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커피 한 잔 힐링이 따로 없네
- 제6회 강릉커피축제 개막
▲ 100명의 바리스타가 내린 100가지 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100人 100味'를 시작으로
시작된 제6회 강릉커피축제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을
비롯해 강릉 일원에서 2일 시작됐다.
`100人 100味' 행사 눈길
의료관광박람회도 열려
커피와 힐링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개막하면서 강릉으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제6회 강릉커피축제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을 비롯해
강릉일원에서 2일 개막했다. 100명의 바리스타가 내린 100가지 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100人 100味'를 시작으로 시작된 커피축제장은
갖가지 커피회사와 커피 도구들이 함께하며 커피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맛볼 수 있게 자리매김했다.
커피축제 둘째 날인 3일에는
올해 처음 열리는 사이드메뉴인 `마카롱 마스터 어워드'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7시30분부터 이한철의 올댓뮤직 공연도
펼쳐진다.
커피로스팅&추출체험, 커피공예·수공예, 각국별 커피를 직접 맛보고 각각의 매력을 발견하는 커피커핑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특히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와 초당 소나무 숲 힐링로드에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마음치유의료관광박람회'도 열려
`꽃잠강릉 해·비·채(해독-비움-채움) 힐링로드'를 주제로 한 헬스건강, 뷰티산업, 웨딩&플라워, 체험 등 4개 분야, 60여 개 업체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