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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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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黃宮】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6에,
『大小白之石 大小白何爲 河洛之數』
태백(太白) 소백(小白)이 돌(石)이라 하는데, 그 대소백(大小白)이란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락(河洛) 즉 천지음양(天地陰陽)인 태극(太極) 즉 인간 정도령(鄭道令)이라 했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3장 제자(第子)의 입도(入道)와 교훈(敎訓) 206절에,
『상제(上帝)께서 무신년(戊申年) 칠월칠석(七月七夕)날 밤에 본가(本家)에서 다듬잇돌을 도끼로 치시며 ‘석환(石幻) 나오라.
금강석(金剛石) 나오라’』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다듬잇돌을 도끼로 치면서 석환(石幻) 나오라. 금강석(金剛石) 나오라 하셨다 한다. 이 뜻은 무슨 의미인가?“ 라고
명산 선생님(明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니 한 사람이 말하였다.
“금강석(金剛石) 하면 이미 해월(海月) 선생께서 말씀하신 경기고을의 금강(金剛)이 아닙니까?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8에,
『辰巳聖人 儀兵十年當此世 苦盡甘來 天降敎主 馬頭牛角 眞主之幻 柿榮字』 ***
진사성인(辰巳聖人)의 의병(儀兵) 10년이 되면, 어려움은 지나가고 즐거운 세상이 오는데, 이 때 하늘에서 강림(降臨)한 구세주(救世主)인 금강(金剛)의 머리 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리워지는데, 이를 진주의 환(眞主之幻)이라고 하고, 또한 감(람)나무의 영광(柿榮)이라고 하는 말씀을,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석환(石幻) 나와라 금강석(金剛石) 나오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말씀을 이어 가시기 시작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4에,
『寺畓七斗 石井崑 天縱之聖 盤石井』 ***
사답칠두(寺畓七斗)이며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상제지자(上帝之子) 정도령을 석정곤(石井崑)이라고도 하며, 하늘이 용납하여 마음대로 하게 하신 성인(聖人)으로 반석정(盤石井)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정도령을 상징하는 말이 돌(石), 석정곤(石井崑), 반석정(盤石井) 등으로 표현(表現)되어있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서도 그 돌을 믿는 자는 부끄럽지 않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거치른 반석(盤石)이 된다고 했다.
즉 계룡산(鷄龍山)의 흰 돌이란, 인간으로 오신 정도령으로, 하나님이 택하신 보배로운 돌이라는 것이다.
성경의 요한계시록 2장 17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聖靈)이 교회(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성경의 마태복음 21장 44~46절에,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대제사장(大祭司長)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譬喩)를 듣고 자기(自己)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 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先知者)로 앎이었더라』
이기는 그에게 내가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줄 터이고,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는데,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자가 없느니라고 하였다.
또한 그 돌에 대항한즉, 대항하는 자는 깨어지겠고, 그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 사람은 가루가 되어 흩어진다고 하였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7에,
『盡力追人 追人其誰 弓弓之朴也
朴固之鄕村村瑞色 末逢其人 難求生門 生門何在 白石泉井 白石何在 尋於 鷄龍 鷄龍何在 非山非野
非山非野何在 二人橫三 十二月綠 小石之性枝朴 堯曰 大亭之下 是亦石井』 *****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6에,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 ***
이 글의 내용을 보면, 진력(盡力)을 다해 따라가야 될 사람이 궁궁(弓弓)이신 박(朴)인데, 아직도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생명(生命)을 구(求)하기가 어려운데, 생문(生門)이 어디 있는가 하면 백석천정(白石泉井)에 있는데, 그 백석(白石)이 어디에 계시느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야 하며, 그 계룡(鷄龍)은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인천(仁川)에 계신다는 것이다.
그는 12월에 아기돌(小石)로 태어난 가지박(枝朴)이며, 또한 높이 떠오른 태양(太陽)으로, 큰 정자(大亭)가 있는 곳의 아래에 계신 분을, 또한 석정(石井)이라고 하였다.
그 석정인(石井人)은 또한 진사(辰巳)년에 나타나서, 전세계(全世界)를 통일(統一)하는 궁궁지박(弓弓之朴)인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신앙(傳統信仰)에서 보면 선사(先史) 시대로 부터 내려오는 입석(立石), 자연석(自然石), 판석(板石) 등 큰 바위에 자신의 소원을 빌고 치성하는 행위를 볼 수가 있으며, 불교(佛敎)가 들어온 후에는 불상(佛像)으로 조형미를 갖추지 못한 돌을 미륵(彌勒)으로 신앙(信仰)하여 온 것이다.
그래서 도처(到處)의 이름난 산봉우리에 우뚝 솟은 바위를, 미륵봉으로 신앙하거나 점잖게 생긴 돌을 미륵불로 신앙해 왔는데,
그 돌이 바로 구세주(救世主)인 미륵불(彌勒佛), 또한 성경의 감(람)나무를 뜻하는 것을, 우리 조상들은 어렴풋이나마 알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돌이 희어진다는 말이 무엇인지 보도록 하자.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4에,
『鷄龍山下 定都地 白石之化 日中 君 』 ***
계룡산(鷄龍山) 아래 도읍(都邑)으로 정한 곳에서, 그 흰 돌(白石)이 변화하는데, 빛 가운데 있는 임금으로 화(化)한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5에,
『石白下意 日中 君 』
돌이 희어진다는 뜻은, 빛 가운데 임금이다.
즉 돌이 희어진다는 말은, 한마디로 인간으로 오신 정도령의 몸에서, 태양(太陽)과 같이 빛을 발(發)한다는 말인 것이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2에,
『 三八木人 十五眞主 兩人相對 馬頭牛角 榮字之人 變化君 乘柿之人 弓乙鄭』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28에,
『苦盡甘來 天降救主 馬頭牛角 眞主之幻 柿榮字意何 世人解寃 天受大福』 ***
삼팔목인(三八木人)이며 십오진주(十五眞主)란, 감나무를 타고 오신 궁을(弓乙) 정도령이란 것이다.
말(馬)은 하늘(天), 소(牛)은 땅(地: 육체) 즉 정도령의 머리 위에 뿔이 두 개란, 몸에서 빛이 난다는 말인 것이다.
감나무(柿) 머리 위에 하나님의 영광(榮光)이 임하여 천인합일(天人合一)되어 몸에서 광채(光彩)가 발하는 것을, 계룡산에 돌이 희어진다고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그 돌이 노석(老石)이라 하였으니, 몸에서 빛이 나는 정도령은 나이가 드신 분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말을 한자(漢字)로 나타낸 글자가 영(榮)인 것이다.
이 글자를 잘 보면, 인간으로 오신 목인(木人)이신 감나무 즉 정도령을 상징하는 목(木)자가 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뜻하는 화(火)자 2개(두 촛대)을 떠받들고 있는 모습이다.
즉 성경에서 감람나무란 온 세상의 주(主)를 모시고 선 자란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인 것이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에,
『彌勒出世 萬法敎主 儒彿仙合 一氣再生 紫霞南鮮 葡隱後裔 柿木出聖 東西敎主』 ***
즉 미륵불(彌勒佛)이 유불선(儒彿仙)을 하나로 하기 위하여, 일기(一氣)로 다시 와서(再生) 전세계(全世界)의 종교(宗敎)를 통합(統合)하여 동서교주(東西敎主)가 되는데, 그 분이 바로 말세성군(末世聖君)인 감나무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감나무이며 미륵불(彌勒佛)인 정도령의 몸에서 빛이 발(發)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1에,
『金石出 列邦蝶蝴 見光來 天下萬邦 日射時 天地反覆 此時代 天降在人 此時代 豈何不知 三人日 』 ***
금석(金石) 즉 금강석(金剛石)인 정도령이 출세(出世)할 때, 빛이 천하만방(天下萬邦)에 발사(發射)된다고 하였으니, 약한 빛이 아닌 것이다. 금강석(金剛石)이 광채가 나니, 즉 정도령의 몸에서 광채가 나니, 열방(列邦)이 그 빛을 보고 나비가 불을 보고 모여들 듯 모여드는데, 이 때가 천지(天地)의 위치가 바로 잡히는(反覆) 때라고 한 것이다.
이 때에 천강재인(天降在人) 즉 하늘(天: 하나님)이 강림(降臨)하시여 사람에게 있게 되니, 그 하늘(天)이 강림(降臨)하여 머물러 있는 사람을, 삼인일(三人日) 즉 춘(春)이라고 하는데, 어찌 그 의미(사람)을 알지 못하느냐고 하였다.
이 말은 천인합발(天人合發), 신인합일(神人合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이라고도 하는데, 즉 이를 두고 상제(上帝) 강림(降臨)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1에,
『天下合歸元 元來春定 ...... 初始 天下一氣 共歸元』
천하(天下)의 모든 것이 원(元)으로 돌아오는데, 또한 그 원(元)이라는 것이 춘(春)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이 세상의 처음이고 시작(初始)인 일기(一氣) 즉 태을(太乙)에게, 온 세상이 돌아오는 것을 원(元)이라는 것이다.
즉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일기(一氣)이고, 원(元)인데, 그 원(元)을 또한 춘(春)이라고 하였다.
또한 마상록(馬上錄)에서는 그 춘(春)이 해월(海月) 선생의 집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이미 밝힌 바가 있는 것이다.
옛부터 왕위를 이을 태자궁(太子宮)이나 세자궁(世子宮)을, 춘궁(春宮) 또는 동궁(東宮)이라 했으며, 만물(萬物)의 시초이며, 하나님의 맏아들인 장자, 즉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정도령을 춘(春)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시(初始)인 천하(天下)의 일기(一氣) 즉 하늘의 도(道)가, 세상에 돌아오는 것이 원(元: 萬物의 始初로 元亨利貞에서 元은 春에 속하며 또한 仁이라고도 함)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3에,
『欲識蒼生 保命處 吉星照臨 眞十勝 .......九宮加一 十勝理 春滿乾坤 福滿家』 ***
하나님의 장자인 춘(春)이 있는 집을 춘가(春家)라 하고, 또한 장자를 건곤(乾坤)이라고도 한다.
이 춘가(春家)가 바로 창생(蒼生)들이 생명을 보존할 곳으로 길성(吉星)이 비치는 진짜 십승(眞十勝)이라 한 것이다.
춘(春)에 대한 더 자세한 것은, 이미 앞에서 밝힌 바가 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신심로(聖山尋路) Ⓟ38에,
『石白光輝 天下列光見 而夜到 千艘百萬旗 頃刻岸到 三都用庫』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4에,
『十二帝國 朝貢일세 華城漢陽 松京까지 寶物倉庫쌓였으니 造築金剛 石彫城은 夜光珠로 端粧하니 鷄龍金城 燦爛하야』
흰 돌(石白)인 정도령의 몸에서 빛을 발하니,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천 척의 배가 백만(百萬) 깃발을 날리며 경각(頃刻)에 해안에 도착한다 했으니, 바로 인천항(仁川港)으로 모여든다는 것이다.
오면은 그냥 맨손으로 오겠는가?
이 때에 십이제국(十二帝國)에서는 조공(朝貢)을 바치는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귀하다고 하는 금, 은, 보석, 귀금속, 비단 등등을 배에 싣고, 성산(聖山) 성지(聖地)에 계시는 정도령을 경배(敬拜)하기 위하여 예물로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이 때에 이 보물을 창고에 쌓아두는데, 그 창고가 있는 곳이, 화성(華城), 서울(漢陽), 송경(松京: 개성)이라 하였으니, 개성(開城)이 현재는 북한(北韓)이지만, 이 때가 되면 이미 벌써 남북(南北)이 통일(統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聖經)에서는, 이 때를 어떻게 말하였는지 보도록 하자.
성경 이사야 60장 1~9절에,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榮光)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萬民)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榮光)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列邦)은 네 빛으로 열왕(列王)은 비취는 네 광명(光明)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四面)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遠方)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喜色)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和暢)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豊富)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列邦)의 재물(財物)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許多)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遍滿)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金)과 유향(乳香)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讚頌)을 전파(傳播)할 것이며, 게달의 양(羊)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供給)되고 내 단(壇)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榮光)의 집을 영화(榮華)롭게 하리라.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仰望)하고 다스시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遠方)에서 네 자손(子孫)과 은금(銀金)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이긴 자)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榮華)롭게 하였음이니라』
라고 말하자 한 사람이 다시 질문을 하였다.
“그렇다면 해월 선생께서도 이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신 부분이 있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19장 86편 3수에,
육국정령일항이(六國精靈一項移) 탐부수득실여사(貪夫雖得失如斯) ***
쟁여해수무심간(爭如海叟無心看) 만해황금월출시(滿海黃金月出時)
온 천하(六國: 六合國으로 온 천하를 의미)에, 정령(精靈)인 일(一: 太乙)인 두목이 알려지니,
비록 만날지 못 만날지 상관하지 않고, 당연히 더듬어 찾아오네.
무심히 바라보니, 바다 어른(海叟)을 다투어 쫓아 따르는구나.
달이 떠오를 때, 바다에는 황금(黃金)이 가득하구나.
정령(精靈)인 두목(項)이 온 세상에 알려지니, 세상 사람들은 그 정령(精靈)인 대두목(大頭目)을 찾아서 만날지 못 만나 볼지를 상관하지 않고, 당연히 찾아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에 무심히 해월(海月) 선생께서 바라보니, 바다(海) 즉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인 정도령을 다투어서 따르는데, 달이 떠오를 때, 바다에는 황금(黃金)이 가득하다고 하였다.“ 라고 하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항(項)이 두목으로 설명이 되는지요. 무척 궁금합니다.” 라고 하니
명산 선생님의 설명이 이어졌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 Ⓟ101을 보면,
『項占出現 彌勒化라』
항(項)이 목덜미 항(項)자인데, 그 항(項)이 출현(出現)하니, 그가 바로 미륵(彌勒)으로 화하더라고 한 것이다.“
라고 하자 또 한 사람이 질문하였다.
“그렇다면 정령(精靈)이란 무슨 뜻입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 께서 말씀하셨다.
“먼저 정(精)이란 의미는, 쌀 즉 정미한 쌀, 해, 달, 별, 근본, 생명의 근원, 신(神), 꽃(花)이란 뜻이 있다.
즉 정도령의 별칭(別稱) 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러면 정(精)이란 의미를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는 무엇이라고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3에,
『精脫其右 米盤字 落盤四乳 十重山』 ***
정(精)자에서 그 오른쪽을 떼어내면 쌀 미(米)자라는 소반(小盤)이 나오는데, 그 네 모퉁이를 떼어버리면 십(十)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즉 십승(十勝) 정도령(鄭道令)을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정(精)자란, 쌀 미(米)자와 푸를 청(靑)자를 합한 글자인 것이다.
또한 푸를 청(靑)자란 십이월(十二月)의 파자인 것이다.
즉 십이월(十二月) 달에 태어난 쌀이라는 말인데, 이 쌀 미(米)자를 더 세분하여 설명하자면 쌀 미(米)자에서 네 모서리를 버리면 십(十)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십(十)이란 말은 일(一)을 종횡(縱橫)으로 세운 것이다.
즉 음양(陰陽) 태극(太極)인 것이다.
또한 정령(精靈)이란 우주 만물의 근원이란 뜻으로, 우주 만물의 근원인 일(一: 太乙)을 두목이라 했으니,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한 대두목(大頭目)이며, 도(道)의 근원인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라고 하자 한 사람이 대두목이라는 말에 갑자기 무엇이 생각난 듯이 질문했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1에,
『鷄鳴狗吠 虎兎是頭疑』
닭이 울고 개가 짖는 것이 인묘(寅卯: 地支에서 寅은 호랑이, 卯는 토끼를 말함)년인데, 이 때 두목(頭)이 정해진다(疑).라고 하였습니다.
닭이 울고 개가 짖으면 해가 떠오른다는 의미인데, 해가 떠오르면 어둠에 잠겼던 것이 드러나는 것이니 이제껏 드러나지 않았던 두목(頭目)이 누구인지 세상에 알려진다는 말이며, 세상에 알려지는 때가 인묘(寅卯) 즉 호랑이 해나 토끼 해에 대두목(大頭目)이 누구인지 밝혀진다는 것이죠?“ 라고 말하자 다시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
“그러니까 격암유록(格菴遺錄) 등의 비결서(秘訣書)에서, 『西氣東來 白兎運에 靑林道士 나오시고』 또한 『須從白兎 走靑林』 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서방(西方) 기운이 동방(東方)에 오는 백토운(白兎運) 즉 IMF의 관리체제하에 어쩔 수 없이 문호를 서방에 완전히 개방하는 때를 이르는 말로, 토끼 해에 나타나시는 청림도사(靑林道士)를 따라가라는 말이니, 바로 기묘(己卯)년에 청림도사(靑林道士)이며 대두목(大頭目)인 정도령이 세상에 알려진다는 말이었군요?“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대답없이 격암유록(格菴遺錄)을 펼치시며 하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 말씀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요(歌辭謠) Ⓟ63을 보면,
『更精出 開德耳目 香風吸 神出鬼沒 幻像出 變化一氣 再生人 苦海衆生 精路時 蛇奪人心 失道病 保惠師聖 海印出
上帝道德 降仙人 至氣今至 願爲大降 西氣東來 牛鳴聲 上帝雨露 四月天 春不覺而 僉君子 春末夏初 心不覺 時至不知 節不知
哆哪都來 知時日 萬邦聚合 忠孝烈 多會仙中 公事處』
정(精) 즉 생명의 근원인 정도령이 드러날 때, 이목구비(耳目口鼻)가 또한 열리니, 향기로운 향기를 들이마실 수 있고, 신출귀몰(神出鬼沒)하는 환상(幻像)이 나타나며, 일기(一氣)인 즉 도(道)가 변화하여 다시 태어난 인간(再生人)인 것이다.
고해(苦海)에 빠진 중생을 구제하여, 거듭 재생(再生)하게 하는 정(精)인 정도령이 드러날 때에, 사람들의 마음속의 도(道)를 사악한 뱀이 빼앗아 버린 것을, 보혜사(保惠師) 성령(聖)인 해인(海印)이 찾아주기 위해 나오게 된다.
하나님의 도덕(道德)이 선인(仙人)에게 내린 것이 바로 이 해인(海印)인데, 지극(至極)한 기운(氣運)이 지금에 오기를 간절히 빕니다 라고 하는 주문(呪文)의 그 지기(至氣)가 바로 「상제우로 사월천(上帝雨露 四月天)」 이요 「상제도덕(上帝道德)」 이라고 하는 것이다.
위의 글에서 정(精) 또는 춘(春)이 뜻하는 바가, 바로 정도령이라는 것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春不覺而僉君子) 또한 춘말하초(春末夏初)란 어느 때를 말하는지 잘 깨달으라고 하였다.
춘말하초(春末夏初)란 진사(辰巳)를 의미하는 말이다.
때가 이르렀는데도 알지를 못하면 철부지(節不知)라고 하는 것이다.
이 때에 온 세상 사람들이 정도령이 있는 곳으로 다 모여드는데, 이 정도령이 있는 곳을 공사처(公事處)라고 한다고 하였다.“
라고 하자 증산교 계통의 한 사람이 질문하였다.
“천지공사(天地公事)라 하면 증산(甑山) 상제께서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묻자
“증산(甑山) 상제의 천지공사도(天地公事圖)는 설계도(設計圖)이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실행하는 사람은 개벽장이라고 하는 아이인 정도령이 행한다고, 격암(格菴) 선생이 이와 같이 풀어 밝힌 것이다.
즉 이 곳이 진실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는 곳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정(精)자에는 쌀이란 의미가 있으니, 벼와 쌀도 정도령을 뜻하는 말이라고 이미 앞의 도하지(道下止) 편에서 설명하였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1에서는,
『精日晩生 開石國』
정일(精日) 즉 정(精)인 태양(日)이, 늦게 나타나서 석국(石國) 즉 부처님의 나라를 세운다고 하여, 정일(精日) 즉 태양(太陽)을 미륵불(彌勒佛)인 정도령을 뜻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중화경(中和經) 제41장 가이제세지재(可以濟世之才)편을 보면,
『日者는 管領萬物하고 運行不息하야 生生不已하나니 天地也 聖人也 一而已矣니라
有是時 有是才라 必有時才하리니 可以濟世之才라. 與時會合則 足以成務하리라
知天之可畏하야 必擇人居之하고 知事之可畏하야 必兢業圖之하라.』
태양(日)이라는 것은 만물(萬物)을 관장(管)하고 통솔(領)하며 끊임없이 운행(運行)하여 낳고 또 낳아서(生生) 끝이 없으니
천지(天地)와 성인(聖人)이 하나(一)일 따름이니라.
때(詩)가 있으면, 그 사람(才)이 있는데(人才, 人傑), 가히 세상을 건질 사람이니라(濟世之才).
그(人才, 人傑) 사람과 그 때(詩)가 하나가 된즉(會合), 하늘이 맡긴 임무를 성취하게 되느니라(成務).
하늘을 알고 두려워할 줄 안다면, 반드시 선택(擇人)되어 그 자리(皇極: 황극)에 앉을 것이요(居之),
그 일을 알고 두려워한다면, 반드시 공경하는 마음으로 그 사업을 달성(必兢業圖之)하게 되는 것이니라.
중화경(中和經) 제49장 천생성인이임사도(天生聖人以任斯道)편에,
『聖人이 像八卦로 爲治天下할새, 南面而立은 取諸離니 離는 陽明卦也라.
萬物이 相見於離故로 其像이 大人이니 取人繼明하고 遍照四方하야 垂拱平章하니 豈不美哉아 天生聖人하야 以任斯道也리라.
達則爲天地立心하고 窮則繼往聖 開來學하야 爲生民之命하리니 天道如此也니라.』
성인(聖人)이 팔괘(八卦)의 형상(像八卦)을 보고, 천하(天下)를 다스릴 때(治天下)에 이괘(離卦) 즉 태양(太陽)을 남(南)쪽에 두는 것은, 이괘(離卦)는 양명(陽明)의 괘(卦)이기 때문이다.
만물(萬物)이 모두 밝은 쪽(離: 太陽)을 바라보는 것이므로, 그 형상(像)이 대인(大人)과 같은 것이니라.
대인(大人)을 찾아서, 그의 명(明-밝음)으로 사방을 고루 비치게 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허리 굽혀 우러러보도록 하리니, 이 어찌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는가?
하늘이 성인(聖人)을 태어나게 하여 이 도(道)를 위임(委任)하리니. 도(道)를 통(通)한즉 천지(天地)의 뜻을 세우고, 막힌즉 은거(隱居)하여 옛 성인(聖人)의 학문(學問)을 공부(工夫)하여 밝혀 내어 백성의 목숨을 살리도록 하는 것이니라.
하늘의 도(天道)가 하는 일이 이와 같으니라.
바로 태양(日)이란 만물(萬物)을 관장(管) 통솔(領)하며 운행을 쉬지않고, 만물(萬物)을 끊임없이 낳아서 끝이 없으니, 천지(天地)이며, 태양(太陽)이며, 명(明)이며, 성인(聖人)인 이 사람을, 하늘이 태어나게 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게 하는 오직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앞 본문 설명에서 다 되어 있다.“ 라고 하자 곁에 있던 또 한 사람이 질문을 하였다.
“마지막 구절에서 달이 뜬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
“경고(鏡古)의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 Ⓟ2~3을 보면,
『必符受 日月之瑞 有受命 土之符 紫氣霱華 像月出 淸精必生於寒門 不滿二周 必有智椒 應月出 七十二脉
長七尺二寸 云云 始藏 微昧 應微昧之符 始闢 東土 爲始 應月出 終冠 天下爲終 應天冠 考其系號則 添雙翼
於庚馬 是赤帝(丙) 正宮角 虎之首 鳳雛之体 得雁翅 而陽精出 天下之基 無王之際 建一統則 土行方 事類 劉邦』
필히 부명(符命)을 받으니, 일월(日月)의 상서로움(瑞)을 받게 되는 것이다.
천명을 받은 토(土: 黃)의 부명(符命)으로, 자줏빛 서기(紫氣)가 빛이 나는데, 그 모습(像)이 달이 떠오르는(月出) 것과 같고, 맑고 깨끗(淸)한 정(精: 정도령)이 틀림없이 태어나기는, 한문(寒門) 즉 가난하고 쇠락한 가문에 태어나며, 그가 처음에는 성숙하지 않았으나, 다음에는 둥글게 완전하게 된다.
그는 필히 향기로운 지혜가 있는 사람이니, 이에 응하여 달이 떠오르는데(月出), 72맥인 하나님의 키의 크기는 칠척(七尺) 이촌(二寸)이다.
처음 즉 도(道)의 근본(詩)이 되시는 분이 숨겨 두어, 그윽하여 알기가 어려운데, 이에 따라 부명(符命) 또한 알기 어려운 것이다.
처음 도(道)의 근본(始)이 되시는 분이, 동토(東土)인 우니 나라를 열게(開)하고, 또한 이 처음인 도(道)의 근본이 되는 분이 있기 때문(爲始)에, 이에 응하여 달은 떠오르게(月出) 되고, 마침내 관을 쓰게 되니(終冠), 천하가 끝이 나는구나(天下爲終).
즉 이에 하늘이 관을 쓰게 한다(天冠)는 말을 자세히 밝힌다면, 이어 호령한 즉 그 의로운 말(庚馬)에 두 개의 날개가 더하여지니, 이 말(馬)이 적제(赤帝)이며, 정궁(正宮)의 뿔(角: 술잔)이며, 호랑이의 머리(虎之首)와 봉황의 새끼의 몸(鳳鄒之体)과 기러기의 날개(得雁翅)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크게 밝은 태양(陽)인 정(精: 정도령)이 나타나서, 천하(天下)의 기틀(基)을 잡으니, 어느 왕과도 교제함도 없이(無王之際), 홀로 천하를 통일(建一統)하게 된다.
그 토(土: 黃)의 행방(行方)은, 한(漢)나라를 세운 유방(劉邦)의 전례(前例)와 비슷하구나 라고 하였다.
봉추(鳳雛)란 말은, 뛰어나게 현명한 아이, 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영재(英才), 또는 봉황(鳳凰)의 새끼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한(漢) 나라를 세운 한고조(漢高祖)인 유방(劉邦)의 전례(前例)와 정도령과는 비슷하다고 하였는데,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무엇이라고 설명하였는지 살펴보자.
대순전경(大巡典經) 제5장 개벽(開闢)과 선경건설(仙境建設)의 25절을 보면,
『‘天下大勢를 五仙圍碁의 氣靈으로 돌리노니, 두 神仙은 판을 對局하고 두 神仙은 各己 訓手하고 한 神仙은 主人이라.
主人은 어느 便도 訓手할 수 없어 袖手傍觀하고 다만 接待만 하였나니 年事에 큰 險이 없어 供饋節次만 빠지지 아니하면 主人의 責任은 다하는지라. 만일 바둑을 마치고 板이 헤치면 板과 돌은 主人에게 돌리나니 옛날 한고조(漢高祖)는 마상 (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다 하나 우리 나라는 좌상(座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리라.’』
우리나라는 앉아서 편하게 천하(天下)를 손에 넣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우리는 위의 최고운결(崔孤雲訣)에서 하나님과 하나님 아들의 키의 크기를 설명한 것을 보기로 하자.
72맥인 하나님의 키의 크기는 칠척(七尺) 이촌(二寸)이라고 하였으며, 하나님 아들의 키의 크기는, 『赤日 ...... 體像 不滿七尺帝』즉 경기 고을에 있는 태양(太陽)인 하나님의 아들의 몸의 모습(體像)을 보니, 일곱자(七尺)가 채 안 되는 신장(身長)의 천자(帝)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보다, 키가 좀더 크다는 것까지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해와 달의 상서로운 빛(日月之瑞)으로 표현하는데, 또한 자색기운이 빛난다(紫氣霱華)고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예언서(豫言書)마다 그가 있는 곳을 자하도(紫霞島), 자운성(紫雲城), 자운산(紫雲山)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정도령 자신을, 떠오르는 달(月出)과 크게 밝게 비치는 태양(陽精)으로 표현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 속에서 달이 떠오를 때(月出時)란 말은, 즉 본래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날 때인데, 육국(六國)이란 육합국(六合國)으로, 즉 천지 사방의 나라가 이분을 못 만날지를 상관 않고 귀한 보물을 싸들고 차아오게 되니, 인천(仁川) 앞 바다에 천 척의 배가 순식간에 들이닥치는데, 그 배에는 황금(黃金)이 가득 실려 있다고 한 것이다.
이처럼 달이란 정도령으로, 가난한 가문(寒門)에서 태어난 숨겨진 사람인데, 이분이 세상에 나타나서, 우리 나라를 열어(開), 온 세상을 하나로 통일(統一)하여 천하를 끝맺게 한다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자 한 사람이 질문하였다.
“그 시(始)와 정(精)이라는 말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군요.
선생님의 말씀 속에서 정(精)이라는 말에 대하여는 자세히 알았는데, 아직도 시(始)에 대하여는 이해가 부족합니다.
그 시(始)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明 선생님)께서 다시 말씀을 잇기 시작하셨다.
【※※※】
“도덕경(道德經) 제52장 귀원장(歸元章)에,
『天下有始 以爲天下母 旣知其母復知其子 旣知其子 復守其母 沒身不殆 塞其兌閉其門 終身不動 開其兌 濟其事 終身不救
見小曰明 守柔曰强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謂習常』 ***
천하(天下)에는 처음(始)인 도(道)가 있는데, 처음(始)인 도(道)가 천하만물(天下萬物)의 어머니(母)이다.
그 어머니(母)를 알면, 그 아들(子: 一)을 알 수가 있으며, 그 아들(子)을 알고서 그 어머니(母)를 잘 지키면(守) 몸이 위태롭지 않은데 망령된 것은 보지 않고 망령되게 말을 하지 않으면 종신(終身)토록 근고(勤苦)하지 않은데, 눈을 열어 더한층 정욕에 빠진다면 종신토록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소(小)를 아는 것을 명(明)이라 하고 유(柔)를 지키는 것을 강(强)이라 하니 그 빛(光)을 사용(用)하여 그 명(明)에 복귀(復歸)한다면 몸에 재앙(信仰)을 남기는 일은 없는 것이다(無遺). 이것을 참된 도(道)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이 글이 시사하는 바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 세상(世上)에는 천지(天地)의 처음(始) 되는 도(道)가 있는데, 이것이 천지(天地)의 어머니(母)이고,천지(天地)의 어머니(母)를 분명히 알았다면 그 아들(子)을 알 수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 그 아들은 누구인가?
하상공(河上公)이 풀이하여 이르기를, 그 아들이란 일(子一也)이다 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일(一)인 태을(太乙)이란 말이다.
그 아들인 일(一)을 알고, 그 어머니인 도(道)를 지키면 무위(無爲)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였다.(已知一當復守道 反無爲).
그렇게 되면 몸은 위태(危殆)하지 않다고 하였다.
또한 소(小)를 아는 것이 명(明)이라고 했다.
이미 격암(格菴) 선생이나, 해월(海月) 선생이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께서, 그 소(小)와 명(明)이라는 말을,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의 별칭(別稱)이라는 것을 누차 밝힌 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유약(柔弱)을 지키는 것을 강(强)하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유약(柔弱)이라는 말도 또한 정도령의 별칭(別稱)인 것이며, 약(弱)자가 바로 궁궁을을(弓弓乙乙)의 파자로, 여러 예언서(豫言書)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다.
결국 가장 유약(柔弱)해 보이지만, 강(强)한 것이 궁을(弓乙)인 정도령이라는 말이다.
그 빛(光)을 사용해서(用) 또한 그 명(明)에 복귀(復歸) 한다면 몸에 재앙(災殃)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결국은 어린아이(小)이고, 명(明)인 정도령에게 복귀(復歸)한다면 죽지 않는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리 어려운 말이 아닌 것이다.
모든 예언서(豫言書)에서의 근본적인 많은 용어(用語)가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서 나왔다는 것을 유념해 두기 바란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은 말세(末世)에 세상에 태어나서 끝맺음을 하기 위하여, 도(道)의 본체(本體)로 오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언(證言)인 것이다.
그러면 이제 성경에서 그와 같은 구절을 찾아보자.
【※※※】
성경의 이사야 60장 19절에,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永遠)
히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榮光)이 되리니 ......』 ***
이사야 17장 7절에,
『그 날에 사람이 자기(自己)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이긴 자: 감(람)나무)의 거룩하신자를 바라 보겠고』
스가랴 8장 3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眞理)의 성읍(城邑)이라 일컫겠고, 만군(萬軍)의 여호와의 산(山)은 성산(聖山)이라 일컫게 되리라』
이사야 52장 8절에,
『......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이 때에 하나님의 영광(榮光)이, 감(람)나무인 정도령에게 임하게 되어 빛을 발하는 것이니, 다시 말해 영광의 하나님이 장자인 이긴 자 감(람)나무(정도령)가 거하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시니, 우리의 두 눈으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10장 49편에,
숙석배종불계년(宿昔陪從不計年) 상봉괘곡첩쟁현(相逢掛鵠輒爭賢)
우금필마괴정측(于今匹馬槐亭側) 적막괴음복서천(寂寞槐陰覆逝川) ***
오래 전부터 귀인을 수행해 왔으나, 나이를 알 수 없었는데, 자리를 물러난 백조(鵠)를 만나니, 오로지 어진 사람(賢)에 대하여 말하는구나.
지금(今) 홀로 말을 타고 괴정(槐亭)곁으로 가지만, 괴나무 그늘진 곳은 적막(寂寞)하고 쓸쓸하니, 돌이켜 천(川)으로 향하는구나.
이 글은 해월(海月) 선생이 오래 전부터 귀인(貴人)을 수행하며 모셔왔었는데, 그 귀인(貴人)의 나이를 알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 귀인(貴人)은 자리를 물러나서 계신 백조(鵠)이시며, 만나서 하시는 말씀은 오직 어진 한 사람(賢)에 대하여만 말씀을 하셨는데, 금시(今時)에 홀로 말을 타고 괴정(槐亭) 즉 하나님의 궁전(하나님께서 在世時에 계셨던 곳)으로 가지만 그늘진 곳으로 적막하고 쓸쓸하니, 돌이켜서 천(川)으로 가신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곡(鵠)이란 백조를 말하는데, 그렇다면 자리를 물러난 백조 어른이란 누구를 의미하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 께서 질문하시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신(神)으로 화(化)하신 하나님이 백조(鵠)로 화하였다고 이미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17장 83편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라고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질문하셨다.
“그러면 어진 사람(賢)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는데, 그 어진 사람(賢)이란 누구를 의미하는가?“ 라고 질문을 하시자 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이미 해월(海月) 선생께서 그의 문집(文集) 3권 9장 39편에,
『만희쇠문득이현(晩喜衰門得爾賢) ......전춘척독재상문(前春尺牘纔相問)』 ***
뒤늦게 말세에 쇠락(衰落)한 가문에서 어진 사람(賢)이 나오는데, 그가 바로 춘(春)인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또한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께서도, 그 현자(賢)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 어진 사람(賢)이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감추어 둔 책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裡望來賢 恕余之 暗藏 於光山北 獲者 必有德』 『奉命惟我賢 ...... 開藏是一人』“ 라고 이야기를 하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덧붙여 설명을 이으셨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5장 22편에,
당시전로최지명(當時田老最知名) 만리승사상옥경(萬里乘槎上玉京)
금일독래심구역(今日獨來尋舊驛) 난등수처출계성(亂藤垂處出溪聲)
당시(當時) 전(田)의 망부(亡父)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뗏목을 타고 만리(萬里) 먼 곳에 있는, 옥경(玉京)으로 올라갔다가
금일(今日)에 홀로 돌아와 옛 역(舊驛)을 찾으니 등나무(藤)가 어지럽게 드리워져 있고, 골짜기에서는 물소리가 나는구나.
이 시(詩)를 자세히 보면, 전(田)이란 바로 진인(眞人)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인데, 전노(田老)란 그 정도령의 망부(亡父)로,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분인데, 화천(化天)하여서 만리(萬里) 먼 곳인 옥경(玉京: 天帝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가, 금일(今日)에 닥쳐서 홀로 돌아와서는 옛 역(舊驛)을 찾아 본다고 하였다.
여기에서의 옛 역이란, 하나님의 재세시(在世時)에 계셨던 기장(機長) 신앙촌(信仰村)으로 보아야 할 것인데, 그 곳에는 등(藤)나무들이 어지럽게 드리워져 있고, 근처에는 시냇물이 흐른다고 하였다.
이 시(詩)의 내용으로 보아, 기장 신앙촌에는 등나무(藤)와 개울이 있는 것을 미루어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이미 미래(未來)의 하나님에 대한 것을 내다보고, 이 시(詩)를 남긴 것을 알 수가 있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1에,
『不分晝夜 恒日月(光) 直曲交線 相交射 屈曲之穴 光明穴 無極無陰 無影世 ...... 不老不死 永春節
三十六宮 都是春』
【※※※】
성경 이사야 60장 19절에,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永永)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榮光)이 되리니』
요한계시록 22장 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主)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돌(石)인 감나무 정도령의 몸에서 발하는 빛은, 지금의 빛과 같이 직선으로 직진하는 빛이 아니라, 그 영광의 빛은 직선과 곡선으로 빛을 발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는 것이다.
우리 나라 속담에 쥐구멍에 볕들 날이 있다는 그 말이 이 때를 두고 한 말이다.
항상 따스한 봄만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인 것이다.
전에 보던 하늘과 땅이 아니라 한 것이다.
이 때에는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정도령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무궁조화(無窮造化)를 일으키는 해인(海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8에,
『一知不二 無知者야 黑石皓를 말하지만 海印造化 不覺하고 鷄龍白石 되단말가 先天秘訣 篤信마소 鄭僉只는 虛僉只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無知)한 자(者)들아 검은 돌이 희어진다는 말은 하지만 해인조화(海印造化)로 되는 것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계룡산(鷄龍山)의 검은 돌이 희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은 어리석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천비결(先天秘訣)을 너무 믿지 말라고 한 것은, 비결(秘訣)은 알지 못하게 그 뜻을 숨겨 놓았는데, 인간 정씨(鄭氏) 성(姓)을 가진 사람인 줄 알고 찾으면 헛것이니, 정첨지(鄭僉只)는 헛첨지(虛僉只)라고 한 것이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8을 보면,
『海印用事者 天權鄭氏也 故曰 弓乙合德眞人也』***
하나님은 하나님의 장남인 정도령에게 모든 권능(權能)인 해인(海印)을 용사(用事)할 수 있게 해 주시고는 화천(化天)하신 것이다. 그러니 해인용사자(海印用事者)는 하나님의 아들인 궁을합덕진인(弓乙合德眞人), 즉 정도령(鄭道令)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5에,
『海印用事 是眞人 眞木化生 變化人 玉無瑕體 不變理 東方春生 金花發 列邦蝴蝶 歌舞來』
옥(玉)자에다 점(∙)이 없어지면 임금 왕(王)가 되니, 왕(王)이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 리(理)이다.
즉 리(理)란 우주만물(宇宙萬物)의 변치 않는 진리(眞理)라는 말인 것이다.
동방(東方)의 춘(春) 즉 우리 나라에서, 하나님의 장자(春=元=北斗七星=斗牛星=上帝之子)가 태어나서 아름다운 금꽃(金花)을 피우니, 열방(列邦)에서 노래하며 춤을 추며 나비처럼 날아오게 된다 한 것이다.
여기서 금(金)이란 무엇인가 하면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5에, 『從金從金 何從金 光彩玲瓏 從是金 日月無光 光輝城』
금(金)을 따르라 했으니 무슨 금(金)을 따라가야만 하는가 하면 광채(光彩)가 영롱(玲瓏)한 바로 이것이 금(金)인 것인데, 이 금(金)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해와 달의 빛이 없어도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금(金)인 것이다.
이 금(金)인 정도령의 몸에서 광채(光彩)가 영롱(玲瓏)하게 발하니, 그 빛을 보고 열방(列邦)에서 나비처럼 몰려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사야 52장 13절~53장 11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亨通)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至極)히 존귀(尊貴)하게 되리라
이왕(已往)에는 그 얼굴이 타인(他人)보다 상(傷)하였고 그 모양(貌樣)이 인생(人生)보다 상(傷)하였으므로 ......
고운 모양(貌樣)도 없고, 풍채(風采)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欽慕)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蔑視)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艱苦)를 많이 겪었으며 ......
멸시(蔑視)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기 아니하였도다 ......
그가 곤욕(困辱)과 심문(審問)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成就)하리로다 ......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自己) 지식(知識)으로 많은 사람을 의(義)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罪惡)을 친히 담당(擔當)하리라』
시편 118편 15~26절에,
『의인(義人)의 장막(帳幕)에 기쁜 소리 구원(救援)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權能)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權能)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行事)를 선포(宣布)하리로다. ....... 내게 의(義)의 문(門)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感謝)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門)이라 의인(義人)이 그리고 들어가리로다 ......
건축자(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奇異)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定)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福)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祝福)하였도다』
이사야 62장 12절에,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百姓)이라 여호와의 구속(救贖)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는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城邑)이라 하리라』
이사야 45장 13절에,
『내가 의(義)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城邑)을 건축(建築)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萬軍)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성경에서도 이긴 자가 형통(亨通)하게 되며, 또한 받들어 높이 올려져서 지극히 존귀(尊貴)하게 되고, 자기의 지식(知識)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여 친히 그들의 죄악(罪惡)을 담당한다고 했으며, 또한 건축자(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것은 여호와(하나님)가 행(行)하신 것이요, 정(定)하신 것이라 했다.
또한 버려진 모퉁이 돌인 정도령이 머릿돌이 되어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길을 곧게 하고, 그가 하나님의 성읍(城邑)을 건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해월유록p806~832말씀】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 黃髮 ) 잔생수백구(殘生隨 白鷗 )】
♧ 청림도사(靑林道士) 明(黃) 선생님 ♧
울진 월송정(越松亭)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선생의 울진 월송정(越松亭) 현판
제 월송정 억술랑(題 越松亭 憶述郞)
조선중기 대문장가인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의 시문이 들어있는 문집 목판본(7권14책)이 현재
고려대학교와 서초동 국립도서관에 있으며 필사본은 영남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또한 있음.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트럼펫 & 기타 찬양곡 모음 Trumpet & Guitar / CCM 12곡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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