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원룸을 구하려고 서울서 갔다. 여의도에가서 방송사에 제안하려 들어갔지만, 경비가 엄하고 들어가는 방문도 까다로워 포기하고 할수 없이 방송사에 제안을 하여 아쉬움을 달랠수 밖에 없었던 하루,
일반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것도 그렇지만, 꿈나무들을 위한 지상파 3사의 만화전문채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어린이전문케이블채널이 한개라고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도 깊이 있었던 나로서는 박탈감이 들었기는 했었지만, 전화로 제안했더니
M사에서는 검토하겠다고하였고 그전에는 SBS에서는 소극적인 반응이지만, 검토하겠다는 것밖에 하는 말이 안나와 안타까웠다.
할수없이 대방역에서 회기역으로 갔다 형집에서 1박을 묵고 부모님 1분과 같이 당진으로 가서 외삼촌과 함께 같이 가서 방을 구한뒤 서산가서 또 1박을 묵고
서산에서 홍성까지가서 열차타고 익산서 갈아타 집에 내려간 2박3일을 생각하면서......
그렇다. 하루빨리라도 지상파 성우들을 위해 지상파방송의 케이블 어린이채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작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닐련지?
마음속으로나마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또한, 지방에서도 경인방송을 볼수 있도록 각 지역의 홈페이지마다 글을 올린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일 뿐일지도 모른다.
경인방송에서는 울산방송이 구조조정 대상일지도 모른다. 인구가 작고 방송권역도 작아 한때 방송기관에서 1시도 1개사 원칙에 따라 부산방송과 통합해야 한다는 압력에 시달린지라 경남권역을 차지하려 하지만,
결국 부산방송에 패배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울산방송사장이었으면 SBS를 받아 보는 것을 부산방송에 넘기고 대신에 경인방송을 영남지역에서 볼수 있게 하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으로 하는 소권역에서 벗어난 대권역형 방송사로 만들어 부산방송이나 대구방송의 기세를 걲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기는 했다.
어제 어느신문에서 본 여론조사에서 투니버스가 어린이황금시간대를 장악이 계속되는 이상, 지상파 방송사들이 살아남으려면 어린이전문 케이블채널이 있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한, 경인방송을 볼수 있기 위해 울산방송이 가장 먼저 변해가지고 다른 호남권, 충청권, 강원도, 제주지역에도 확산되길 나는 생각한다.
2박3일동안의 서울,서산,당진을 갔다오면서......
비록 완전한 방문은 할수 없어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내소원이 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일 뿐이다.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기사]
서울-당진-서산에 갔다와서......
@박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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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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