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안에서 꼭 챙겨야 할 기내 피부관리법
보습·진정·미백 효과 마스크팩 도움 … 두꺼운 화장, 커피 등 탈수유발 음료 피해
5월 근로자의날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한 직장인들이 많다. 여행의 설렘이 크겠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비행은 피부를 쉽게 피로하게 만들어 뾰루지나 피부건조증 등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기내는 습도가 15~20%로 매우 건조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 먼저 비행기 탑승 전 가급적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건조한 기내에서 장시간 파운데이션이나 컴팩트파우더 등으로 두껍게 화장한 상태로 있으면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간단히 BB크림 정도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메이크업을 했다면 클렌징 티슈 등을 이용해 기내에서도 간단하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클렌징 티슈로 메이크업 잔여물 등 피부 노폐물을 꼼꼼히 닦아낸 후 피부 속 수분이 손실되지 않게 지속력이 높은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수분 마스크를 챙겨 15~20분 내외로 부착해 주는 것도 피부보습에 도움이 된다.
청도영연한미 피부성형외과의료진은 “건조한 기내에서는 충분한 수분 케어가 필요하다”며 “비행 중 부착하는 마스크팩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분마스크는 보습, 진정, 미백 등에 효과적이다.
기내에서는 가급적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게 좋다. 단 커피나 홍차, 탄산음료, 알코올 함유 음료 등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어 자제하도록 한다. 피부 건조함이 극심할 때에는 간편하게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출발예정일 일주일전쯤에 물광주사를 시술받아두면 여행기간내에 촉촉한 물광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수분 섭취와 함께 자외선 차단도 병행돼야 한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도 강해지기 마련이다. 강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줘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마다 덧발라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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