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으로는 11시에 윤석이 어머니집에 실내 화장실을 짓기 위하여 답사를 나오는데 참관하는 일과
점심 때 광주전남 귀농학교 동문들의 점심 번개모임을 장평반점에서 한다는 것 그리고
친환경 방제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못되어 연락이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방문햇습니다.
면 복지계와 군청 복지과 그외에도 관계 단체에서 나왓습니다.
실내 와장실 설치에 필수적인 정화조를 묻는 문제로 토지 소유자로부터의 사용승락서가 필요해서 소유주와 연락하는 문제 등이 제가 도울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녀가고 마을 주민들에게 해충기피제를 나눠드렸습니다.
시간이 되어 장평반점에 나갔더니 3명이 나왔습니다.
거기에서 식사를 하러 온 파출소장, 농협의 정수, 농촌공사의 이재주 등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맛있게 탕수육과 잡채밥, 짜장, 짬뽕으로 식사를 하였는데 먼저나간 이재주씨가 계산을 하고 가버려 번개를 추진한 동문이 다음에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참가는 총무, 등각, 규인이 했습니다.
점심 동안 차에 전화기를 두고 있었는데 많은 이들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 중에 농협 문상무의 전화, 벌초 온 형준이 등 많은 이들이 전화를 했었습니다.
문상무는 농협 대의원 문제때문이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농약을 했습니다.
2,000리터 통에 물을 받아 농약을 타고 이전이형 친환경 논의 방제를 햇습니다.
양달 무농약 논에 도열병이 왔다는데 한 논은 많이 주저앉았습니다.
한통의 농약을 다 하고 나니 7시 20분, 두통째 농약을 타려는 형수를 불러 마을로 왔습니다.
농약은 그것으로 마치고 마을 방역을 했습니다.
집에도 하려는데 방역기가 말을 안들어 저희집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