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비극의앨리스
로고는 무서워잉
안녕 여시들 ㅠ 나는 진로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나 혼자서 신점을 보러갔었어. 내가 지방에서 혼자 대학을 다니기때문에
그냥 블로그나 입소문타서 그 신점을 보러갔었어 위치는 광주!!!
그런데 무당이 하는얘기가 사주와 신점의 가격이 다르다는거야 근데 나는
신이 점쳐주길 바래서 신점을봤지
그러더니 A4용지에 내 이름 생년월일 등등등을 다 적고서
막 뭘 계속 내려가면서 적더라구
그리고 내 조상중에 화귀가 있고, 나는 12월달에 허리쪽다칠거라고
(실제로 12월달에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골반멍들고 아주 조금 까짐^^;)
태어날때 백명중 한명이 쓰는관과 천명중 한명이 쓰는관이있는데
넌 백명중 한명이 쓰고나오는 빛관을 썼으니 지도자나 리더역할, 선생님같은걸 하라고하더라구
그리고 이름이 사주에 비해 좋지않다고 했고, 등등 이런얘기를 했었어
신가문(인간과 신 사이에 걸쳐서 이도저도아닌거)이 걸쳐져있으니까 구설수도 꽤 많이오를거다
신누름을 받으라고 하더라구 ㅡ,.ㅡ
내가 신점을 10월즈음에 봤는데 진로바꿀꺼면 무조건 11월달에 하라고했었어 이때 복이 들어온다고
그후로 이년간 줄이 막혀있대. 그래서 당장 학교때려치고 진로바꿀수는 없지않느냐
최소한 학기가끝나고 바꾸든가 해야지 했더니 그러면 운수를 틔어줄수있는;; 뭘 하라고 하더라고
또 이름도 관련해 물어봤더니 자기가 명부를 바꿔서 할수있는 또 머니를 요구하는 그런걸 하라고하고..
나는 신점을 봤는데 막상 무당이 해주는 얘기는 다 자기가 적어서 사주풀이 한걸로대답을 하는거야
근데 나는 아무지식도없이 그냥 신점이란거만 보고 그 무당을 믿고온거기때문에 의아했지만..
그냥 이게 신점이구나 생각했어. 결국 진로에대한 답은 안나왔지 ㅋㅋㅋㅋㅋ
11월달에 다 때려치고 올라가든가, 운수를 트이든가 하라고 했으니깐
현실적으로 대학다니며 11월달에 때려치는건 불가능하고 11달이후로는 이년동안 운이 막혀있다고하니까;
그리고 신점을 보고 나온생각은 아 존나 기분나빠 이거였음
내가 사기당한기분? 신점도아닌 그냥 사주풀이같은데 이걸 비싼돈주고 보고
결국 진로에대한 답도 못얻었고 뭐 운수트이는거나 해라 라는 돈들어가는 제안만 잔뜩 받고왔으니
그래서 정말 기분이 안좋고 돈만버린기분이고 내가 너무 멍청이같았음
사주도 멀쩡한게 신점이나 보러가다니 하면서 ㅋㅋㅋ
그리고는 방학하고 집으로 입성!
지금까지는 별로 안신비돋지;? 이제 신비돋을거야!
어제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내가 신점본걸 얘기를 했음
그리고 등짝스매싱을 겁나게맞았지;;;
그랬더니 그런게 신점이냐고 그냥 사주풀이 잔뜩 풀어서 말하고 니반응보면서 대충 때려맞춘거라고
사주풀이 보고 신점이라고 하고 돈 더내고왔으니; 엄마가 막 화냈음ㅜㅜㅜㅜ
그리고는 신점은 그런게 신점이 아니라고 .. 무당이 신을 불러서 신이 얘기를 해주는게 신점이라고
진짜 신점은 그 사람의 눈을보고 이름하나만 듣고도 무당이 얘기를 한대.
엄마가 진짜로 신점을 본 이야기를 들려줬어
차고로 엄마도 사주나 신점같은거 참 많이보심ㅋㅋㅋ 피는 못속이나봐..
엄마는 30대셨고 내가 4살일때 우리엄마가 안좋은일도 너무많이겹치고
둘째소식도 없고 비도 우중충하게 오고 뭔가 우울한분위기였대. 그냥 걸어가고있는데
거리에 신점보는곳이 눈에 띄었다는거야
신점볼려는 계획도없었고 그냥 마음이 막 끌리더래, 갑자기 그래서 그냥 들어갔다고함...
지금 점볼수 있냐고 하니깐 볼수 있대서 봤다고함
남자무당이 우리엄마 눈을보고난후 신랑의 이름을 대라고 해서 우리아빠 이름을 말했대.
그리고는 계속 생각하더래 중얼중얼 거리면서
우리엄마는 이게 신을 부르는거라고 했음
그러더니 하는말이
곧 초상이 나겠네요.
우리엄마 이때 소름이 쮸아악 돋았다고 함
왜냐면 이때 나의 증조할머니도 아프셨고 외삼촌(엄마에겐 오빠)도 아프신 상황이였대
그래서 엄마가 소름돋는거 진정하고.. 친가인가요?외가인가요? 했더니
또 눈감고 중얼거리더니 외가 라고 했대.
그래서 언제쯤 돌아가실꺼 같냐고 했더니 또 눈감고 생각하더니 2월말에 돌아가신다고 하셨대.
그러고는 또 엄마의 걱정거리였던 둘째에 관해서 물어봤대
언제 둘째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그랬더니 또 무당이 조용히 있더니,
삼신할머니가 문을 두드리고 있는걸 보니 곧 소식이 있겠네요.
그리고는 그때돈으로 3만원인데 울엄마가 깎아서 2만원내고 왔다고함
신점같은건 신을부르고 하는거기때문에 오래 안본다고 하더라구
정말 궁금한거 두개만 묻고옴
그리고 정말로 2월말에서 3~4일지난 3월초에 우리 외삼촌이 돌아가셨어 ㅠㅠㅠ
차고로 가족들은 엄마말을 듣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더라구..
그전까진 할머니집에서 아픈아들을 병수발했는데 엄마신점후기 듣고나서 내가 얘 죽는거 어떻게보냐고
하고 울면서 집으로 보냈다더라..ㅜㅜ
아 그리고 딴얘기지만 우리첫째이모가 장례치르기 전에 점집을 같다오고 나서 우리엄마보고
절대 관 무덤속에넣는거 보지 말라고 했었대. 근데 우리엄마가 실수로 외삼촌 관넣는걸
백미러로 보셨다고함. 그리고선 장례식장에서 대판싸우는일이 생겼다고했어;
그리고 외삼촌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엄마 둘째를 임신했다.
전부다 그 박수무당의 예언대로!!! 그 신점보는 집의 예언대로!!!!
너무너무 신기해서 나중에 다시 찾아가봤는데 없어졌다고 하더라구
이런게 진짜 신점이다!!! 하면서 엄마가 알려주심ㅋㅋㅋ
그리고 우리엄마가 하는말이 무당팔자가 절대 좋은팔자가 아니래. 정말 많이 옮겨다니고
돈을 벌어도 나가던가 한대. 내가 좀 어린마음에 무당들 돈도 잘벌고 좋겠다했더니
무당팔자 절대로 좋은거아니라고 그러셨어
한번볼때 오만원씩 내면서 보는데 왜 그렇게 많은돈을 못모으고 옮겨다니겠냐 이런식으로 타박하셨음
신이라는게 들어왔다가도 나갈수있고 한순간이라고
오래되면 신기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신들린 아는분이 하시는 말씀이
되게 찰나찰나 보인대. 신을불러서 영상을 보여주는데 정말 꿈처럼 한순간?
그런 한장면을 얘기하면서 사주와 같이 풀어나가는거지!
여시들 사주 여러군대 보러가도 대게 비슷비슷하잖아?
자기 이름생년원일 태어난 날 원래가지고있던 그 사주 그대로를 풀이하기때문에
어디서 설명하던간에 비슷할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신이 들렸어도 완벽히 아는게 아니고 신+사주공부를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거라고
진짜로 신점보는곳 찾는건 힘든거같아. 블로그도 대게 광고가 많고...
그래서 내가 본것도 결국 사주를 본거지 ^.T 그리고 신점본 돈으로 냈고
내가 점집계의 호갱님....
우리엄마는 기가 엄청드세고 신기도있고(신기없는사람은 없대) 팔자가드세서
여자무당들이 잘 못본다. 엄마가 제대로 본 신점은 전부다 남자무당들이라고 하셨어 남자사주라서 ...
그래서 힘들게 사나봐ㅋㅋㅋㅋㅋ
울 엄마가 제대로 본 신점2개가 더있고 신비돋음인데 넘 스압이당;;
(근데 엄마가 제대로 본 신점들은 전부다 눈을보고 바로 얘기했대 아무것도 안적었었대 )
아무튼 읽어줘서 고마웡!!
첫댓글 우와 진짜 신기하당 !!!!
맞아!! 진짜 신점은,, 뭐랄까 아무말 안해도 신이 들어와서 순간적으로 보이는걸 말해주는데 그게 또 딱딱 맞음..그래서 정말로 믿을수밖에 없더라..ㅋ
우왕 ㅠㅠㅠ진짜 맞아 ㅠㅠㅠ나도 신점보러갔었는데 얼굴보자마자 내얘기랑 울 친가쪽얘기하시는데 다맞더라ㅠㅠ...
신기하다..ㅠㅠ..
아 무슨 뜻인지 알겠다... 나처음 봤을때 그랬고 두번째 세번째는 풀이를 하더라...
ㅇㅇ 원래 신점은 생년월일 안 불러도 됨 물론 물어보긴 하는데 모르겠다 그러면 상관없다고 함ㅋㅋ
마자 신점은 뭘 적지도 않아 ㅋㅋㅋㅋ
그냥 나 딱 보더니 얘기함
진짜 신점 보고싶은데 그런데가 있나..ㅠㅠㅠ
우와.....신기방기 그와중에 신기없는사람이 없단말에 깜놀;;;;;;
ㅁㅈ 나 신점봤었는데.. 암것도 말 안했는데 거의 다맞춤ㅋㅋㅋㅋ 완전신기 했었엉ㅋㅋ
난 외가쪽 특히 울엄마 우리 외할머니 .. 한테 그런끼가 있데.. 울엄마가 그런얘기 나한테 자주 해주고 여튼 그런끼가 나한테도 있다더라.. 난 무당집가면 신내림 받아야 된다고 해서 그런데 가면 안된다고 했어..
헉언니 ㅠㅠ너무 늦었지만 광주에서 본 신점 어딘줄아 ㄹ아????? 내가 낼 보루가는데..거긴가해서거기면 안갈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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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점 위치가 어디인지 알수잇을까? ㅠㅠ 나도 엄청 궁금한게있어서..부탁해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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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안한데 나도 정보좀 알수있을까?? 미안 ㅜㅜ
광주신점은 ㅊㅇㅇㄱㄷ 이였고, 울엄마가본곳은 이미 없어진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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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전이야기고 엄마가다시찾아가봤을때이미없는곳이였대ㅜ도움이 못되서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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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휘파람부는 천ㅇ용ㄱ당? 나보고 굿하라고했었는데 안좋은얘기 왕창듣고 완전울면서나왔는데 굿은안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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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별일 없었어?ㅠ 나도신점보다 안좋은소리 왕창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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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받는거 비추후기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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