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경계 봄호에 신인상 당선작을 내지 않은 관계로 캐나다 캘거리디카시회원들의 디카 시 3편을 실어 주시면서 디카시를 소개 시켜 주셨네요. 한국디카시협회 소속으로 중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미국, 캐나다에 도시마다 지부를 설치중에 있고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한국디카시협회 캘거리지부로 승인을 받아 활동중에 있습니다.
첫댓글 일그러진 거울울퉁불퉁 일그러진 물빛같은 마음엔세상조차 일그러져 보인다파도 없는 바다가 하늘을 품듯화가 나고 슬픔이 가득할수록곁에 핀 꽃송이조차 담아 둘 자리 없다..
첫댓글 일그러진 거울
울퉁불퉁 일그러진 물빛같은 마음엔
세상조차 일그러져 보인다
파도 없는 바다가 하늘을 품듯
화가 나고 슬픔이 가득할수록
곁에 핀 꽃송이조차 담아 둘 자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