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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록 [22.12.22.] 감사기록
문예진 추천 0 조회 48 22.12.22 17: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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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2 20:44

    첫댓글 태곤이.. 어쩜 어쩜...ㅠㅠ 감동입니다.

  • 22.12.23 11:39

    - 교장 교감 선생님, 교무실에 계신 김윤숙 선생님, 현명화 선생님, 김근우 부장님과 과학자료실 이수정 선생님, 사서 황지은 선생님, 신구봉 보안관님, 변희봉 보안관님께 송별회 초대장을 드렸습니다. 초대장을 받았으니 꼭 가겠다는 선생님도 계시고, 아쉽다며 안 갔으면 좋겠다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1년 동안 늘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신강초에서 수련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 신구봉 보안관님께서 송별회 할 때 아이들 먹을 음료와 박카스를 선물해주시겠다고 합니다. 보안관님 두 분 모두 뵐 때마다 말 걸어주시고, 야근을 많이 한다며 걱정해주셨습니다. 따님과 같은 사회복지사라고 특별히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강초에서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한 분 한 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 점심시간에 송별회 리허설을 하느라, 쉼터 문을 닫았습니다. 보드게임 하러 왔다가도 공지문을 읽고, 이해해준 아이들 고맙습니다.

    - 사랑둥이 태곤이가 점심시간에 선물이라며 편지를 전해주고 갔습니다. 교실에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데, 안에 떠나지 말라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우리 태곤이의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 22.12.23 22:44

    등교 맞이 인사하며 아이들에게 송별회 초대장을 전했습니다. 신원 선생님께서 전달해야 하는 아이들을 미리 알려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전달 완료했습니다.

    “보안관님께서 송별회 때 아이들 간식을 준비해주시겠다고 연락왔어요.” 아이들을 향한 신구봉 보안관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퇴근하러 가는 길, 그동안 수고했다며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교문을 드나들 때마다 좋은 어른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선생님 한 분씩 찾아뵈며 송별회 초대장을 전했습니다. 귀하게 맞이해주시고, 수고했다며 한마디씩 응원해주셨습니다.

    현정 윤서 도경이와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자연놀이학교 전시 준비를 했습니다. 현정이는 자연놀이학교 소개를, 윤서와 도경이는 자연놀이학교에서 기억에 남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도운 덕에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킹테이프 등 꾸밀 재료 가져오고 친구들과 나눠 먹을 사탕을 가져온 윤서 고맙습니다.

  • 22.12.23 22:44

    점심시간에 민찬이가 저를 찾았습니다. 자연놀이학교 전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민찬이에게 잘 설명해주신 신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방과 후, 민찬이와 편지를 어떻게 읽을지 의논했습니다. 송별회에 못 올 수도 있다며 속상해하는 민찬이와 어떻게 대화를 진행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화가 길어지자 화현 선생님께서 대화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부드럽지만, 목적을 잃지 않고 정확히 소통하는 방법을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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