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소하게 나마 신상을
데리고 왔어요
뭐
더 데리고 오고 싶은 다육들은
없어서
매년 죽이면서
왜
사는지
이젠 이름도 까먹고
그래서
한포트만
딸램은
안경이 압축되었던건데
다시
한번 더 압축해서 렌즈 바꾸고
가는길에 봤던
어린 채소 쑥쑥이들 틈에서
딸기 키우고 싶다고
한포트만 데리고 왔어요
열리면
엄마아빠 준다는 말은 없고
햄스터들 준다고
효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ㅋㅋ
어젠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더웠는데
오늘은
흐리고 서늘해요
며칠전
유리구슬님과 갔던
식당이
이찬원 팬인가봐요
등신대도 있고
사방에 찬원
더
크게 꾸며놓은곳도 있었는데
손님들 있어서
낯부끄러서
소심하게
계산대앞만 찍었어요ㅋㅋ
첫댓글 다육 신상 좋아요
걸이대 하나 줄여서
다육은 더 늘리지를 못하네요
딸기가 꼭 열러서
하정이 기분 좋기를요~~
소심해서 ㅎㅎ
국수 맛난집이에요
하정이 딸기 많이 열려라~
엄마도 한알 쏙~ㅎ
팬심 보이네요. 트롯 팬들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뿐이한테 딸기 잘 키우라고 해 주세요. 그래서 딸기 사진도 꼭 보여주시구요^^
오잉~저집알려주세요~찬원팬 가야합니다 ㅎ 리틀잼데려가셨나봐요~딸기 많이열려야 하정이도 엄마아빠도 햄스터도 나눠먹을텐데^^
옥곡초옆 홍두께들깨칼국수던가
맛집이에요
@천리향 시내버스 몆번지나가는지 알려줘야해요 구름이 뚜벅이거든용^^
ㅎㅎ
그 집 이제
딸기 사먹을일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