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서부 8 번 시드에 대해 세 팀들이 가진 경우의 수.

[Duncan&Kidd홧팅]

여기 이렇게 확률이 나와 있지만 확률은 어디까지나 확률이니 높고 낮은 것에 아직은 큰 의미가 없다 봅니다.

작년 1 월초 정도만 해도 그리즐리스가 플레이오프에 나갈 확률이 5 퍼센트도 안 되는 때가 있었어요.

그만큼 확률은 제로가 아닌 이상 가능성은 언제나 있는 것이니까요.

OKC leading race for 8th in West

It's a three-team battle among Thunder, Pelicans and Suns for final playoff spot

Originally Published: February 9, 2015

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Can Kevin Durant and Russell Westbrook rally the Thunder for the eighth playoff seed?

2014-15 NBA 정규 시즌이 이제 두 달 살짝 넘게 남은 시점에서, 서부 플레이오프 레이스의 바닥권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피닉스 선즈가 하나 밖에 안 남을 가능성이 높은 자리를 두고 두 경기차이로 펼쳐져 있다.

피닉스는 순위에서 우위를 갖고 있고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랜트 및 러셀 웨스트브룩 듀오를 통해 가장 많은 재능과 플레이오프 경험을 갖고 있지만, 뉴올리언스가 사실상 최근 가장 뜨거웠던 팀이어서 다시 레이스를 격화시키고 있다.

그래서 저들 각각의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전망해 보기 위해 시즌을 1,000 회 시뮬레이션하는 과정과 함께 이 세 도전자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그리고 지금과 4 월 사이에 이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Oklahoma City Thunder | Reach playoffs 60.5 percent of simulations

펠리컨스 및 선즈와의 차이를 좁혀보려 하고 있지만,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이 라인업에 돌아온 직후인 12 월 초 7 연승을 달린 이후로는 썬더가 어떠한 모멘텀도 유지하질 못했다. 저 시기 이후로 가장 기대를 차게 했던 기간인 1 월 중순의 4 연승이 있었지만 그 뒤에는 4 승과 5 패가 뒤따랐다. 그리고 화요일 뉴올리언스에서의 승리가 가져다 준 흥분은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가 펠리컨스에게 패하며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일요일에 블레이크 그리핀이 빠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23 점차 승리를 얻어 내고 피닉스가 버저와 함께 지는 일이 동시에 일어난 후, 썬더는 전망에 있어 8 위를 향한 레이스의 선두에 있는 자신들을 보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금 패배수에서 단 한 경기 뒤에 있고 듀랜트가 나와서 마무리한 경기들에서 15-8 (.652) 성적을 봤다. 이는 시즌 동안의 선즈나 (.547) 펠리컨스보다 (.529) 훨씬 좋은 전적이다.

클리퍼스에게 거둔 승리가 흥미로운 것이 썬더의 131 득점이 최근 경기들에서 이들이 가진 득점 난조와 대비되기 때문이다. 일요일 전까지,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랜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했던 23 경기들에서 상대방의 시즌 실점 비율 평균과 정확히 똑같이 득점하고 있었다.

Though they tried before, perhaps the Thunder

 could pry Brook Lopez away from Brooklyn.

서지 이바카가 아크 너머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데다가 레지 잭슨이 디온 웨이터스의 입단 이후로 더 작은 역할에서 비효과적으로 되면서, 썬더의 롤 플레이어들이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 다 합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다른 선수들은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뒤로 .517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기록했다 (리그 평균은 .535). 반면 지난 시즌엔 합쳐서 .541 TS%였다.

만약 브루클린 넷츠가 1 월에 제시했다고 보도됐던 패키지를 받으며 브룩 로페즈를 썬더에 트레이드할 마음을 먹는다면, 로페즈가 (.545 TS%) 세 번째 득점원으로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로페즈가 오클라호마시티의 슈팅 문제들을 해결해 주진 못할 것이다. 지금 썬더는 아크 너머에서 단 32.1 퍼센트로 슛하고 있는데, NBA 26 위이며, 스타 두 명이 다 라인업에 있을 경우엔 오히려 더 나빴다 (30.8 퍼센트). 썬더가 애런 아프랄로 같은 3-and-D 스페셜리스트를 (이번 시즌 .538 TS%이지만, 커리어는 .563) 쓰게 된다면 스캇 브룩스기 자금 윙에 듀랜트 옆에다가 붙여주는 옵션들보다 밸런스를 더해 줄 수 있을 것이다.

New Orleans Pelicans | Reach playoffs 26.2 percent of simulations

펠리컨스가 순위에서 아직도 피닉스에 한 경기 뒤에 있지만, 시뮬레이션들에서 플레이오프 팀이 될 가능성이 실제로 더 높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뉴올리언스는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갖고 있다. 3-1 성적으로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시즌 시리즈를 이겼으며 선즈와의 세 경기들 중 첫 번째를 이겼다 (각자의 홈에서 치르는 경기들이 둘 남아 있음). 둘째, 펠리컨스가 더 쉬운 잔여 일정을 갖고 있다. 상대방과 장소에 토대를 둔 이들의 잔여 경기는 평균보다 경기 당 단 0.1 점만 더 어렵다. 반면 피닉스의 잔여 경기들은 평균보다 경기 당 1.2 점이 더 어려운데, 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잔여 일정들 중 하나다.

토요일 시카고 불스에게 당했던 35 점차 대패는 뉴올리언스가 MVP 후보 앤써니 데이비스에게 얼마나 의존적인지를 되풀이해 보여줬다. 데이비스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저 경기 도중 떠났었다 (그가 플레이했던 13 분 동안엔 펠리컨스가 플러스 2였다). 그러나 한 시즌 전 플레이오프 희망이 사라졌던 데에 부상들이 한몫 하기도 했던 펠리컨스이긴 하지만 타이릭 에반스가 포인트 자리를 채워주며 스타팅 포인트 가드 즈루 할러데이의 공백에도 성공적으로 전진해 나갔다 (할러데이는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빠질 것으로 예상됨).

할러데이 없이 뉴올리언스는 리그 탑 10 팀들 중 넷을 꺾어 봤는데, 여기엔 애틀란타 호크스의 연승을 19 경기로 멈추게 만들었던 지난 주 월요일 승리도 있다.

오메르 아식을 얻기 위해 자신들의 퍼스트 라운드 픽을 트레이드했기 때문에, 펠리컨스는 트레이드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산들이 거의 없다. 하지만 바이아웃 후보자들을 낚기만 해도 이들의 얇은 백코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루이지애나 출신 마커스 쏜튼이라면 뉴올리언스의 외곽 슈팅을 업그레이드 해줄지도 모른다.

Phoenix Suns | Reach playoffs 18.6 percent of simulations

충격적인 과정을 통해 선즈가 일요일 밤 또 한 번의 가슴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저 경기에서 드마커스 커즌스의 샷이 버저가 울릴 때 림을 세 번이나 튕기다가 들어가 동점을 깨며 피닉스가 새크라멘토에게 85-83으로 지게 만들었다.  저 패배는 시즌 중 선즈가 딱 두 점차로 당한 다섯 번째 패배였고 3 점 이하로는 아홉 번째다. 이들은 한 자리 점수차로 결정난 경기들에서 2-9 성적이다. 이런 경기들에서 더 안 좋은 성적을 가진 팀은 인디애나 페이서스 뿐이다 (2-10).

분명 피닉스가 저런 경기들에서 5-6 성적만 거뒀어도 8 위를 향한 레이스는 극적으로 다른 그림이 되었을 테다. 그렇게 됐다면 선즈는 썬더에게 무려 다섯 경기차로 앞서게 된다. 하지만 묘하게도 피닉스는 득점 마진에 근거한 예상 성적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선즈는 자기들이 쳐지게 플레이할 때 대패를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20 이상 패배를 다섯 번 당했는데, 대부분이 5할 넘기는 팀들), 그래서 이들의 득점 마진은 (플러스 1.4) 오클라호마시티의 것보다 (플러스 1.5) 살짝 나쁘다. 이로 인해 선즈가 현재의 인원구성으로는 45 승 페이스에서 크게 향상될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

지난 달 브랜든 라이트를 추가한 뒤로, 피닉스가 팀의 몇몇 자산들을 스타 한 명에게 집중시키는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없이는 로스터를 업그레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저런 트레이드는 실행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선즈의 가장 큰 무브는 라이트의 입단으로 역할이 더 작아진 마일스 플럼리를 딜하는 것일 테고, 드래프트 픽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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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블레이크 그리핀이 오른쪽 팔뚝에 포도상구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로 인해 올스타 경기를 빠질 것이란 발표를 클리퍼스가 했던 당시, 누가 그리핀을 대체하여 서부 올스타 로스터에 들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전혀 필요가 없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대미안 릴라드가 명확한 선택지였으며. 이는 지난 주 Insider의 브래드포드 둘리틀이 왜 그런지 이유를 보여줬었다.

그런데 앤써니 데이비스도 플레이하지 못할 경우엔 (day-to-day 상황), NBA 총재 아담 실버가 서부 로스터의 15 번째 선수에 대해서는 더 어려운 결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아마 빅맨을 또 뽑는 것이 포스트 플레이어에 다섯 외곽에 일곱 이렇게 균형을 맞추는 것에 있어 타당할 것이다. 그리고 저렇게 짤 경우 나라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타이슨 챈들러를 택할 것이다. 챈들러는 WARP에서 리그 13 위에 올라 있고,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에서 나온 WAR 스탯에선 11 위이며 윈 셰어에선 6 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당신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마이크 콘리 또는 잭 랜돌프를 선호한다면, 난 당신을 탓할 수 없다.

• 동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를 놓고 펼치는 경쟁은 기대도 높지 않고 5할 밑의 팀이 탑 시드에게 떨궈져 나갈 가능성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의미가 크진 못하다. 하지만 경쟁률은 오히려 높다. 일요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버저와 함께 샬럿 호넷츠를 이기며, 지금 7 번 및 8 번 시드를 놓고 여섯 팀들이 단 2.5 경기 차이로 펼쳐져 있다 (샬럿, 마이애미 히트, 브루클린 넷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보스턴 셀틱스, 인디애나).

호넷츠와 히트가 여전히 저 마지막 두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지금과 4 월 사이에 바뀔 수 있고 바뀔 팀들이 워낙 많이 저 대열에 끼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팀으로 페이서스가 막판 승부처 질주의 어느 시점에서 폴 죠지를 복귀시킬 잠재력이 있다.

• 호크스의 주말은 과연 애틀란타가 서부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설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답을 내놓는 데에 실패했다. NBA 최고의 성적을 가진 두 팀 간의 대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4-116으로 이긴 지 이틀 후, 호크스는 일요일 멤피스에게 94-88로 졌다. 이런 물고 물리는 대결을 완성시키기 위한 Oracle Arena에서 펼쳐지는 워리어스-그리즐리스 대결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이 세 팀들 모두 정말 강하며 역시 관건은 홈코트 어드밴티지라는 큰 맥락을 볼 수 있다.

• Weekly top five: best Sprite Slam Dunk contest competitors

5. Dwight Howard
4. Jason Richardson
3. Dominique Wilkins
2. Vince Carter
1. Michael Jordan

Honorable mention: Nate Robinson, Spud Webb, Gerald Green, Isaiah Rider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ith a little more than two months left in the 2014-15 NBA regular season, the hottest competition is at the bottom of the Western Conference playoff race, where the New Orleans Pelicans, Oklahoma City Thunder and Phoenix Suns are separated by two games in a battle for what will likely be one spot.

Phoenix has the edge in the standings and Oklahoma City has the most talent and playoff experience with its duo of Kevin Durant and Russell Westbrook, yet New Orleans has actually been the hottest team of late, fighting its way back in the race.

With the help of simulating the season 1,000 times to see how often each team is projected to make the playoffs, let's take a closer look at the three contenders -- and how they might boost their chances between now and April.

Oklahoma City Thunder | Reach playoffs 60.5 percent of simulations

As they attempt to close the gap on the Pelicans and Suns, the Thunder haven't been able to sustain any momentum since a seven-game winning streak in early December just after Durant and Westbrook returned to the lineup. Their most promising stretch since then, four consecutive wins in mid-January, was followed by four wins and five losses. And the excitement of Tuesday's win in New Orleans dissipated when Oklahoma City lost to the Pelicans on Friday at home.

Still, after Sunday's 23-point win over the Blake Griffin-less Los Angeles Clippers and Phoenix's loss at the buzzer, the Thunder find themselves leading the race for eighth in terms of projections. Oklahoma City is now just a game back in the loss column and has gone 15-8 (.652) in games Durant has started and finished, a far better mark than the Suns (.547) or Pelicans (.529) over the course of the season.

The win over the Clippers was intriguing because the Thunder's 131 points contrasted with their difficulty scoring in recent games. Before Sunday, Oklahoma City was scoring at exactly an average rate relative to its opponents' season-long performance in the 23 complete games Durant has played.

Kyle Terada/USA TODAY SportsThough they tried before, perhaps the Thunder could pry Brook Lopez away from Brooklyn.

With Serge Ibaka slumping beyond the arc and Reggie Jackson ineffective in a smaller role since Dion Waiters' arrival, the Thunder's role players haven't given them much help. Collectively, Oklahoma City's other players have a .517 true shooting percentage (league average is .535) since Westbrook returned. Last season, they combined for a .541 TS%.

Brook Lopez (.545 TS%) could help as a third scorer if the Brooklyn Nets are willing to trade him for the package the Thunder reportedly offered in January. However, Lopez wouldn't solve Oklahoma City's shooting problems. The Thunder are shooting just 32.1 percent from beyond the arc, which ranks 26th in the NBA, and have actually been worse (30.8 percent) with both stars in the lineup. The Thunder could use a 3-and-D specialist such as Arron Afflalo (.538 TS% this season, but .563 career) to give them more balance than Scott Brooks' current options next to Durant on the wing.

New Orleans Pelicans | Reach playoffs 26.2 percent of simulations

Though the Pelicans are still a game behind Phoenix in the standings, they actually are the likelier playoff team in simulations for a couple of reasons. First, New Orleans has the tiebreaker edge, having won the season series with Oklahoma City 3-1 and taken the first of three games with the Suns (each team hosts one of the remaining two games). Second, the Pelicans have the easier remaining schedule. Their remaining games average just 0.1 points per game more difficult than average, based on opponent and location. Phoenix's remaining games are 1.2 points per game more difficult than average, one of the league's hardest slates down the stretch.

A 35-point drubbing Saturday at the hands of the Chicago Bulls reiterated how dependent New Orleans is on MVP candidate Anthony Davis, who left the game with a right shoulder sprain (the Pelicans were plus-2 in the 13 minutes he played). But the Pelicans, whose playoff hopes were derailed in part by injuries a year ago, have successfully navigated the absence of starting point guard Jrue Holiday (expected out through the All-Star break) with Tyreke Evans filling in at the point.

Without Holiday, New Orleans has beaten four of the league's top 10 teams, including last Monday's win that snapped the Atlanta Hawks' winning streak at 19 games.

Having traded their first-round pick to acquire Omer Asik, the Pelicans have few real assets for a trade. However, even luring a buyout contender could help their thin backcourt. Louisiana nativeMarcus Thornton, for one, would upgrade New Orleans' perimeter shooting.

Phoenix Suns | Reach playoffs 18.6 percent of simulations

Unbelievably, the Suns suffered another heartbreaking loss Sunday night whenDeMarcus Cousins' shot at the buzzer bounced on the rim three times before rolling around and through to break a tie and hand Phoenix an 85-83 defeat at Sacramento. The loss was the Suns' fifth of the season by precisely two points, and ninth by three points or fewer; they're 2-9 in games decided by a single score. Only the Indiana Pacers (2-10) have a worse record in such games.

Obviously, the race for eighth would look dramatically different had Phoenix even gone 5-6 in those games. The Suns would then have an enormous five-game lead over the Thunder. Yet oddly Phoenix doesn't actually qualify as unlucky in terms of expected record based on point differential. The Suns have a tendency to get blown out when they play poorly (they've lost five times by 20-plus points, the most of any above-.500 team), so their point differential (plus-1.4) is slightly worse than Oklahoma City's (plus-1.5). That makes it unlikely the Suns will improve much on their 45-win pace with their current personnel.

After adding Brandan Wright last month, it will be difficult for Phoenix to upgrade the roster without a blockbuster trade that consolidates several of the team's assets into a star. Naturally, such a trade is difficult to pull off. So the Suns' biggest move might be dealing center Miles Plumlee, pushed to a smaller role by Wright's arrival, likely for a draft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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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There was no need to debate who would replace Griffin on the West All-Star roster when the Clippers announced he would miss the game due to surgery to treat a staph infection in his right elbow. Damian Lillard of the Portland Trail Blazers was the obvious choice, as Insider's Bradford Doolittle explained last week.

In the event Anthony Davis is also unable to play (he's day-to-day), NBA commissioner Adam Silver will have a more difficult decision on a 15th player for the West roster. Another big would make sense to balance five post players and seven on the perimeter, and of that group I would favor Tyson Chandler of the Dallas Mavericks. Chandler ranks 13th in the league in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11th in the wins above replacement stat derived from ESPN's real plus-minus and sixth in win shares. That said, if you preferred Draymond Green of the Golden State Warriors, DeAndre Jordan of the Clippers or either Mike Conley or Zach Randolph of the Memphis Grizzlies, I couldn't blame you.

• The battle for the final playoff spots in the Eastern Conference isn't as meaningful, given the lower stakes and likelihood of a below-.500 team knocking off a top seed, but it's actually more crowded. With the Indiana Pacers beating theCharlotte Hornets at the buzzer on Sunday, there are now six teams (Charlotte, Miami Heat, Brooklyn Nets, Detroit Pistons, Boston Celtics and Indiana) separated by just 2.5 games for the seventh and eighth seeds.

The Hornets and Heat still have the edge for claiming those last two spots, but with so many teams in the mix a lot can and will change between now and April -- most notably the potential of the Pacers getting Paul George back at some point for the stretch run.

• The Hawks' weekend failed to provide a conclusive answer about where Atlanta stands relative to the best teams in the West. Two days after beating Golden State 124-116 in a meeting of the two teams with the best records in the NBA, the Hawks lost 94-88 on Sunday at Memphis. Without a Warriors-Grizzlies matchup at Oracle Arena to complete the round-robin series, the main takeaways are that all three teams are really good and home-court advantage does still matter.

• Weekly top five: best Sprite Slam Dunk contest competitors

5. Dwight Howard
4. Jason Richardson
3. Dominique Wilkins
2. Vince Carter
1. Michael Jordan

Honorable mention: Nate Robinson, Spud Webb, Gerald Green, Isaiah Rider

[Legend]

러브와 보쉬에 관한 글을 읽으러 들어갔다가, D&K님 무플말씀에 뜨끔해서 다시 들어왔어요~ㅎㅎ 매번 정말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이 원문이 나온뒤로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도 결국 서부 8위 막차는 썬더가 오를 것 같습니다. 지난 2,3년만은 못하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재능들이 뭉쳐있는 팀이니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리그 1위팀(아마도 골스겠죠?)도 쉽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Duncan&Kidd홧팅]

하하 민망한 가운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