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eu4/comments/5bwt4n/why_espionage_is_secretly_the_most_broken_idea/
매년 부패 감소와 충분한 자치도, 통화 저하(debase currency)가 있으면 그것만으로 경제를 꾸릴 수 있으므로
첩보는 호드에게 완전히 사기이다.
첫째, 통화 저하는 1회의 대출에 맞먹는 목돈을 제공하고, 그 양은 총 개발도에 달렸으며, 그 상환은 유효 개발도에 달렸기 때문이다.
이게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너의 개발도가 800인데, 자치도 때문에 유효 개발도가 200이면, 갚아야 되는 부패 감소비용은 훨씬 작다는 것이다.
여기에 다른 것들도 합치면
- 첩보 아이디어 7 +0.1 감소
- 방어-행정: The Spy Discovery Act +0.1 감소
- 첩보-방어: The Privy Council Establishment Act +0.1 감소
- 행정과 외교 기술 앞서나가기 +0.1 감소
- +3 안정도 +0.06 감소
- 부패 감소비용 최대로 +1
최대 감소율은 1년에 1.46이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다음과 같은 것이 가능해진다는 거다. - https://imgur.com/a/Lmign
이 게임 동안, 빚 한번 지지 않고 150년 동안 적자인채로 운영했다. 너는 역설사가 호드의 밸런스를 맞췄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조금도 밸런스를 맞추지 않았다.
(그 다음은 생략 합니다)
찾아보니까
대출의 양
(두캇)=0.5*총 개발도*(1+외교 기술에 의한 무역 효율)
부패 감소비용(슬라이더가 최대일때(1%)):
달마다 유효 개발도 * 0.05두캇
발계산 해봤습니다.
개발도 2000에, 유효 개발도 500, 외교기술에 의한 무역효율을 생략한다고 가정한다면:
1000두캇을 통화저하로 받고, 부패도 상환 비용은 달마다 25두캇, 1년에 총 300두캇.
1년마다 총 700두캇 이득인걸까요?
수포자라 더 이상은 모르겟고.. -_-;; 그냥 신박해서 소개할려고 일부 퍼왔습니다.
첫댓글 유효 개발도 (자치도를 감안한 개발도)가 총 개발도의 반 이하라면 통화 저하로 돈을 벌게 됩니다. 이미 부패도 패치가 될 때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되던 전략인데, 영향이나 외교를 포기하고 계속 포인트 비용 증가 페널티를 감수할 만큼 유효한 전략인지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해 보여요.
호드 운용방식인 쉬지않고 전쟁을 생각하면 꽤 효과적일거 같긴합니다. 경제 안찍으면 자치도감소가 없어서 거의 75에서 안내려오는걸 생각하면 연구해볼만하겠네요.
포인트도 남고 외교영향 다찍어도 속국불리는속도가 더 빠른 호드나 자치도제한 걸려있지만 천자제국,유교,이벤트 등으로 최신기술 유지가 쉬운 천자제국정도만 쓸 수 있겠지만요.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이건 호드보다는 천자제국 전용 대출입니다
그렇네요.. 자치도도 높은데다 혹여나 천명 잃어도 부패도만 높이면 반란 막을수도 있을듯..;;
그냥 행정찍고 정부개혁하는게 더 빠를듯
사실 저질통화 발행하면 부패도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도 같이 올라가야되는거 아닌가요? ㅋ
제 생각에도 돈찍기니까 인플레이션이 마구 올라야 정상인거같네요 -_-;
디베이스먼트를 하면 인플레도 당연히 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
올라야 하는게 맞죠. 우리나라만 해도 당백전이 저질이라 물가 폭등 났던 사례가 있고요.
부패감소 만땅 놨을 때 비용이 대출비용의 1/24면 이득입니다. (기타 감소효과 무시했을 경우) 초반은 무리고 중후반부터 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이익, 이제 그레이트 호드 붙잡고 골든 호드 만들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