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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상식 스크랩 [건강&의학] 새콤달콤매콤한 칠리소스가 일품인 깐쇼새우
와이프로거무지개 추천 0 조회 354 09.08.18 15: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간식/술안주] 새콤달콤매콤한 칠리소스가 일품인 깐쇼새우(새우 칠리소스)

 

 

어른, 아이 모두 모두 좋아하는 메뉴 '깐쇼새우'

새콤달콤매콤한 칠리소스가 잃어버린 입맛도 언능 돌아오게 만들어 줍니닷~

이제 아이들의 방학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방학인데도 쉴 틈 없이 바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간식으로 10점 만점의 10점~ 엄마가 되어 주세요.

 

요즘 열대야로 잠 못 이루시는 분들도 무척 많을 텐데

요럴 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히 생각나곤 하지요?

오늘 만들어 본 깐쇼새우는 어른들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상에도 근사한 메뉴랍니다~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깐풍새우' 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

 

칵테일 새우 4줌, 달걀 2개, 녹말가루 2컵, 식용유

 

 홍피망 다진 것 2큰술, 청피망 다진 것 2큰술, 노란 파프리카 다진 것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1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스: 고추기름 3큰술, 맛술 2큰술, 두반장 2큰술, 물 1 1/2컵, 케첩 6큰술,

설탕 6큰술, 식초 2큰술, 녹말가루 1 1/2큰술

 

 

 

  

 

 

1. 달걀 2개는 풀어 놓고, 칵테일 새우, 녹말가루 1컵을 넣고 버무려 놓고,

 

 

 

 

2. 나머지 녹말가루 1컵은 반죽한 새우를 넣어 튀김옷을 만듭니다.

 

 

 

 

3. 팬에 기름을 붓고 170도 정도인 기름에 튀김옷 입힌 새우를 넣어 2번 튀겨 냅니다.

 

tip. 두 번 튀겨주면 더욱 바삭해져요.

 

 

 

 

 

4. 피망과 파프리카, 양파는 0. 5cm 정도로 잘게 썰고, 대파와 마늘은 잘게 다져 놓습니다.

 

 

 

 

5. 소스는 두반장 2큰술, 케첩 6큰술, 맛술 2큰술, 설탕 6큰술, 식초 2큰술,

녹말가루 1 1/2큰술, 물 1 1/2컵,을 넣어 만들어 놓습니다.

 

 

 

 

6. 달궈진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파와 마늘을 넣고 살짝 볶다가

다진 야채들을 넣고 볶은 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 끓여 줍니다.

 

 

 

 

7. 6에 튀겨 놓은 새우를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깐쇼새우'  완성!

 

 

 

 

윤기가 자르르르~

새콤달콤매콤한 소스가 일품인 '깐쇼새우' 등장이요~

 

tip. 요 소스는 넉넉히 만들어 두셨다가 야식 생각이 나실 땐

냉동실 안 만두를 꺼내 튀겨낸 뒤 요 소스로 버무려 주면 최고의 야식이 됩니다.

-단,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살짝 외면해 주세요~-  

 

 

 

 

중간 중간 사진 찍다가 제 입으로 ?? 들어가게 돼서

양이 살짝 적어지는 바람에 또 만들어 먹었어요.

 

 

 

 

보통 깐쇼새우랑 깐풍새우랑 구별이 잘 안 가는데

깐쇼새우는 크기가 중간 이하의 새우를 이용하는데 칠리와 두반장을 넣어 매콤한 맛이 특징이고,  

 깐풍새우는 대하나 중하 등을 이용해서 간장소스로 담백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만 먹으려니 미안해서 여러분도 한 입~ 아아~~~

 

요 한 접시를 사실 저 혼자 뚝딱하고, 울 행복이 아부지 보기 참 민망해서

행복이 아부지 오기 전 언능 또 한 접시 만들어 봤어요.

 

 

 

요번엔 이마트몰에서 구매한 '양상치' 를 이용해서 '샐러드' 를 만들어 봤는데요.

양상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뜯어 체에 받쳐 놓고,

파프리카와 피망, 양파는 가늘게 채쳐서 찬 물에 담궈 놓습니다.

물기를 뺀 야채들을 큰 볼에 넣고, 포도씨유 드레싱으로 살짝 버무려 냅니다.

 

 

 

 

접시에 준비된 '샐러드' 를 담아 내고,

 


 

 

그 위에 깐쇼새우를 담아 내면

아삭아삭한 식감의 샐러드와 '깐쇼새우' 가 잘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습니다.

포도씨유 드레싱하고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 샐러드에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리고 깐쇼새우 올려 놓으면 영~ 별루예요.'

 

 

 

요렇게 차려놓고, 행복이 아부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손이 가요 손이 가~ 깐쇼새우에 손이 가~

 

아까 한 접시를 뚝딱 비웠음에도 꼬로록꼬로록 배가 아주 요동을 칩니다.

 

 

 

 

 

오늘 행복이 아부지가 요고요고 보고 뭐라고 할 지~

마구 마구 기대가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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