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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개발일지 전에 지난주 개발일지에 대한 피드백부터
- 헝가리는 이제 헝가리 혹은 트란실바니아 주문화권일 경우 (재)형성 가능한 국가임
- 헝가리 정복 미션은 더 이상 헝가리가 독립국일 것을 요구하지 않음
- '세르비아 전제정' 1티어 정부개혁을 통해 용의 기사단 조직 사용 가능
- 동명의 미션 보상으로 '보헤미아 연합왕국'으로 국명 변경 가능
- 루마니아 건국 디시전에 필요한 영토 올바르게 수정
- 아즈텍 '피' 메커니즘의 명칭이 '토날리'로 변경됨
- '텔포치칼리 학당' 지역 조직은 이제 해당 주에서 건물 슬롯 -1 대신 통치 비용 +5 증가 페널티 제공
- 오스트리아의 폴란드 동군 CB에 필요한 속국 포함 폴란드 개발도 최대치가 300에서 400으로 증가하여 플레이어에게 보다 수월해짐
- '보편 제국' 제국 사건은 이제 스페인이 황제여도 발생 가능하며 더 가혹한 페널티가 있음
- 신롬에서 후스파가 다수일 경우 신롬 국가들이 개신교로 개종하는 확률 낮춤
- 오늘 첫 개발일지는 하산케이프
- 하산케이프의 1티어 정부개혁으로 '아이유브 왕조' 개혁이 추가되며, 이 개혁은 모든 미수용 레반트 문화를 수용문화로 취급함
- 또한 하산케이프는 새로운 미션트리를 통해 "아이유브"를 국명으로 채택할 수 있으며, 국명 해금과 동시에 왕중왕 DLC의 대 아르메니아처럼 NI도 강화됨
- 미션은 유연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아이유브로서의 컨텐츠도 충분하지만 이집트, 아라비아, 티무르, 페르시아, 무굴 등 다른 국가를 자유롭게 선택할 기회를 제공할 것임
- 미션트리 자체의 핵심은 아이유브 왕조를 재건하고 칼리파의 지배권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호라산에서 안달루시아에 이르는 영토를 정복할 것임
- 역사적으로 아이유브 왕조의 지배하에 있지 않던 지역에 대하여는 미션트리에서 분기를 제공함. 예시로 플레이어는 페르시아와 아나톨리아를 정복하여 추가 클레임과 일시적인 보상을 획득하거나, 해당 지역의 동맹이 대신 목표를 완수하게 하여 지속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음
- 미션의 약 절반은 동맹 확보, 군사력 강화, 바그다드 재건, 페르시아 만과 홍해 통제, 수에즈 운하 건설 등의 전략적 개발에 맞추어져 있음
- 다음은 호르무즈와 오만
- 호르무즈와 오만은 왕중왕의 QQ&AQ처럼 미션트리의 최종 목표를 공유하지만 각자의 고유한 특성과 강점에 따라 접근 방식에 미묘한 차이가 있음
- 호르무즈와 오만은 아라비아로의 확장과 통합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지배권 다툼에 휘말릴 수밖에 없음. 둘 모두 인도와 동남아에서 세력을 확정하는 데 상업적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본토 인근의 통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 따라서 아라비아 통일에 대한 보상은 주요하게 주어질 것이지만 무역 중심 국가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게 조정될 것임
- 또한 두 국가는 '아라비아 중상주의'라는 새로운 정부 메커니즘을 받을 것임. 이 메커니즘을 통하면 상인과 해외 전초기지를 강화하여 대규모 정복 없이도 아시아의 무역력을 효율적으로 아라비아로 이송할 수 있음
- 미션트리 아래쪽은 이 독특한 메커니즘을 보다 자세히 조명하며, 인도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 광범위한 정복 없이도 완료 가능한 미션을 제공함. 대신 플레이어는 특정 지역에서 무역력을 축적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임. 또한 미션 보상으로 특정 이념을 선택하지 않고도 제해권 개혁을 제정할 수 있을 것임
- 앞서도 말했듯이 오만과 호르무즈의 미션트리에는 중대한 차이점이 있으며, 각각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가 제공될 것임. 예를 들면 호르무즈는 요새화된 지역의 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오만은 특정 미션에서 종교적 측면이 더욱 강조됨. 그러나 두 국가는 '아라비아 상인' 특권을 설정할 수 있는 미션보상을 공유하여 플레이어가 자신의 선호에 맞는 보너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것임
- 미션트리 오른쪽은 각 국가별로 뚜렷하게 분리됨. 호르무즈는 티무르 제국 내의 관계를 활용하는 페르시아에 초점을 맞춘 미션을 받음
- 오만은 오만-잔지바르 술탄국의 설립을 중심으로 미션이 전개되며, 이 지역의 무역을 장악하고 강력한 해병대의 토대를 마련하는 미션을 수행할 것임
- 다음은 트레비존드
- 트레비존드는 AQ&QQ 등의 무슬림 가문과 결혼하는 전통을 확립해 왔으며, 이를 반영하여 무료 패치로 추가되는 '트레비존드 제국' 1단계 정부개혁에 이교도 국가들과의 관계 향상 효과를 넣고, DLC 기능으로 '이교도 왕실 결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임
- 이번 패치에서 광범위한 문화 내지 지역 개편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카파도키아 문화를 도입하기로 함. 카파도키아 문화는 트레비존드의 새로운 미션트리와 비잔티움의 왕중왕 미션트리를 통해 아나톨리아에 정착할 수 있음. 또한 아나톨리아에서 그리스 인구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삼순(Samsun) 지역은 이제 정교회 그리스 지역으로 변경됨. 마지막으로 그리스의 가변적 지역명은 이제 폰투스와 카파도키아 문화에도 적용될 것임
- 트레비존드 미션트리의 중심 목표는 비잔티움의 수복임. 이 경로를 따라 진행하면 '콤네노스 복원' 변동치가 강화되어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강해짐. 이 미션 줄기의 정점은 콘스탄티노플 정복으로, 콤네노스 복원 변동치가 영구적으로 강화되어 코어 생성 비용, 육군 전통, 위신 감소 억제 등의 효과를 받음. 또한 새로운 미션트리를 통해 비잔티움을 수복하면 상당한 양의 군주력을 얻을 것임
- 미션트리 중 캅카스 줄기는 캅카스 지역의 장악에 중점을 두며, 플레이어는 군사나 외교적 수단, 혹은 동맹국이 해당 지역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달성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보상이 주어질 것임. 또한 북쪽의 유목민을 통제하여 캅카스 국경을 보호해야 하는 미션도 주어질 것임. 이 줄기에서는 조지아 문화를 비잔티움 문화권에 통합하는 보상도 제공됨
- 그 외에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음
- 아나톨리아의 헬레닉화. 이벤트를 통해 아나톨리아 권역을 그리스, 폰토스, 카파도키아 등의 헬레닉 문화권으로 변경할 수 있음
- 콤네노스 왕조와 레반트 십자군 국가들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반영한 작은 미션 줄기 추가. 이 줄기에서는 킬리키아를 해방하여 지역 문화를 아르메니아로 바꾸고, 헬레닉화 이벤트에서 아르메니아 지방을 제외하는 작업이 이루어짐. 이 분기의 정점은 성지 해방으로, 시대와 종교에 관계없이 예루살렘을 속국으로 해방할 수 있는 '십자군 귀족' 2티어 정부개혁이 해금되며 유익한 변동치를 얻을 것임
- 다른 미션 줄기는 제노바와 흑해 식민지인 페라테이아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트레비존드는 이제 시작 시점에서 흑해 무역로에 대한 라틴인의 지배를 상징하는 상인 특권을 달고 있으며, 제노바와 동맹하거나 이 지역에서 제노바를 추방해야만 이 특권을 제거할 수 있음. 마찬가지로 미션트리에는 이벤트를 통해 테오도로를 속국화하거나 합병하여 영구적인 지역 변동치를 얻을 수 있음
- 마지막은 테오도로
- 테오도로 공국은 이번 DLC 국가들 중 가장 어려운 스타팅을 가진 국가로, 유목민/오스만/이탈리아인들과 싸워 살아남아야 하며 이를 위해선 영리한 외교와 새로운 수단이 필요함
- 미션트리는 주변 지역에 대한 확장을 중심으로 전개됨. 북쪽의 타타르 정복, 남쪽의 비잔틴/오스만과의 분쟁을 통해 동방의 진정한 황제를 선포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임. 또한 러시아 내의 인맥을 활용하여 모스크바와 외교 관계를 맺고 '고트족의 침략'을 일으킬 수도 있음
- 시작 미션은 주로 제노바와의 분쟁에 초점을 맞춤. 트레비존드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인의 해안 영향력 특권이 시작 시점에서 고정되며, 트레비존드와 마찬가지로 초기 미션을 통해 정복/외교 중 하나의 방식으로 이 특권을 제거할 수 있음
- 유목민과의 관계에 있어 테오도로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것이며, 단 하나의 지역에만 존재하는 고트 문화 대신 타타르와 융합하는 방법을 택할 것임. 이러한 전략을 통해 카자크 계층에 보너스를 주고 대초원의 영토를 경제적으로 강화할 수 있음
- 또한 테오도로는 한때 콤네노스 치하에 있던 비잔티움 가문의 후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위해 남쪽으로 항해할 기회를 얻게 됨. 이를 통해 발칸과 에게 해의 사람들에게 고딕 양식의 우월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음
- 위의 이벤트에서 특별한 정부개혁이 해금되는 것이 보이지만, 사실 테오도로는 2가지의 1티어 정부개혁을 가지고 있음. 그 중 하나는 '상인 귀족정'으로, 테오도로는 이 개혁을 채택한 채로 시작하여 시작부터 무역소 건설을 통한 경제 기반 강화가 가능함
- 상인 귀족정과 고딕 군주정의 '외국인 장교 모집' 외교 행동은 테오도로가 외국인 장교를 고용하던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수입의 1년치를 동맹국에 지불하며 동맹은 그 대가로 테오도로 군대에 장군을 임명할 수 있음. 장군의 스탯은 동맹의 군대 전통과 테오도로에 대한 의견에 따라 정해짐
- 또한 테오도로의 가브라스 가문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반영한 대 러시아 외교 미션이 약간 추가됨. 외교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서는 스트렐치 모집을 허용하며, 군사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서는 러시아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음
- 이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마지막으로 '고트족의 침략' 미션이 풀리게 되며, 미션을 통해 신롬 황제를 모욕하고 제국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후 독특한 CB를 사용할 수 있게 됨. '고트족의 침략' CB는 제국주의와 유사한 효과를 갖지만 유럽 지역에만 효과가 한정됨
- 다음주는 아시아의 유목민에 대한 새로운 컨텐츠
첫댓글 에게해가 고딕해로 명칭변경ㅋㅋㅋ 재밌네용
압도적 ㅇㅁㅇㅇㅍㄹ 도게자
고스족-타타르족 연합이라니 이 무슨 끔찍한
고타르족에게 레이징 프로빈스도 달라고하면 욕심일까!
무슬림 상인 미션트리 버프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