡음에는 ‘동문서답’
◇ 자신없는 사회 문제에는 ‘침묵’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0/20190110021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