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 종료를 선언했지만 몸은 이제 막 아침 잠에서 깬 상태랄까.
공무원 K형이 나의 그런 상태를 잠작했는지 사진을 보내왔다.
아래로 시원한 사진 10장 내려둔다.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서버에 사진 올리는 행위 자체, 아이디, 패스워드 등을
잊어 먹었다. 서버의 어느 폴더에 사진을 올리는 것인지도 일일이 확인하고서야
알 수 있었다. 사람 습관 참 무섭다.
당분간 바탕화면용 사진은 변화한 세상의 조류를 좀 생각해 보고,
패드용이나 폰 사이즈 등을 조사해서 준비하도록 하겠다.
이장 카메라는 쳐박아 둔 탓에 밧데리 자체가 방전이더라는…
누가 요즘 카메라로 사진을 찍나. 라던가 뭐라던가.
jirisan@jirisan.com
첫댓글 산수유가 눈속에서 빨같게 익었는데 지금까지왜 따지않은지? 아님 그렇게 내버려 두는것인지!눈과 조화를이룬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