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렇게 그립더라 청초/靑草이응윤어제는 그립더라그렇게 그립더라옷깃 스미는 가을비 젖어커피 한잔 뽑아 마셔도찬기 돌고 휑한 가슴돌려놓지는 못 하더라내게 너무 먼누군가 얄미운 날모든 게 있다 해도무엇으로 채울 수 없는내 가슴 빈 한쪽어제는 그렇게 그립더라
첫댓글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추천 도장 찍고,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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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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