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시민모임 운영회의
[개요]
○ 일시: 2016년 2월 15(월) 19시~ ○ 장소: 커뮤니티센터 사무실, 마포농수산물 시장 내 한국의 집 ○ 참석: 10명
공동대표: 양병이( ) 이재석(●) / 운영위원장: 이세걸(●) / 운영위원: 강희영( ) 이한아(●) 김상래( ) 박상규( ) 민성환( ) 김성란(●) 전정일( ) 류병열( ) 정수영( ) 이수현(●) 최영식(●) 최영선( ) 김종근( ) 이조은(●) 강덕희(●)/활동가(김진하, 김현섭)
[지난 회의내용]
○ 일시: 2015. 12. 28.(월) 10:30~13:00
○ 참석: 6명(이재석 공동대표, 김완순 공동운영위원장, 김성란 위원, 활동가3)
○ 안건
1. 박영석기념관 건립에 따른 사무실이전(2016년 2월까지)
- 이전 예정장소: 침출수처리장에 신축예정 창고건물
: 사무실, 교육장(창고는 환경보전과 창고 공동 사용)
: 창고 건물로 화장실, 탕비실 없음
- 창고 입주까지 약 4개월간 컨테이너 활용
: 사무실: 난지천 2개소 검토 중(컨테이너 설치, 기존 막사 활용)
: 컨테이너 창고(3m x 9m): 노을주차장(월 10만원) 또는 다른 장소 물색
* 난지미술창장스튜디오 이전 협의
2. 축구장건설 대응
- 단체 연합 공동대응
- 정청래의원 면담 공문요청: 정진술 보좌관 전화 답변(정의원 면담 불필요, 70억 예산 확보, 5월 착공)
- 천인공NO쌩규 축구장건설 노을공원 1천명 나무심기(첫 행사: 3월 5일, 연중 진행하여 지지그룹 형성)
3. 월드컵공원 중장기 운영전략 연구용역 건의사항
- 이용 vs. 보존 적절한 균형 유지(예: 가든 페스티벌 정착)
4. 운영위원회 재구성: 이임3, 영입6
5. 재무(산림청 협력사업)
- 산림청과 도시숲가꾸기 MOU 체결
- 녹색기금 활용 시설양묘장 설치(한강숲 나무공급)
[회계-연간]
○ 수입: 152,720,386원
- 100개숲후원:131,381,072(표지판 520만원 포함)
- 회비: 6,626,000(월 552,166원)
○ 지출: 160,117,983(월평균13,343,165원)
- 100개숲: 50,887,720(나무구입 32,982,800원)
- 자체사업: 4,015,640원
- 생계비: 61,879,306원(4대보험료: 6,616,670원 별도)
- 임대료: 6,868,140원
○ 이월액: 41,272,058원(전년도 이월액: 49,015,924원)
○ 수지차: -7,397,983원
[안건]
1. 축구장 건설 대응
- 예산확보: 체육진흥과에서 10억 확보
- 정청래의원 홈페이지, 마포신문 인터뷰 기사(기사입력 : 16-01-15 09:15)
정청래의원은 최근 노을공원 축구장 건립에 예산을 반영돼 올해 3개의 축구장과 2개의 풋살경기장 공사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노을공원 축구장 건립은 그동안 전혀 진척이 없던 사업으로 순전히 정청래의원이 이끌어낸 사업이다. 정의원은 안행위 소속 서울시 피감기관으로 지난해말 서울시분권교부세 1000억원을 향후 5년간 일몰한다는 방침이었다. 서울시로서는 5년간 5천억원을 못받게되면 제정압박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이때 정청래의원이 총대를 메고 여당의원들과 협의거쳐 얻어 지방교부세를 통과시켰다. 이에 박원순시장이 정청래의원을 찿아와 고마움을 표했고 정청래의원이 노을공원 축구장건립을 건의했고 예산(총 70억원)이 반영된 것이다. 서울시가 정청래의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노을공원을 마포구에 돌려준셈이다.월드컵공원은 서울시 부지라 관리권 또한 서울시가 가지고 있다.
노을공원에 축구장이 건립되는 것은 단순히 시설만 건립하는게 아니다. 노을공원 축구장이 건립되면 마포구가 위탁관리해 마포구축구연합회에서 관리할수있도록 추진된다. 마포구의 생활체육인들의 편리 뿐만아니라 유소년 축구나 축구 꿈나무들이 진정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점이다. 정의원은 얼마전 마포로 이사온 전국가대표 유명 축구선수와 면담을 갖고 마포구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
정의원은 “오는 5월쯤에 공사에 들어가 축구장이 건립되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체육대회대도 이곳에서 열고 관리동에서 샤워도하며 국가대표를 지낸 유명축구선수가 지도하고 마포구 홍보대사로 활용한다면 마포구 축구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 박영석기념관 건립에 따른 사무실이전
3. 월드컵공원 중장기 운영전략 연구용역 건의사항
4. 제2회 바이오블리츠 서울
5. 재무
- 기부금영수증발행(비영리사단법인 등록,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 회원확대(월100만원에서 200만원)
- 산림청 협력사업(도시숲가꾸기 MOU, 녹색기금)
첨부: 2016년 1월 수지결산서, 사무실 이전장소 이미지 각 1부. 끝.
160215 운영회의자료2.hwp
운영회의 결과
1. 월드컵공원 중장기 운영전략 연구용역 건의사항
- 용역을 통해 공원 정체성이 정립되도록 노력할 예정
2. 축구장 건설 대응
-골프장 반대 44개 단체 전체 연합 성명서 필요
-천인공노: 모임의 의도와 달리 단어가 가진 기존의 뜻에 익숙한 분들께는 표현이 다소 격하게 느껴질 수 있다, 모임이 이름에 담고자 한 의도도 함께 전달하는 것이 중요, 이름만 보면 나무심기가 아닌 서명운동처럼 보이기도, 3월5일 참여가 어려워도 후원만이라도 할 수 있다는 안내도 함께 하는 것이 좋을 듯.
3. 운영비
-회원확대 필요
-올해 200만원, 회원 200명 목표
-산림청 녹색기금을 통한 시설양묘장 -> 법인이 아니라서 불가, 타단체 경험에 비춰보면 실질적으로도 운영비 면에서 도움 되지 않았음, 오히려 자체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기에 녹색기금은 오히려 단체가 재정에 여유가 있고 큰 규모의 사업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도시 숲 가꾸기 MOU -> 기존 서울숲 사례 등 여러가지 형태로 알아보는 것이 필요. 매칭 형태가 많기에 재정적 부담이 있을 수 있으며, 활동 지원이라기 보다 관에서 원하는 사업이 중심이 되기에 방향이 맞지않을 수도 있음.
4. 기부금영수증
-사단법인: 오랜시간 필요, 법무사 통하는 것이 낫다, 궁극적으로는 필요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차근 차근 준비해가는 쪽으로.
-대신 올해는 작년처럼 서울환경연합을 통해 발행하는 것으로, 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노고시모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것도 알아보기로 함.
5. 회계감사
-이재석 대표님: 박상철 회계사에게 부탁해보기로(사단법인까지)
6. 운영위원
-여성환경연대 강희영 사무처장: 계속 하시는 걸로 말씀드려 보기로
7. 2016년 진행될 숲 중에서 테마숲을 정해보는 것도 고민해보기로 함
8.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바이오블리츠서울의 진행 방식 변경을 제안해보기로 함.
현재는 서울 지역의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한번씩만 진행하는 방식이나, 새로 제안하려는 방식은 한 번 바이오블리츠를 개최한 공원은 매년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하여 본래의 바이오블리츠가 가진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