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에코프로비엠(247540): 수직계열화 완성과 해외진출의 의미
- 1Q21 매출액(2,703억원)과 영업이익(181억원)은 컨센서스에 부합 예상. Non-IT향 물량 재고조정이 예상되나 EV와 ESS는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
-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생산 요소인 전구체(에코프로GEM), 리튬(에코프로이노베이션), 가스(에코프로AP), 리사이클(에코프로CNG)을 모두 수직 계열화한 유일한 업체.
- 에코프로CNG까지 2Q21 포항에서 가동을 시작하면 수직계열화는 최종 완성.
-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배터리 업체로부터 구매해온 폐양극재를 재활용해서 리튬, 니켈, 코발트와 같은 원재료를 시세 대비 약 20% 싸게 에코프로GEM으로 공급.
- 기술경쟁을 넘어 가격경쟁까지 해야 하는 양극업체들의 숙명을 감안하면 에코프로비엠의 경쟁력은 경쟁사와 비교가 불가능. 수직계열화의 최종 완성은 LGES를 포함한 신규 고객 확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
-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오창 3만톤, 포항 6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나, 올해 하반기 유럽 내 CAM7(3만톤 추정), 포항 내 CAM5N(3만톤 추정) 신규증설 예상.
- 국내 양극재 업체 중에서는 첫 유럽 진출이며 미국 투자 역시 검토 중.
- EU는 역내 배터리 생산 시 CO2 배출 요건 강화 차원에서 Carbon footprint 관리 및 재활용 원료 의무 사용 비율을 추진 → 배터리 내에서 CO2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양극재 업체의 현지 진출이 쉽지 않은 이유.
- 이러한 요건 강화는 리사이클 수직 계열화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
- 적정주가 225,000원을 유지. 현 주가는 2022년 기준 29배에 거래 중. 단기적으로는 삼성SDI의 신규수주, Gen5 양산개시가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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