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체 비만 집중 분석! ... 막바지 여름 다이어트

[판모라]

가장 빼기 힘든 살 중에 하나가 바로 허벅지 살. 특히 안쪽에 붙은 살은 축축 늘어지고 탄력까지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체비만을 없앨 수 있을까?

1 단단형
살이나 근육을 잡으면 두툼하게 잔뜩 잡히고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 또 다리 형태가 두꺼우면서도 매끈하다. 살을 만지면 너무너무 아프다. 이런 경우는 가장 먼저 하반신에 적체되어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체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한다. 하루 10분 이상 걷기 운동과 함께 체지방이 쉽게 쌓이지 않는 한식 위주의 식단이 필요하다.

2 말랑형
다릿살이 축축 늘어지고 탄력이 없다. 다릿살을 잡으면 뼈가 만져질 정도로 깊게 잡힌다.살을 만져도 별로 아프지 않다.이 타입은 절대적으로 운동이 부족한 타입. 자전거 타기 등 하반신을 집중적으로 단련해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3 울퉁형
다리에 살이 골고루 붙어 있지 못하고 허벅지 밑에, 무릎 옆에, 종아리 윗부분에 군데군데 붙어 있다. 날씬했다가 살이 찐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다리의 셀룰라이트 제거에 신경쓰자. 매일 10분 이상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고, 규칙적인 식사가 필요하다.

4 부기형
좀 많이 걷거나 저녁에 피곤하면 다리가 무겁거나 아프다. 신발의 맞는 정도가 아침, 점심, 저녁이 다르다.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갔다가 손을 떼어도 금방 나오지 않고 한참 있다가 나온다. 하체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고 다리가 붓지 않도록 많이 걷거나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도록 한다. 또 부기를 빼주는 다시마나 미역 등의 해조류를 자주 섭취한다.

세븐 라이너 종아리와 발목을 주무르고 문질러주는 마사지로 다리를 슬림하게 만들어준다. 종아리에 벨트를 묶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되는 편리성 때문에 다리 다이어트 도구 선호도 1위. 16만9천원·엠파스 쇼핑

내 다리의 문제는 종아리에 알통이 있다는 것. 그래서스커트를 입을 때 종아리가 유난히 눈에 띈다. 그리고 종아릿살이 무척 단단하다.
다릿살이 빠지기보다는 일단 종아리의 근육을 시원하게 마사지해주는 효과가 더 크다. 저녁에 자기 전에 15분씩 세븐 라이너를 이용해본 결과 다리의 피로도 풀리고 일단 마사지를 받고 있는 동안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마사지로 종아리 근육이 풀리면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다리에 지방이나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원리인 듯. 단기간보다는 오랫동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미니 스테퍼 걷기 동작을 응용한 다이어트 도구. 종아리와 발목의 근육을 이용해 불필요한 지방을 근육으로 단련시켜준다. 7만9천원·다이어트라인

다리가 굵은 것은 아니지만 굴곡이 없는 일자 다리. 발목은 가늘게, 종아리는 볼륨 있게 만들고 싶었다. 살은 물렁물렁한 편.
처음에는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맘으로 사용해봤다. 보통 5분에 30~40회 정도의 속도로 매일 30분 정도 사용했다.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사용한 초반에는 허벅지 앞쪽 근육이 땅겼다. 사용 일수가 많아짐에 따라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 종아리까지 근육이 땅기는 느낌. 단순히 종아리 근육뿐만 아니라 허벅지 근육까지 단련시켜주었다. 스테퍼를 사용한 첫날은 다리가 아팠지만 3일 후부터는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다.

슬림 벨트 신축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로 허벅지와 종아리를 강하게 압박해 지방을 분해해준다. 허벅지와 종아리 굵기에 따라 벨트 조절이 가능하다. 3만8천원·다이어트라인

처음에는 벨트를 하면 살을 조여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살을 조여준다기보다는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쪽에 더 가까웠다. 허벅지용과 종아리용으로 나누어져 원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땀이 굉장히 많이 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기보다는 하루 30분 내외가 적당했다. 또 허벅지보다는 종아리 쪽이 더 효과적이었다.

다이어트 신발 운동화처럼 신고 다니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화 한 짝에 1.5㎏으로 상당히 무거운 편.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14만8천원·다이어트라인

종아리와 허벅지가 전체적으로 굵은 편. 살이 단단하다. 다이어트 운동화를 착용해보니, 첫 느낌이 무척 무겁다는 것. 마치 모래 주머니를 다리에 달고 다니는 느낌이었다. 첫날은 5분도 걷기가 어려웠지만 3일째부터는 적응이 되어서 걷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다. 신고 다니는 동안 발바닥이 조금 아팠지만 4일째부터는 확실히 종아리가 가늘어진 효과를 보았다.

맥주병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문질러주는 것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종아리 부분에 정체되어 있는 림프와 체액의 순환을 자극하는 원리. 매일 샤워기로 차가운 물을 세게 틀어 종아리에 마사지해주고 맥주병으로 문질러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

다리가 굵지는 않지만 잘 붓고 쉽게 피곤해지는 타입. 조금만 걸어도 다리의 근육이 뭉치고 땅긴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 차가운 물로 튕기듯이 마사지해주고 맥주병으로 20분 정도 문질러주면 확실히 피곤함과 근육이 풀리는 듯하다. 살이 빠지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근육이 뭉치거나 다리가 붓지는 않는 것 같았다.

뷰렉 종아리 사이에 끼우고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5개의 롤러가 회전하면 마사지 효과를 낸다. 부기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다리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준다. 2만5천원·한길인더스트리

다리에 볼륨이 없이 일자인 편. 조금만 걷거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붓고 살이 단단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 하루 30분 잠자기 전에 뷰렉을 사용해보았다. 처음에는 부은 다리에 롤러가 자극을 주어 조금 아팠지만 다음날부터는 오히려 시원한 느낌. 살이 빠지기보다는 종아리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었다.

[출처] 팟찌 

더 많은 정보들은 "몸짱다이어트 -->http://cafe.naver.com/momzzangdiet.cafe"

에 있답니다~~

[sharonapple]

다이어트 신발은 그냥 뭐 무거운 것 가방안에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은데.. 균형 때문에 안 되나요???

[판모라]

위에서 소개된 다이어트신발은 무게가 일반 신발에 비해 약 3배 정도가 무겁다네요..종아리에 모래 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효과가 있는데,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니면 체중이 발목쪽에 가해져 잘못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수있는데,이신발은 밑바닥에무게중심이있어서관절에무리를 주지않는다네요. sharonapple님께서하신 말씀

[판모라]

처럼,무거운 것을 가방안에 넣고다니면, 모래주머니와 마찬가지로 아니 오히려 더 관절에 무리를 주게된답니다.즉 무거운 것이 땅으로 부터 높게 위치하여 몸에 지니게될 수록 몸(관절)에 무리를 주게된답니다. 참조하세요~ 그냥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