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카페 게시글
시사토론 ●자유게시판 푸른 눈 독일기자 비디오가 조총련 편집작품이라는 역사학도님을 위해
이준형 추천 0 조회 413 08.01.12 01:20 댓글 1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18 14:59

    이준형님, 3월 15일 마산에서 시위가 있었던 것처럼 주장하는 미개인들이 있던데, 혹시 님도 그런 착각을 하시는 것입니까? "당시 시위 관련하여 수사를" 운운 하셨는데 당시 시위란 언제를 말하는 것입니까? 3월 15일에 마산에서 시위가 있었어요?

  • 작성자 08.01.19 07:07

    내 글 좀 쳐 읽고 댓글을 올리라니까. 미친척 하는 것이냐 아님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냐? 3.15 마산 의거라고 직접 니가 검색창에다 쳐 보거라. 이명박 당선자 이야기를 주구장창 위에다 써놨다만 다시 내 글이나 쳐 읽고 제발 답글을 쳐 달든지 해라. 넌 뇌라는게 없니?

  • 08.01.19 12:54

    이준형님의 그런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인 관념이 바로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관념입니다. 님의 법 지식으로는 대선 당일에 양민 학살하고 파출서 습격하면 의거입니까? 타 도시에서는 선거하는데 마산에서만 선거를 안하고 선거 방해를 했다는 주장인가요? 도대체 그게 말이 됩니까? 말해 보세요? 이승만 대통령의 노력으로 한국인에게 주권 행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보세요. 미국에서는 여성이 참정권을 가지는데 200년이 걸렸습니다. 2차대전 무렵에야 미국에서 여성도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한국은 건국하자마자 여성에게도 참정권이 주어졌습니다. 이토록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빨리 발전하였습니다.

  • 작성자 08.01.20 04:12

    누가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인지는 글 읽는 사람들이 판단할 몫이고. 내 글에서 누차 쓰고 또 쓰고 한다만. 정말 3.15 마산 의거가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창에다가 쳐 봐라 쫌. 너네 집은 니 까페 들어오는 것 밖에 인터넷이 안되니? 내가 니 역사선생님은 아니잖니?

  • 08.01.19 13:00

    그리고, 대통령이 이승만 후보로 확정된 이상 당연히 여당에서 부통령이 선출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부통령 선거는 필요가 없었지만 야당의 요구로 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여당이 양보하고, 정부가 양보하여 부통령 선거를 치루었으며, 선거일이 선포되었으면 표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그런데, 유독 마산에서는 운동권이 민주주의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라도 했다는 말인가요? 그게 말이 됩니까? 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반문합니다. 만약 지난 12월 19일 운동권이 대선 방해하고 양민 학살하며 파출서 습격하면 의거입니까? 도대체 무엇이 3.15 마산 의거인가요?

  • 작성자 08.01.20 04:13

    부통령 선거가 필요없다는 개소리는 또 갑자기 왜 튀어나오니. 내글에서 주구장창 설명했다만 당시에는 정.부통령 선거를 같이 했다니까. 너 정말 왜 그러니? 나 한테 역사를 배우고 싶어서 앙탈 부리는 것이야?

  • 08.01.20 15:07

    부통령은 대통령의 지명으로 선출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당 정치입니다. 당시 민주주의 정당 정치가 무엇인지 모르고 정당을 조선시대 사색당파와 혼동했던 미개인들이 우겨서 대통령 선거와 부통령 선거를 같이 실시하게 되었지만 본래 부통령 선거는 필요 없었습니다. 만약 민주주의가 목적이라면 부통령 선거는 필요 없었어요.

  • 작성자 08.01.21 08:00

    역사학도야 고만 쳐 웃겨라. 1952년 헌법 1차 개정 당시에 정/부통령 직선제가 포함되었는데 그 헌법개정의 주역이 이승만 대통령이었단다. 부통령도 직선제, 즉 국민의 직접투표로 선출하겠다고 헌법개정 당시 명문화해놨단 말이다. 발췌개헌이라고도 불리는 이 개헌을 UN에서 비난하자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의 헌법은 폭력없이 국민의 압도적 의사에 따라 개정되었으며 정당한 민주주의적 절차였다"고 하셨단다. 그러니까 제발 민주당에서 우겨서 부통령 직선제가 생겼다는 개소리는 하지 말길 바란다. 아래 근거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발간한 "헌법재판소 10년사" 中 일부를 소개해줄테니 꼭 읽어보거라.

  • 작성자 08.01.21 07:57

    "이승만정부측은 국회에서의 간선으로 재집권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자 같은 해 5월 14일에 이미 부결된 제2차개헌안과 거의 동일한 내용의 정·부통령직선제 개헌안을 제출하였다." 민주당이 우겨서 부통령 직선제를 했다는 개소리는 제발 고만 쳐해라. 또한 니 표현 그대로 "표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그 선거가 부정이 있었으니 의거가 일어난 것이란 말이다. 그리고 두번세번 재차 말하는데 제발 3.15부정선거로 인터넷 검색창이든, 조선,중앙,동아일보든 어디 매체든 검색을 쳐 해보고 나서 나한테 개소리를 지껄여라. 내가 언제까지 일일이 니 역사교육을 담당해야 한다는 말이냐?

  • 08.01.21 08:26

    이준형님, 미개인들은 민주주의 정치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니깐 미개인들의 주장은 간선제로 건국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니깐 영구적으로 간선제 선거만 하여야 한다는 것인가요? 지금도 미개인들은 국회가 대통령을 선출하여야 한다고 우기는 것인가요? 도대체 대통령 선출 방법에 대하여 미개인들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건국 대통령은 미국의 경우처럼 어쩔 수 없이 간선제로 선출하여야 했으나, 차차 직선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미개인의 눈에는 직선제 방향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이 독재로 보이는가요? 간선제로의 복귀--그것이 4.19이념 맞지요?

  • 작성자 08.01.21 09:13

    역사학도야 또 미친 척 하는 것이냐? 니가 스스로 위에 쓴 댓글이 넌 안보여? 니가 쓴 말을 내가 다시 옮겨다 줄께 잘 쳐 보길 바란다. "부통령 선거는 필요가 없었지만 야당의 요구로 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니가 쳐 쓴 글이니 생각이 나니? 야당의 요구로 부통령 선거를 치뤘다면서? 그런데 야당의 요구가 아니라 이승만의 요구로 했다는 내 글을 보면 너의 무지를 뭔가 반성 해야하는 거 아니야? 뭔 헛소리를 이렇게 해대는 거야? 역사학도야 제발 내 손 잡고 정신병원에서 상담 한번 받자.

  • 08.01.21 12:08

    야당과 운동권이 대통령 직선제를 완강히 반대하였을 때 그들은 비민주화를 고집했던 것입니다. 대통령 직선제를 야당이 수용하는 대신 부통령 선거도 하자며 정치적 거래를 제의하였을 때도 그들은 비민주화를 고집하였던 것입니다. 직선제 선거안 발제는 이승만 대통령께서 하셨고, 부통령 선출도 직선제 선거로 하자는 요구는 야당에서 하였습니다.

  • 작성자 08.01.22 08:47

    개헌안 제출은 이승만이 했는데 야당에서 요구한 것이라고? 그럼 요구한 야당에서 개헌안 제출을 하면 되는거 아니니? 야당은 개헌안을 제출도 못했다는 거야? 언제까지 이 웃기는 소리를 계속하고 싶은거니?

  • 08.01.19 13:08

    3.15 마산 의거라는 표현은 그날 운동권이 민주선거를 운동권이 방해하는 의거를 했다는 의미로 풀이되는데요. 어떻게 민주선거를 방해하는 행위가 의거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날 마산에서 미개인들이 민주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를 실제로 하였다고 가정합시다. 그 경우 이준형님에게는 미개인들의 그런 비민주적 폭력행위가 의거로 보이는가요? 모든 국민이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여야 할 그 날 폭도들이 날뛰며 한 도시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그런 폭거가 님의 법 지식에서 민주주의로 여겨질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 작성자 08.01.20 04:38

    너는 의거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 국어사전에 찾아줘? 의거 [義擧] [명사]정의를 위하여 개인이나 집단이 의로운 일을 도모함. 역사학도 니네 집 국어사전에는 의거가 운동권이 민주선거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나오니? 진짜 미친 척 좀 그만해라. 피곤하다.

  • 08.01.20 15:11

    선거일에는 투표권 행사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3.15 마산 의거라는 표현은 투표 당일 남들이 투표하지 못하도록 폭동 일으킨 미개인들이 있었다는 말로 들리는데, 정말로 그러한 사건이 있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님이 그런 사건이 있었다도 우기신다면 묻습니다. 님의 법 개념과 법 지식에서 투표일에 남들이 투표하지 못하도록 폭동일으켜 방해하는 것이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의거라고 불리우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요.

  • 작성자 08.01.21 08:02

    내 댓글을 쳐 읽었다면 니가 지금 이런 개소리를 계속 지껄이지도 않았겠으나 다시 말한다. 부정선거를 용인하는 것이 민주주의냐? 예전에 니 주딩이로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했다는 증거(물론 자유당이 부정선거를 했지만 니 개소리가 맞다고 치더라도)를 쳐 갖고 있다면서? 부정선거를 받아들이는 것이 민주주의냐? 대한민국 국민은 거기에 항의하면 안되는 것이냐? 그리고 또 증거를 쳐 제시한다던 민주당의 부정선거 증거는 언제 갖고 올래? 이명박, 박근혜씨 등도 3.15마산의거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하는데 이명박, 박근혜씨도 다 빨갱이냐? 이명박, 박근혜씨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3.15의거 정신을 이어 받겠다고 한 것이냐?

  • 작성자 08.01.21 07:21

    다시 한번 말한다만 역사학도 니 생각으로는 이명박, 박근혜도 미개인이냐?

  • 08.01.21 15:53

    부정선거운동은 분명 민주장쪽에서 했습니다. 무엇이 부정선거운동인가요? 유언비어로 흑색선전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선거법 위반인가요? 남이 투표하지 못하도록 선거일에 폭동일으키는 것입니다. 님은 선거일이었던 3월 15일에 의거가 있었다고 자꾸 우기시는데, 선거 방해가 있었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님의 법 지식에서 어떻게 국민의 선거를 방해하는 선거법 위반이 의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설명해 주실 거죠?

  • 작성자 08.01.22 08:50

    내 질문에 대답을 안하는구나. 질문에 답변부터 쳐하는 것이 토론의 기초중의 기초 예의 아니겠니? 니 말대로 3.15의거가 없었다고 치자고 그런데 그 없었던 3.15의거의 정신을 이명박 당선인은 이어받는다고 했단 말이야. 역사학도 니 생각에 이명박 당선인이 아무것도 모르는 미개인이니? 그리고 민주당 부정선거의 증거를 니가 보여준다면서 유언비어로 흑색선전을 했다는 증거가 무엇인지 당최 쳐 보여주란 말이다. 넌 니가 한 약속도 지키지 않는 그런 사람인거야?

  • 08.01.22 12:18

    민주당이 유언비어로 흑색선전을 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전에 기초적인 질문 한가지 합시다. 한국인 투표권은 이승만 박사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아시는가요? 반만년 역사에서 한국인이 스스로 지도자 선출을 했던 적이 없었어요. 김구도 여운형도 박헌영도 스스로 군주가 되려 했었지 선거 개념이란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선거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며, 선거라는 말조차 들어본 적이 없었던 한국인에게 국민 투표로 지도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를 가르쳐주고 시행하게 한 이가 한국 최초의 정치학 박사 이승만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요?

  • 작성자 08.01.23 06:26

    역사학도 니 논리는 투표권을 이승만 박사가 주었으니 이승만 정권은 그 투표를 부정하게 해도 된다는 논리냐? 그리고 헛소리 하기전에 증거를 보여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왜 안보여주는 것이냐? 자꾸 말장난 할래? 그리고 주구장창 위에 댓글에도 있다만 이명박과 박근혜도 미개인인지 니 생각을 쳐 말하란 말이다.

  • 08.01.23 11:45

    한국인 투표권은 이승만 박사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아시는군요. 그럼 이제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과연 4.19이념이라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이승만 대통령은 투표를 부정하신 적이 전혀 없습니다. 투표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미개인들이 부정하였습니다. 님의 용어 "3.15마산의거"는 미개인들이 3.15 투표를 부정하였음을 시사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미개인들이 4.19쿠데타를 일으켜 아예 다시는 국민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직선제를 없애고 간선제를 채택하였을 때 국민의 투표권을 부정한 것 아닙니까? 자, 어느 편에서 투표를 부정하였는가요?

  • 작성자 08.01.24 04:42

    가관이로구나. 민주주의의 근간인 민의의 표현을 하는 방식 자체로서 선거제도가 있는 것이란다. 선거를 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라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인데 일개 개인인 이승만이 무슨 하사품 선사하듯이 그 선거권, 투표권을 줬네 마네하는 헛소리 자체가 니가 얼마나 무식한 놈이란 걸 나타내고 있으니 창피한 줄 알아라. 그리고 내가 언제 한국인의 투표권이 이승만 박사로부터 왔다고 인정했니? 제발 내 위에 댓글이나 제대로 쳐 읽고 댓글을 달든가 하거라. 난 역사학도 니 놈의 미친 소리가 맞다고 할지라도 부정투표는 안된다고 한 것이란 말이다. 당최 너란 놈은 글을 읽지를 못하는구나.

  • 작성자 08.01.24 04:47

    그리고 역사학도 니 글은 말장난을 치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단어의 뜻을 몰라서 헛소리하는 것인지 조차 분간을 할 수 없으나 부정선거할 때 부정이란 선거란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행해진 선거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뤄졌음을 의미하는 부정이란다. 그러니 4.19가 국민의 투표권을 부정했다느니 어쨌다느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치워라. 지금 내 글을 쓸때마다 계속 쓰는 내용이다만 내 질문에 대답을 전혀 안하고 있으니 다시 말한다. 4.19민주정신을 계승한다는 대한민국 헌법을 넌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이냐? 이명박 당선인도 계승한다는 3.15 마산 의거 정신을 넌 폭도들의 폭동이라고 치부하는 것이냐? 말돌리지 말고 답변해라.

  • 08.01.24 15:05

    이준형님께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민의의 표현을 하는 방식 자체로서 선거제도가 있는 것이란다"라고 하셨는데요. 미개인들은 민의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는 것이 민의입니까? 아니면 노무현을 심판하는 것이 민의입니까? 님의 법 지식의 잣대로는 도대체 어느 것이 민의입니까?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가 민의입니까? 아니면, 노무현에게 표를 던졌던 손을 장으로 지지는 것이 민의입니까?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님에게 민주주의 법치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 08.01.24 15:18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는 노무현이 이준형님처럼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서민 편에 서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민의의 표현을 강조하는 님의 관념에서는 "서민 편에 서겠다"는 공약이 최고의 공약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5년 겪어보니 노무현이 서민을 철저하게 배신하였다는 것이 민의입니다. "서민 편에 서겠다"는 공약의 필연이 서민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서민 편에 서겠다"는 공약은 민주주의를 배반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서 노무현이 서민에게 폭탄 세금 때려 부동산 투기꾼들을 거부로 만들어준 부동산 정책만을 지적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 08.01.24 15:25

    이준형님에게는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물으며 걱정하는 민의"의 소리가 안들립니까?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도 없어요. 그리고 미개한 노빠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나라가 망하고 서민 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이 민의라고 주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지도자입니다. 선거 공약이 "서민 편에 서겠다"였던 노무현을 지금 국민이 미워하는 이유는 국민이 더 이상 그를 지도자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이 몰랐던 것은 민주주의의 목표가 올바른 지도자 선출이라는 것입니다.

  • 08.01.24 15:37

    만약 이준형님에게 "한국인의 투표권이 이승만 박사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보는 역사적 안목이 아직 없으시다면 어째서 이승만 박사가 투표로 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제안하기 전에는 반만년 동안 우리 민족이 투표로 지도자를 선택한 적이 없었는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째서 삼국시대에도, 고려 시대를 거친 조선왕조에서도 투표로 지도자를 선택하지 않았는지, 어째서 일제시대에도 투표로 지도자를 선택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불과 15년 전인 1945년에도 총독의 독재 앞에서 끽소리 하지 못하였고, 이승만 박사가 나라를 찾아주지 않았으면 나라가 없을 사람들이 1960년 3월 15일 파출서를 습격하였습니다.

  • 08.01.24 15:47

    이준형님이 어떤 선거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할 때는 선거법의 잣대를 가지고 주장하셔야 합니다. <민의의 표현을 하는 방식 자체로서 선거제도가 있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그러면 민의를 표로 표현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부통령 후보를 지지하든 표로 승부를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민의를 표로 표현하는 쪽이 선거법을 위반하였습니까? 아니면, 민의를 표로 표현하는 국민을 몽둥이로 때려 죽이던 폭도들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입니까? 그리고, 몽둥이 휘두르며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가 어떻게 의거일 수 있습니까? 그리고, 선거가 아닌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한 후 아예 직선제 선거를 삭제하여

  • 08.01.24 15:50

    민의의 표현 수단을 없애버린 4.19쿠데타가 의거일 수 있습니까? 국민 손으로 윤보선 대통령이나 장면 총리를 선택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직선제 선거를 없애고 자기네끼리 권력 분배를 하였으니까요. 한국인의 투표권은 이승만 박사의 민주주의 철학에서 온 것이고,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몰랐던 미개인들이 그 투표권을 도둑질해 간 사건이 4.19쿠데타였던 것입니다.

  • 작성자 08.01.25 04:35

    헛소리 쓰느라 고생 했다만 역시 넌 내 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또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여전히 피하고 있구나. 니 소설 읽자고 지금 니 까페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니 더이상 내 말 쓰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되고 그러니 단 하나의 질문에만 답을 해주길 바란다. 주구장창 묻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당선자가 3.15마산의거 정신을 이어받는다고 했으니 이명박 또한 빨갱이냐? 이 것만 답변을 해라. 또한 4.19단체와 3.15마산의거 단체에 너의 글을 복사하여 보낼 생각이다. 그 쪽에서 너를 무시하거나 고소를 하거나 하겠지. 내 할일은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된다. 더이상 토론의 실익이 없으니 그 쪽 단체와 토론을 하도록 하여라

  • 08.01.25 05:06

    이회창님을 지지해 왔던 저는 대선 후보들의 말을 되도록 빠짐없이 들으려 노력했고, 되도록 많이 녹화해 두었지만 이명박 후보가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듣지도 못했고, 이명박 후보로부터 그 주제에 관해 저에게 토론하자는 제의도 받은 바 없습니다. 저는 이명박 당선자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이회창님을 지지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저로서는 이명박 당선자가 경제의 메시야라는 환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하며, 운하를 파야 하는 이유를 알 수 못하며, 대북 정책 등 몇가지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차기 정권 지도자로 최선의 선택은 이회창 후보였다고 누누히 말해왔던 저에게서 어떤 답변을 기대하시는가요?

  • 작성자 08.01.25 05:46

    이명박 후보가 그런 언급을 했다는 것은 신문기사 인용해서 수차 적은바 있다만 니가 쳐 읽지를 않으니 몰랐다고 치고 오히려 다행인 점은 니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였다니 이회창 후보가 대선 당시에 5.18을 어떻게 평가했는지에 대해서 알게된다면 너도 승복을 하겠구나. 2007.11.18일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광주 5.18 묘역을 찾아 '5.18 광주 민주항쟁의 뜻을 깊이 새기며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으며 분향과 묵념을 하였다는 기사는 인터넷 검색으로 직접 찾아보기를 바란다. 니가 지지하는 이회창씨 또한 5.18은 민주항쟁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그 뜻을 깊이 새긴다고 하시는구나. 그런데 너는 뭐니?

  • 08.01.25 09:09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반미촛불시위 참석하였을 때 저는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회창 후보에 대하여 완벽한 지도자감이라는 서술어를 달지 않는 것입니다. 그저 마땅한 후보가 없으니 나머지 후보들보다는 낫다고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여기서 3.15 선거의 성격에 대해서 한마디 덧붙여야 하겠습니다. 이준형님은 직접선거가 1952년 한국전쟁 중에 시작되었고, 1960년의 선거는 세번째 선거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1952년 야당이 간선제를 고집했던 이유를 모르시는가요? 당시 야당은 한민당이 이름을 바꾼 정당이었습니다. 즉, 건국에 다소 공이 있으니 친일의 경력이 있던

  • 08.01.25 09:15

    지주 세력이었습니다. 산업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지주 세력입니다. 지주들이 경제계를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산업화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승만 대통령이 한민당도 등용했었다면 지주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을 계속 지지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지주 세력과 과감히 결별하였으며, 그래서 한민당은 이승만 대통령에게 원한을 품은 야당으로 돌변하여 대통령을 괴롭혔던 것입니다. 만약 이승만 대통령이 지주 세력과 결별하지 않으셨으면 토지 개혁은 불가능했으며, 토지 개혁이 없었다면 훗날 제 아무리 박정희라도 산업혁명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 08.01.25 09:22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버렸던 것입니다. 김대중은 이쪽에서는 유신잔당 몰아내자며 광주사태 선동하고, 저쪽에서는 그가 유신잔당이라 부르던 김종필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지주 세력과 단호하게 결별하셨습니다. 그러자, 지주세력들로 구성된 당시 야당이 간접선거를 고집하였으며, 간접선거를 고집하였던 이유는 정치까지 지주 세력이 지배하는 나라 만들려 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준형님께서 친일파 지주들의 입장을 옹호하는 시각을 고집하시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지주들과 결별하고, 지주들이 정치적 권력을 독점하는 것을 막으셨기에 한국이

  • 08.01.25 09:28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후진국들도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주와 소작농으로 양분된 국가들에서 산업화가 추진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 영세 농업국, 저개발국가의 함정을 탈출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첫번째 공로는 이승만 대통령의 토지 개혁에 있습니다. 20세기에 다른 나라들에서는 공산주의 혁명이 토지 개혁의 유일한 모델들이었던데 비해, 이승만 박사는 공산화를 막으면서 토지개혁에 성공하셨습니다. 그 일은 이승만 대통령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으며, 이승만 대통령이 그 일을 해내셨기에 박정희가 있을 수 있었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산업혁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8.01.26 06:53

    역사학도야 그래 주구장창 소설을 씨부리보그라. 다시한번 말한다만 나는 이제 너랑 이런 어이없는 논쟁을 벌이고 싶질 않구나 그래서 이미 니 글속의 황당한 주장은 민주화운동 관련 유관단체에 보냈고, 그 쪽에서 판단을 해서 널 무시하든지 고소하든지 할 것이다. 니가 소설을 쓰고 싶다면 어디 마음껏 써보길 바란다. 당연한 사실에 관해서 보이는 니가 보이고 있는 얼토당토 않는 소설을 읽고 반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인 것 같구나. 잘해보거라.

  • 08.02.14 20:35

    이준형님 그분 자아 도취병에 결려 있어요 자기 최면말이예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