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ㅡ끝ㅡ...
이라고 하면 컴퓨터 부술꺼 같으니 그냥 쓰잘때 없는 이야기라도 지껄 이겠다...
뭐 저번에 쓴글도 주절거린거지만 ...ㅡ,.ㅡ
뭐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나 군 복무중이다...
근데 어찌 이런거 할시간있냐고 묻는다면...
비밀이다...ㅎㅎㅎ
어이 자네 바닥에서 구르지 말게...
뭐 조금만 노력하면 (나항테 전화해서 물어보든가 ㅎㅎ 019-654-0527)
알수있다...ㅋㅋ 술사달라고 전화하지 말아라...
아직 로또가 않터져서... 적자 생활한다...
본론으로 들어가 아주 재밌었던 술자리를 말해주겠다...
때는 지금으로 부터 8년전 내가 중딩이였을때 였다...
무슨 중딩이 술처먹냐고 하겠지만... 처먹는 놈도있다...
그때난 학교에서 최고 잘~~~나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잘 나갔다...ㅎㅎ 그때 부터 주접에 기미가 보여서...
아는 애들이 많았던 나는 학교에선 대충 공부도 하고...놀기도 했다..
물론 하교하고 나선 무조건...오락실에 갔지만
그때 최고에 인기 오락이라 하면 후후후
바로 더킹 오브 파이터즈..96이다 ㅋㅋ
그때 난 물론 작은지역이지만 그일때를 주름잡았던...G3중
당당히 G1이였던 인물이다...ㅋㅋ
G3 가모냐하면 게임베스트3란 뜻이다...ㅎㅎㅎ 유치하군,,,
그때 가장 유행이였던 그게임에 당당히 넘버1이 였기에
오락실에가면.. 내주워로 애들이 몰려있었다 므흐흐
그렇게 몇날 몇일을 보내던 중....
애들이 나보고 우리 놀러 가자고 한것이다...쿠궁...
계속 반복적인 일상에 무료하던 나는 당근 ㅇㅋㅂㄹ 를 외치고
따라갔다...거기서...(학교 뒷산)ㅡ,.ㅡ 난 처음 소주를 접했다...
가보니 애들이 어디서 사왔는지 소주 열병 콜라 1.5리터 2개
과자 몇개 가있었다...새우깡...맛동산...등등
좋타 우리도 어른처럼 마셔보자 하고 마신소~~~주...
꿀걱...아써...ㅡ,.ㅡ 첫느낌이 이랬다....
그리고 나서 재빨리 콜라와 과자를 주워 먹었다...ㅋㅋ
처음 마신술... 그냥 쓰기만 할뿐 취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나말고 딴 놈들은 술이 약한지...또라이 짓을 하고 있었다...
산속에서 무슨 춤인가?.. 술처먹고 춤을 추고 있던것이였다...ㅡ,.ㅡ
그놈 지금 무용과인가?암튼 거기가서 춤추고 있다...
그렇게 먹다보니...콜라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애들이 콜라와 소주를 섞어
마셔서...)과자도 이미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고...
소주는 2병이 남았다... 에이
별수없다...난 소주를 마시고...바로...사탕 한번 빨았다...ㅡ,.ㅡ
그런데...그만 빨다가 사탕을 노쳐서...땅에 떨어진것이다....
차마 주워 먹을수없이 처참하게 더러워진 사탕을 고이 묻어주고
남은 소주를 마신다음 ...담배를 빨았다...
그래..나 중학교때...막나갔다...
하지만 아직도 내 기억에...가장 좋았던 술자린 그때 그술자리가
가장 좋았다... 순수했으니...
음...별로 재미 없군... 등록 않할려다...
지금 까지 쓴게 아까워...한다...
정환아...살쪄라 ㅋㅋㅋ
첫댓글 1분이면 다읽는군...오타와 띄어 쓰기는 맘대로 했다... 태클 사절이다 후후후후
정환아...살쪄라 ㅋㅋㅋ 뭐래는거야?>ㅋㅋ
ㅋㅋㅋ 순수햇던 때가 그리브시다면.. 지금은 안 순수 하시다능건강 ^^;; ㅋ
그때는 정말 술이 뭔지 몰라서 어떤건지 알려고 술을 마셨던거고 지금은 여자애들 볼려고 ㅋㅋㅋ
호 ~ 솔직 ㅋㅋ 담백(?)한 답변이군여 ㅋㅋ
양평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몇달전일이었어요...전 여는때 처럼 술먹고 늦게 일어 났죠 그런데 그만... 담편에 ㄱㅖ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