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은 콜롬비아 대표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28)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킬 생각입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맨유는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 대표팀의 센터백 메흐디 베나티아(27)를 영입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3,000만 파운드(약 524억 원)로 평가받는 베나티아를 데려오려면 첼시,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런데 맨유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수비수 토마스 퍼르말런(29)을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바르샤를 제치고 퍼르말런을 데려오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62억 원)까지 쓸 생각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이 지나기 전까지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센터백 엘리아캥 망갈라(23)를 3,200만 파운드(약 559억 원)에 데려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공격형 미드필더 도글라스 코스타(23)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킨테로(21)의 영입이 끝내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33)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스토크에서 책정한 크라우치의 몸값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에 멈칫거리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최근 상황에 실망한 덴마크 대표팀의 수비수 다닐 아게르(29)는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에게 이적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게르가 팀을 떠날 경우 행선지로는 FC 바르셀로나가 유력하게 꼽히고 있습니다. (미러)
레알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체코 대표팀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32)와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2)를 모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더 선)
SSC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54) 감독은 전소속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27)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더 선)
스완지 시티는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센터백 페데리코 페르난데스(25)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칠레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7)의 맨유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맨유의 루이스 판 할(62) 감독이 비달의 무릎 부상으로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 홋스퍼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20)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현금 900만 파운드(약 157억 원)에 벨기에 대표팀의 윙어 나세르 샤들리(25)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27)는 올 여름에 고국인 프랑스로 돌아갈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앨런 어빙(56) 감독은 앞으로 2~3명의 선수를 더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빙 감독은 올 여름에 이미 8명의 선수 영입을 성사시켰습니다. (버밍엄 메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디펜딩 챔피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윙어 안드레 쉬얼레(23)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아틀레티코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27)은 자신이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25)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통해 맨유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스햄튼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풀백 마르코스 로호(24)에게 950만 파운드(약 166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시티는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센터백 뱅상 콩파니(28)에게 앞으로 6년간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를 지급하는 총 6,500만 파운드(약 1,135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더 선)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7)를 돕기 위해 우루과이 축구협회에서 파견된 다니엘 크라보 변호사는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를 통해 수아레스에 대한 국제축구연맹의 중징계를 경감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풀백 앨런 허튼(29)은 최근 2년간 팀에서 공식 경기에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는데도 폴 램버트(45) 감독과의 관계는 좋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프랑스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바카리 사냐(31)는 아스날 시절 옛 동료였던 가엘 클리쉬(29)와 사미르 나스리(27)의 추천을 받고 맨시티행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포츠머스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었던 잉글랜드의 수비수 샘 매그리(20)는 오늘(현지시각)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입단을 제안받을지 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그리는 최근 3주간 팰리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독일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5)의 영입을 대놓고 추진하는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리버풀과 맨유는 로이스 때문에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를 2,000만 파운드(약 349억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데려올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마크 헐시(53) 심판은 최근 하워드 웹(43) 심판이 은퇴를 선언하자 팬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유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 대표팀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26)는 아직도 루이스 판 할(62) 감독에게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한 어떠한 확답도 받아내지 못한 모양입니다. (데일리 스타)
BEST OF SOCIAL MEDIA
미국의 일본계 인기 DJ인 스티브 아오키(36) 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5)과 함께 사람들을 향해 케이크를 던지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터그램에 올렸습니다. (아오키 씨의 인스터그램)
미국의 게임 업체 EA 스포츠는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피파 15>에 대한 질문들이 쇄도하자 역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의 홈구장이 게임 속에 모두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게임에 나오는 스토크의 홈구장 브리태니아 스타디움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EA 스포츠의 공식 트위터)
일부 축구팬들은 최근 은퇴를 선언한 하워드 웹(43) 심판이 25년간의 심판 생활동안 유독 맨유에 유리한 판정을 내린 것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BBC)
AND FINALLY
맨유의 유망주 로션 윌리엄스(15)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육상 400m 계주에 영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낸 대런 캠벨(25)의 학창 시절 100m 달리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최근 100m를 10초 99에 끊어 캠벨의 어린 시절 기록인 11초 13을 깼습니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에세키엘 라베씨(29)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경찰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트위터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Don`t sell my AGGER
마지막 라베찌 사진 대놓고 보여주던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데일리 좀;;
팔카오스페셜보다가 댓글에 리버풀행 뜨던데..
더선ㅋㅋㅋ
뉴스 70프로가 맨유 뉴스ㅎㅎㅎ
맨유 링크가ㅋㅋㅋㅋ 베나티아, 구아린, 로이스, 투란, 비달, 베르마알렌, 콰드라도 ㄷㄷㄷ
저 중에 반만 와도 대박
정보감사합니다
베나티아ㄷㄷㄷ
데파이.....
로이스ㅜㅜㅜㅜ
이대로 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