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저녁 식사 시간은 꼭 비워두세요...^^
아무것도 필요 없구요. 그냥 몸하고 맛있게 식사할 입만 갖고 오세요.ㅋㅋㅋ
낼은 제가 쏩니다.
시간 : 5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 충남 녹각 삼계탕
*장소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적으면...
도청 올라가는길 오른쪽에 강원일보사 있거든요
그 강원일보사에서 길 건너
서부시장쪽으로 50미터 더 들어오세요(도청이나 춘여고쪽으로 가심 안돼요)
거기서 보면 도로 우측에 삼보장여관이 있어요
삼보장 여관에서 우회전하고
50미터만 더 올라오면
충남녹각 삼계탕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좀 허름한 곳인데
춘천에서는 그래도 맛이 일품이래요
점점 더워지는데
삼계탕 드시고 기운내시라구요.
늦어도 꼭 오시구요
길치(길을 모르는 사람)라서 못찾는 분들은 강원일보사 앞에서 전화하심되요. 그럼 제가 마중 나갈께요.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삼보장 여관 앞에 내려 달라구 하시면 된다구 기사 아저씨가 그러시네요. 그러면 다 안다고...
첫댓글 일수 형제님, 나도 좀 불러 주지 그랬어요....좋겠다.
오세요 전도사님... 그렇지 안아도 밤에 연락 드릴려 했어요. 낮에는 핸펀 요금이 비싸서 급한 일 아님 사용 안해서요^^
나두 가고 싶당...춘천에서 살면 좋겠네여...좋은 사람들이랑 자주 보고 (넘 아쉬워요..) 그래도 제 몫까지 맛있게들 드세요.....ㅎㅎ 근데...일수오빠 로또 당청됬어요??
하하 로또면 리무진 대절해서 설 최고급 요리집 가야죠...ㅋㅋ 겨우 삼계탕으로 되겠어요? 좋은 저녁되요...^^
참 현애 아우님 언제 주일날 시간 괜찬으면 비싸고 고급스러운것은 힘들더라도 따로 식사 대접이라도 할게요. 넘 서운하게 생각지 마세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네여...저를 위해 기도도 해주신다니 오히려 제가 대접해야죠...오빠 고마우요...글구...맛있게 드세요...여러분들하구요~~
아니, 여기가 뭐 둘 대화방인가요? ㅋㅋ
어~~도사님께서 질투를 ...역시 질투의 화신입니다...그려~ㅋㅋㅋ 전도사님...좋은 날 되세요...매일 매일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도사님이 참 좋아요~~삐지지 말아요...
헐~~ 전도사님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 사람일줄은 정말 몰랐어요. 다시 찬찬히 살펴 봐야 겠어요 ㅋㅋㅋ(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