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이 너무 심한데?..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가난하고 대학교 붙었을때 담임쌤이 현실적으로 디자인보다는 간호사가 취업 더 잘되지 않겠냐고 집 형편이 어려우니까 취업 보장된 간호대 선택하는게 현실 아니겠냐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진짜 우울했었엌ㅋㅋㅋㅋㅋ 그말 무시하고 걍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데 뭐 지금은 후회 안한다면 거짓말이짘ㅋㅋ 근데 나는 행복함ㅋㅋㅋㅋ 내가 다른건 다 확신 못하는데 형편 생각해서 내가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했으면 난 지금만큼 행복하지 않았을거야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애들한테 할 말은 아니잖아..자기집 소득 수준 직시하고 꿈을 작게 가지라니...난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아무리 적나라한 자본주의 세계에 살고 있다해도 애들한테 까지 패배주의, 포기 이런 걸 알려줄 필욘 없잖아..난 마음이 너무 아픈데..어차피 애들도 자연스레 알게 될 건데..가난하다고 학교에서 까지 저런 소리 들어야하나
여자들은 꿈 크게 가지지 말라는 말이랑 거의 동급인데..? 가정환경, 성별처럼 선택할 수 없는 기준으로 꿈의 크기를 정하라는 건데 그게 신분제랑 다를게 뭐야.. 주변에 집안 사정 안좋아도 고시공부해서 합격한 사람 많고, 가난해도 본인이 돈모아서 사업투자하는 사람도 있어. 남자들은 별 같지도 않은 능력으로도 도전하고 성공해;; 여시 내에 패배주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 많아서 안타깝다
중학생한테 할 이야기는 절대 아님...중딩 때 다들 내가 하버드 서울대 갈 줄 아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런 나이에 무슨 현실이며 형편이야...100을 꿈꿔야 10이라도 가지는거임 없는 형편이니 10만 꿈꾸게 만드는 세상이라면 10조차 가질 수 없어 처음부터 10만 꿈꾸라는 건 교육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말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 누가 허황된 꿈을 가지라하래??? 교장이면 최소 20년 이상은 학교에 있었을거아녀 저 나이먹고 저 경력에 저 따위로밖에 말 못해..?ㅋㅋㅋ저럴거면 교장 자리에 왜 앉아있어 현실적인 말만 할거면 학원 원장하든가 그럼 가난한 집 여자애들은 걍 가성비넘치는 간호학과가서 간호사하면 되겠네 ㅎㅎ그 와중에 공부 좀 잘하면 교대가면되고!! 여자들한테 야망가지라더니 가난하면 야망가지면 안되겠다
맞는말이야... 나는 너무 뒤늦게 깨달았고 그만큼 충격도 컸어... 차라리 일찍 깨달았더라면 이렇게 크지도 않았을텐데..
이건 말이 너무 심한데?..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가난하고 대학교 붙었을때 담임쌤이 현실적으로 디자인보다는 간호사가 취업 더 잘되지 않겠냐고 집 형편이 어려우니까 취업 보장된 간호대 선택하는게 현실 아니겠냐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진짜 우울했었엌ㅋㅋㅋㅋㅋ 그말 무시하고 걍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데 뭐 지금은 후회 안한다면 거짓말이짘ㅋㅋ 근데 나는 행복함ㅋㅋㅋㅋ 내가 다른건 다 확신 못하는데 형편 생각해서 내가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했으면 난 지금만큼 행복하지 않았을거야
뭔 개소리야 실질적인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한테나 개인적으로 맞춤형 말을해주던가ㅋㅋ송년회같은데서 내년엔 회사성장가능성 -1%니까 현실적으로 -1%성장 이룹시다 같은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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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가난한데 한계까지 미리 설정해두면 본인이 설정한 한계까지도 못가게 됨
세상은 저렇게 말할 수 있지.
하지만 꿈을주고 희망을 주고 아이들을
실질적으로 좋은길로 이끌어줘야하는 교육자는 저런말 하면 안되지.
저 말을 듣고 좌절하고 힘들었을 아이들
분명 있었을꺼야. 나쁜 교육자네.
난 현실에 맞추어 조언해주는것도 교육자의 일이라고 생각해. 너무 적나라하고 직설적인 발언이라 놀라운거지. 형편안맞는꿈가지는거만큼 힘든게 있을까 포기할건 일찍 포기해안지
남중인지 공학인지 어케 알고 저딴 발언 옹호하는 댓글 보이지..? ㅋㅋ 저게 교장 입에서 나올 말이냐 집안 형편 어려운 애들 진짜 상처받았겠다;; 어차피 걔네가 제일 현실에서 피부로 느낄텐데 지가 뭔데 조언이니 뭐니 하면서 애들 인생에 찬물 끼얹어 어휴
아니근데 이게 뉴스나올만큼의 논란거리인가..?
당연히 잘못한거지 ㅋㅋㅋㅋ 저게 말이돼??? 교장이란 사람이 하면 안될말이지
맞는말이긴하지.. 자기꿈만 중요한가.. 못사는집에 한명 예체능 하면 다른가족들 죽어나는데..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애들한테 할 말은 아니잖아..자기집 소득 수준 직시하고 꿈을 작게 가지라니...난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아무리 적나라한 자본주의 세계에 살고 있다해도 애들한테 까지 패배주의, 포기 이런 걸 알려줄 필욘 없잖아..난 마음이 너무 아픈데..어차피 애들도 자연스레 알게 될 건데..가난하다고 학교에서 까지 저런 소리 들어야하나
맞는말이지만 교장이 할말은 아니지
교장 돌았나;; 왜저래 생각이란걸 안하냐;;
남중이면 인정
맞는 말이긴 한데 교장이 학생한테 할 말은 아님
아니.. 현실은 어차피 나오면 알게되어있고... 한계를 지어주는 게 교사 역할이야?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
저건 본인의 위치와 사명을 망각하고 개소리 한거임
교육자가 학생한테 할 말은 아니지
패배주의
틀린말이라 할수없지만 교육자가 가져야할 자세는 아니지
시작하기도 전에 학생들 꿈을 짓밟아버리네 으..
교장이면 더더욱 해서는 안 될 말임
미쳤나 진짜 ㅅㅂ
저건ㅋㅋㅋ 성인인데 말도 안되는 꿈가진 사람한테 술자리에서 할 법한 얘기임ㅡㅡ 교육자가 중학생한테 할 얘긴 아니야 진짜
교육자로서 저렇게말하면안되지
니가 교육자냐???
저것도 교육자라고...ㅉㅉ
한남답다~~~~
여자들은 꿈 크게 가지지 말라는 말이랑 거의 동급인데..? 가정환경, 성별처럼 선택할 수 없는 기준으로 꿈의 크기를 정하라는 건데 그게 신분제랑 다를게 뭐야.. 주변에 집안 사정 안좋아도 고시공부해서 합격한 사람 많고, 가난해도 본인이 돈모아서 사업투자하는 사람도 있어. 남자들은 별 같지도 않은 능력으로도 도전하고 성공해;; 여시 내에 패배주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 많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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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남중 아닙니다ㅠ 본문에도 전혀 남중이란 글 없고 나 아는덴데 남중 아님!
그리고 교육자가 저런말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중학생한테 할 이야기는 절대 아님...중딩 때 다들 내가 하버드 서울대 갈 줄 아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런 나이에 무슨 현실이며 형편이야...100을 꿈꿔야 10이라도 가지는거임 없는 형편이니 10만 꿈꾸게 만드는 세상이라면 10조차 가질 수 없어 처음부터 10만 꿈꾸라는 건 교육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말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와...진짜..저걸 말이라고 하나..
내려와라
어른끼리 생각해선 맞는 말이지만ㅋㅋㅋㅋ 어른이 중학생, 어린 나이인 아이에게 할 말은 아닌거 같아 현실은 지옥이고 사회는 전쟁터라지만ㅋㅋㅋ 저긴 학교잖아
또라인가..다 지같이 실줄아나ㅋㅋㅋㅋ내가 보기엔 지 열등감 애들한테 풀었나 싶은데
꿈 크게가지라고하면 현실모르는 사람이라고 욕먹는것도 많이봐서 그런가 참 ㅠ 교육자 어렵다어려유ㅓ
아니 누가 허황된 꿈을 가지라하래??? 교장이면 최소 20년 이상은 학교에 있었을거아녀 저 나이먹고 저 경력에 저 따위로밖에 말 못해..?ㅋㅋㅋ저럴거면 교장 자리에 왜 앉아있어 현실적인 말만 할거면 학원 원장하든가 그럼 가난한 집 여자애들은 걍 가성비넘치는 간호학과가서 간호사하면 되겠네 ㅎㅎ그 와중에 공부 좀 잘하면 교대가면되고!! 여자들한테 야망가지라더니 가난하면 야망가지면 안되겠다
학생관 어떨지 안봐도 뻔~~~하다
집안형편 걱정하니까 촌스럽다고 한 담임 생각나네
앗 이거 완전 현정부 교육관 아니냐ㅋㅋㅋㅋㅋ
조국이였나? 개천에서 용안나도 개천에서 행복한 세상만들고 싶다고ㅋㅋㅋㅋㄱㅋㄱ
그리고 계층간 사다리 뻥뻥차기!!!
근데 만약 예체능 계열이면 빨리포기하는게 낫다고 생각듬..
공부로 가능한 전문직 계열이면 저놈이 잘못함
교장이 할말임 저게?ㅋㅋ
나도 중학생때 저런말 듣고 꿈 포기함..^^
맞는말이라하더라도 그건 학생의 꿈을 위해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가족들이 결정할 일이지 교장 지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