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럽아우디 때문에 좀 바빠지는 날이 있어요.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 일정이 시작되면 우수회원 및 운영진들 현황 정리하고, 하반기 계획 때문에 자문단 고문단 미팅하고, 운영진이나 기타 회원들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의견을 청취해야 하거든요.
이 날은 자문단인 이봉호님과 고문단인 구태균님과 함께 맛난 음식도 먹고, 취미 얘기도 하면서 기분좋게 웃을 수 있었네요.
또한 제 서킷 차량의 타이어 자국과 타르 등을 제거하고자 소낙스에도 들려 세차고 하고, 오후에는 S8과 SQ5 나왔다고해서 매물 좀 보고 왔습니다.
(타르 제거하니 세차비 6만8천원 들었습니다)
꽉 차게 보람있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다음엔 보다 많은 분들과 즐겁게 수다 기원~^^
열심히 살다가 웃으며 뵐께요~
첫댓글 S8에 한표 던져봅니다.^^
세차비 비가지네요ㅡㅡ
형님 저 S8 시세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보통 3만키로 2년 지난 것 기준 1억 1천. 키로수에 따라 1천만원 정도 차이나더라고.
@클럽아우디[황문규] 넵 잘알겠습니다형님!!
사진을 보니 내 머리 위가 허전해지는 것이...
엉엉...
세차비가 허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