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 앞마다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열기가 뜨겁게 달궈졌다. 김천은 김천고 249명, 중앙고 251명, 성의고 252명, 김천여고 232명, 성의여고 225명, 한일여고 221명으로 총 6개교에서 1천 430명이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기 위해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신정숙 교육장이 현장을 찾아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학부모, 현장에서 응원하는 학생과 교사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여성회, 여성단체협의회, 김천사랑 주부 봉사단, 황금문이 음료봉사를 했으며 경찰도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한교통안전지도에 앞장섰다.
첫댓글 바르게 현수막도 좋지만 엿 포장에 바르게 글자가 들어간 것이 정말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