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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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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낭송시, 문학 15동기 정경인에게
임수자 추천 0 조회 79 10.10.18 09: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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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18:42

    첫댓글 수자씨 안녕..그리고 청자씨도..역시 수자 씨 말대로 비밀 정원의 지하 땅굴(?) 파기엔 뛰어나시네요..카나다까지..진작에 매몰된 칠레 광산에
    투입하는 건데 ㅎㅎ 세 동문들 댓글도 반갑구요. 정경인...참 오랜만에 생각나는 이름입니다. (우리 고3때 종로학원 수학강사로 정경인 씨와 동명이라서
    그 당시 수학1 이라는 책을 공부한 애들은 다 S대에 진학했던데...) 호중 학형이 좋은 일 많이 하네.

  • 작성자 10.10.20 03:34

    솔개님, 안녕?
    다 보고 있습니다. 다 듣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일강, 정동진, 용한의 사진을 통해 그리고 수화당의 글을 통해
    당신네들이 남해 한려수도 여행하면서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지 말입니다.
    이제는 함께 못한 시간이 안타깝거나 분하지 않군요. 체념이라는 겁니다.
    그냥 당신네들이 즐워하는것을 보고 덩달아 즐거워하는 편이 되었습니다.
    늙은 만큼 맘도 넉넉해지는가요.

    아, 정경인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숨어있는 동기들 찾아보는것도 우리 동기들의 보람이겠네요.

    모두들께 안부를 전하며. 안녕히!

    임수자

  • 10.10.20 19:57

    너네들의 글을 차분 차분히 읽으면, "고교 때 난 뭘했누? 느그적놀고 퍼자고
    게으름 피웠군."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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