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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
 
 
 
카페 게시글
짧은 글(3) 눈먼 사람이 보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일어나고,
이문호 추천 0 조회 104 22.12.31 15: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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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31 20:55

    첫댓글 이상은 - 언젠가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리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오늘 오후 식구의 친구가 집으로 놀러와서 함께 놀았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고 블루투스 연결하여 노래를 들었는데 그중의 한 곡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몰랐던 시절~아! 도대체~
    ......
    어느 때 문득
    의식, 단일의식...[의식의 위치와 갯수]
    '언젠가는'이란 바로 지금이었습니다.

    항상 두루하심을 알게 되니
    "무유공포"

    선지식 선각 선생님으로
    항상 함께 계신
    단일의식이라 하나이신
    바로 [ ]
    두 손 모아 합장_( )_


  • 23.01.01 10:09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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