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 무급휴직자를 위한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해주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에 예비비 4천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노동부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고 종사자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어 일자리를 잃어도 실업급여를 못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고용 대책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한다며 정부에서 이런 방침을 세웠습니다.
특수고용직(특고) 프리랜서, 자영업자의 경우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3 ~ 4월 소득*매출이 비교 대상 기간(작년 3월 등)보다 일정 비율 이상 감소한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는 조건을 정부에서 제시했습니다.

예비비 4천억원 추가 투입 신청 심사는 99.9% 완료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들 위주로 선정해서 지급을하려고 합니다.
긴급 고용안전지원금은 초기에 신청이 몰리면서 지급지연 사례가 속출했으며, 이에 따라 노동부는 20여일의 '집중 처리 기간'을 정해 전 직원을 심사 업무에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선별 지원을 하기로 하면서 지급 기준 발표 이후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는 것을 정부에서는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부터 피해를 보고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2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외에도 폐업한 소상공인 약 40만명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을 대상으롱 신청을 받아 지급한 1차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액수는 당초 편성된 예산을 훌쩍 뛰어넘어서 지급을 했다고 합니다.
1차 지원 당시엔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면서 올해 3 ~ 4월 소득이나 매출이 25% 이상 감소하거나, 5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보험 가입자이면서 3~5월 30일 이상 무급으로 휴직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급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이 급감한 사람을 선별해 오는 30일 추석 전에 2차 긴급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며 정부에서는 이렇게 지급하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고용안전지원금 1인당 지원 금액을 1차 때(150만원)보다 50만원 많은 200만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의 많은 노력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서 더이상 우리국민 모두가 많은 피해를 입지않고 예전의 평온한 생활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직원 한분 한분도 정부방침에 따라서 사무실 실내에서도 각자 마스크착용은 필수!
2m간격으로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하면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일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애인샘골야학교 건물내 곳곳에 살균제를 뿌려가면서 자체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날이 와서 예전의 평온한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에서는 자체적으로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며, 오늘도 방역! 내일도 방역!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모두 수고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