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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렴 포청천! 감사관, 공개모집 - 감사관직위 내ㆍ외부에 개방하여 감사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 - 2011년도 청렴도 1위 수성을 통한 ‘글로벌 TOP5 서울’ 초석 마련 |
□ 서울시는 현재 내부 공무원으로 임용하고 있는 감사관 직위(2ㆍ3급)를 공직 내ㆍ외부에 공개하여 대상자를 모집ㆍ선발하는 개방형직위로 지정하고 오는 2월까지 적격자를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감사관 직위를 개방형직위로 지정하는 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1월14일부터 1.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 공직내부에서는 중앙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정의 감사관련 분야 근무경력과 임용가능 직급요건을 갖춘 사람이 응모할 수 있고
○ 민간부문은 판사ㆍ검사ㆍ변호사의 자격과 경력요건을 갖추었거나 주권상장법인 등에서 감사관련 분야 경력을 갖추고 임원급에 상당하는 부서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응모할 수 있다고 했다.
○ 서울시는 감사관을 현직공무원에서 임용할 경우 보직가능 직급은 대상자의 직급에 따라 지방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하며, 민간부문에서 임명할 경우 임용자격요건에 따라 지방계약직공무원(개방형 2호 또는 3호)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임용예정기간은 최초 2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총5년의 범위 안에서 1~3년간 임용연장이 가능하다.
<감사관 개방형직위 운영으로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
□ 개방형직위란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공직내부나 외부에서 적격자를 선발하여 임용하는 인사제도를 말하며,
□ 서울시는 청렴수장 감사관을 공직내부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을 망라하여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을 통해 임명을 추진함으로써, 감사부문에 있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국내최고 전문가를 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 청렴도 1위 수성을 통한 '글로벌 TOP5 서울' 초석 마련>
□ 서울시는 2008년에 이어 2010년에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함으로써, 과거 “복마전”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씻어낸바 있다.
□ 서울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감사관을 개방형직위 임용을 추진함으로써 감사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전문적인 감사행정을 시행하는 등 앞으로도 강력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정효성 서울시 행정국장은 “감사관을 개방형직위로 임명함으로서 ‘제 식구 챙기기’ 등의 일부 오해를 불식시키고, 서울시를 한 차원 높은 청렴 조직으로 변모시켜 ‘글로벌 TOP5 서울’을 달성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민의 생활환경 및 보건증진 연구분야 Specialist 공모>
□ 아울러 서울시는 “오는 2.15자 임기만료 되는 보건환경연구원장도 민선 5기 시민 건강보호와 생활안전을 추진할 보건ㆍ환경연구분야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한 공모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시정소식 ‘공고’난의 ‘공고문’ 및 따로붙임 ‘개방형직위 임용자 공개모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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