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만수르 발가락
저번에 뉴욕 왓을 때 공항으로부터
교통이 많이 불편해서 뉴욕 000 한인 택시 예약해서 처음으로 한인 택시 이용했어
도착하자마자 내가 심카드가
없어 공항 안에서 차 번호 받고 나가서 찾으면 되겟지 햇는데 도통 차번호를 안 알려주는 거야 자기도 내려서 봐야해서 모른다고 햇음;; 아니 무슨 기사가 차 번호를 모르고 안 알려줌 귀찮다고; 그래서
내가 이름을 부를테니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니 경계를 엄청 하는거야 내가 그 이름으로 뭐한다고 ;;안
알려주고 옷 색 알려주면서 미스터 강이라 부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찾으러 갓는데 사람과 차가 많아 몇번이나 공항안으로 와이파이 쓰려고 그 무거운
캐리어 끌고 왓다갓다 다시 들어오고 나가는걸 반복했어 그냥 차 번호를 알려주면 편한데 그러긴 되게 귀찮아 하고 이름을 부른다하면 경계하고 정말
불친절하기 짝이 없었어
그러다 겨우 오랜 시간
뒤에 내가 어떻게 찾아서 겨우 탓다? 나는 인상착의 알려줘서 당연히 자기가 밖에 나와있는줄 알았는데
차 안에 덩그러니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구; 그냥 그러고 차 안에서 혼자 왔냐 얼마나 잇냐 뭐하러
왓냐 질문 하길래 대답 착실히 했어 그래도 어.른.이.니.까^^ 나도 다른 외국에서
대학생활하고 외국 생활을 계속 해와서 어디서든 잘 적응해서 혼자 여행 잘하는 편이거든
자기 아들 얘기 하더니
막내가 나랑 동갑인데 무슨 금융그쪽 전공해서 모건에서 일한다 하더라구
그러면서 왜 나보고 두달
정도 잇으면서 돈도 벌고 가지 이러시더라구 그래서 내가 식당 서빙 얘기하는 줄 알고 음식점 알바는 나도 많이 해봣다 원래 돈 벌 생각으로 온 거
아니고 이번에 시간이 여차저차 이렇게밖에 안되어 여행하고 가려한다 햇는데 갑자기 이상한 얘기를 하더라고
식당 서버 주말에는 힘들어도 500불 넘게 팁받는다 이런 얘기 하더니 룸살롱에서 일을 해보라는 거야 하… ㅅㅂ
그 짧은 시간에 언제 봤는지 내 얼굴도 괜찮다면서 내 얼.굴.평.가.도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그거는 아닌거
같다 딱 잘라 말했어 근데 여기는 한국 처럼 더럽게 안논다 그냥 바에서 술타주고 말만 하면 된다 한술 더 뜨더라구 ㅎ;
젊은 여자가 혼자 한인택시를
타면 이런 일을 겪는구나 화도 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위험한 사람이 서비스직에서 현재까지 일을 하나 싶더라구 지금 다 알겟지만 승리랑 정준영
때문에 이런 일이 국민들한테 얼마나 지탄을 받는지 아는 이 예민한 시국에 저런 말 하는 거 보니 뉴스 하나도 안 보는구나 혼자 사는구나 했어 그리고
자기 사생활 얘기도 했는데 자기가 뉴욕 눌러 앉게 된 게 재미교포 여자 만났는데 그 여자가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눌러앉게 됬다는 늬앙스로
얘기하면서 진.성.한.남.의 끝을 보여줌 ^^
또 왜 한인민박에서 머물지
않냐고 한 스무번 넘게 물어보더라구 필요하다하면 소개해줄거 같이 이상할 정도로 그러면서 심카드 없고 그러니 도와주겟다 카톡으로 연락하라 그러는데
그런 말하시는 사람한테 어떻게 연락을 하지? 할 생각도 없고 난 혼자서 잘해 한남 도움 필요 없어.
그리고 자기 아들이랑 나랑
남자 여자인 거 빼고 다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나이도 같은데 자기 아들은 금융회사 다니고 나는 여자이기 때문에 룸살롱 다녀야 하는 걸까? 왜 기분 좋자고 여행와서 내 돈내고 이런얘기를 들어야하지 ? 나도
한 집안에서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능력있는 학생이자 사원인데 ㅎ
내가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이 글을 밀국방에 올렸는데 댓글에 다른 여시가 저 기사 정확한 카톡 아이디를 올리면서 이 사람냐고 올렷더라구ㅎ 내가 놀래서 어떻게 알앗냐고 하니
그 사람이 저번에 그 여시랑 언니 동생이랑 어머니인 가족을 태우고 가면서 그 앞에서 여자는 공부시키는 거 아니다 여자는 교육시키면 안된다 망언을 또 했더라구 ^^
그 때 느꼈지 아 이거
전에도 피해자 잇고 앞으로도 잇을 예정이구나 마구 조상신이 빨간부저 누르는 소리가 들렸어
이렇게 하루만에 피해자가
또 나타난 거보니 한두번 이렇게 여성 승객들을 불편하게 하고 화나게 한게 아닌거 같은데 이 사람이 어떻게 생업으로 한인택시를 하고 잇는건지 여태
궁금하네
이 사람이 앞으로 다른
여성 승객들에게 또 어떠한 불편함을 끼칠지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앞으로 또 다른 희생자가 없길 바라여 이 긴 글을 남겨
아직도 저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충격받고 또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앗어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오랜 시간 산다는게 몇십년전
70,80 가부장적 한남 정신적 사고를 바꿔놓지는 못한다는 것을 느꼈어
여기엔 아직도 현지 생활
잘 모르는 막 도착한 젊은 여성들 저렇게 후려쳐서 돈 벌 생각할 승리들이 존재한다는 거 자체에 놀랐어
내가 아닌 외지 생활에
잘 모르는 여고객들이 모르고 괜히 나쁜일 겪을까봐 걱정이 돼
부디 저 택시 브랜드는
이용 안하길 특히 여성들.. 유학생 여성들이여 조심하길 ㅜㅜ
[사과 받은 후기]
내가 카톡으로 그 회사
계정으로 불쾌한 일을 당했다고 얘기하면서 위에 일을 상세하게 장문으로 카톡을 보냈어
그 기사가 내 숙소 주소를 아니까 해코지 할까봐 한국와서 연락드렸어;;
그리고 사장님이 번호 달라고
하시더니 십오분 뒤에 전화주신다고 하셨어
전화주셨고 십오분 동안
내가 몇일 몇시에 어느 기사 차를 탔는지 확인하고 전화주신 거라고 하셨어
받자마자 죄송하다고 계속하시면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거에 너무 죄송하고 드릴 말씀이 없고 울고 싶으시다고 하셨어 그러면서 내가 일요일에 택시를 탓는데 그 날에는 기사가 많이 없어서
하청 콜택시 업체에서 가끔 기사를 불러서 쓰는데 내가 그날 그 업체 기사를 만난거야
(그 업체 이름 –숫자 000 뉴욕 택시)
그리고 다행히 사장님이
한남이 아니셔서 이 일은 미국에서 신고할 수준임을 언급하시면서 이 일의 심각성을 아셧어
한국에서 일어났으면 뭐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여자인 니가 참아라라는 말로 덮었을거 같은 일이 미국이여서 좀 다르게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이 안도되기도 했고 좀 슬프기도 했어(한국도 이런일의 심각성을 알았으면 좋겟는데..)
이 일은 인신매매랑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범죄에 범주에 들어간다고 얘기하시더라구 나도 진짜 한다고 했으면 왠지 소개해줄거 같은 분위기를 읽었었어 당시에
그러면서 내가 뭔가 이
회사 돈 어떻게 버는건지 모르겟는데 한인 택시-한인 민박-한인
룸살롱 이렇게 다 연결되있는거 같다고 그러니까 뭔가 이상하시다면서 그럴 가능성 있을 거 같다고 하셨어
그러시면서 이런 일 있는지
전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내가 다른 피해자도 나타났고 한두번 아닌거 같고 대부분 여행자들이 일회성으로 택시를 이용하니 기분 나빠도 일회성이라
말을 잘 안하게 된다고 그랬어
그래서 나 말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면 그 기사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자기 회사 기사였으면 이미 잘랐다고 하시더라구
그러면서 말 해줘서 고맙다고
담에 오면 한번 공짜로 태워주신다고 햇는데 또 언제 가겟어.. ㅋㅋ
내가 어쨌든 서로 전후사정
알게 됬으니 앞으로 피해자만 없으면 될 거 같다고 했어
사과는 충분히 받았고 그
사장님이 앞으로 다시는 그 회사 기사분들 불러서 쓰지 않겠다고 하셨어 이런 일은 앞으로 절대 없어야 한다고 말씀도 하셨구
여자 혼자 한인택시 탈
때 조심하자 택시 탈 때 마저 조심해야 하는 불쌍한 한녀 인생…
Pray
for 한녀..
됴르르….
외쿡가서도 룸살롱 만드는
한남 불매 불매 ^^7777
여시 덕분에 저 한남기사의 문제점이 밝혀졌고 회사 사장도 문제를 알게 됐네 정말 다행이고 멋져 나는 관련일을 겪은 당사자는 아니지만 미래의 내가 겪을 불쾌감과 위험한 선택지 하나를 여시가 없애준거라고 생각해 정말 고마워!
와..... 여시 진짜 고생했어..
미국 한남새끼들 진짜 수준 알만 하지... 한인민박이나 택시 왠만해선 이용하지마... 진짜 여자분이 하고 그런데 아니면... 그냥 깨끗한 여성전용 호스텔 가..
저러다가 여시가뭐라하면 넝~담인데 한국에서 와서 오픈마인드가 아니네 여기선 그정도 조크는 다 해^^ 이ㅈㄹ할듯 나 실제로 캐나다한남들한테 많이당해봄 ㅎ
왠지 영어잘못함-숙소문제발생했거나-정말 돈벌러 미국왔거나 1~3개만 맞아 떨어지면 저 택시기사가 아는 한인민박->알바자리->룸살롱 태크로 갈거같애.......
그러니까 ..! 저렇게 딱 떠보고 그런 여성이다 싶으면 바로 인신매매할거 같음 그래서 큰일날까 신고한거야 진짜 한남은 세계 악이다 악
악 진짜 한남들 글로벌 사회의 악인거같아
악 개빡쳐!!!! 소름돋아 시발 욕봤어 여샤 ㅠㅠ
이게 무슨일이야.. 글만 읽어도 너무 불쾌하다.. 고생했어 여시야.. 그래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얘기해서 다행이야.. 하청업체면 택시회사에서 신고기록 넘기면 징계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 같은데 너무너무 화난다 내가 다 억울해ㅠㅠ
아 진짜 욕나온다.. 여시 너무 고생했다
한남새끼 고추걸레인거 티내네ㅋㅋ
글 올려줘서 고마워 여샤
와 진짜 ㅠ ㅠ정말 심하다..
와 ㅅㅂ 미친새낀가? 여행하러가서 괜히 기분 잡쳤겠다ㅠㅠ
미친거아냐 ㅅㅂ
종특인가봐 더러워....
아오 빡쳐 월드 한남
와 세계적인 한남
여샤 혹시 업체이름 ㄷ로 시작하는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1 22: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1 22:17
역시 세계속의 한남... 으 여시 욕봤어
와 존나 감방 쳐넣어야 되는 거 아냐 저새끼?
여샤 혹시 업체이름 알수있을까 ㅠ 곧 뉴욕가는데 걱정되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0: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0: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5: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5:42
@너야말로 그래 나 헤이코리안에 어디 올려야 되는지
몰라서 고민방에 올렷는데 한남들이 몰려와서 엄청 내 글에 조롱함 .. 니 글에
공감할 수 없다면서 내가 여자들 읽고 안전한 택시 회사 끝에 추천해주려고 하나 썻는데 광고성이라면서 비난 하고 조롱함 지네끼리 낄낄되고
나는 헤이코리안 처음 가보니까 헤이코리안 원래 그런데야? 다들 그렇게 수준 낮아? 글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노 않던데 기분만 상햇어 다들 한국에서 죄짓고 가서 양아치처럼 사는 한남 새끼들이 다 몰려와서 그 글에 분탕질 하고 잇어 여시가 새롭게 그 글을 다시 공론화 시켜주면 고맙지 .. 근데 거기 한인들이 우리 처럼 생각할까? 지금 들어가보니 한남 새끼들이 홍보성 글
@너야말로 그래 이라고 신고해서 글 없너졋네^^ 난 한남 자체를 이해 못하고 거기 잇는 재외한남 새끼들은 더 이해 못하겟어 여시가 그 댓글들이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내게 상처를 줬는지 봣으면 좋앗을텐데 다들 세상사는게 그러니 그러려니 해라 ㄷ광고하지 마라 부터 나도 밀국 생활햇어서 한인 한남 수준아는데 뉴욕은 진짜 실망이야 ... 여시가 제대로 공론화 해준다면 난 찬성이야 단지 그들이 또 몰려와서 조롱하냐 안하냐의 문제뿐 지금 멘토방에 들어가먄 젤 조회수 높앗엇나봐 내가 회사 이름 남기지도 않앗는데 회사를 생각없이 싸잡아서 욕한다는 둥 한남들 개 쿵쾅거림 지가 룸살롱 다니는 할거 없고 그냥 잡일하면서 오는 한인여자 건드려볼려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5: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5: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8: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13: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13: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17: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22:15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2 08:28
올려줘서 고마워 나중에 갈때 참고할게 저급한 남택시기사;
여샤 글 고마워..진짜 한남은 어딜가나 사회악이네
여시 공유해줘서 고마워.. 진짜 한남은 사회 악이다 ㅠ 나도 그래서 그냥 jfk에서 우버 타.. 가격도 우버가 더 싸고... 한인 택시는 넘나 복불복이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