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도착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가방검색도 당하고 ㅎ)나리타,하네다 에서는
한번도 당해본적이 없었는데 ᆞᆞᆞ
하카타 주변 한바퀴돌고 Zzz
아침7시30분으로 알람 을 맞쳐놓고 잠을 잤는
데 뭔가 조용하면서 쎄한 분위기에 눈을뜨니
9시40분 ㅠㅠ(어제너무 피곤했었나?)
부랴부랴 몸을씻고 급히 숙소를 나옵니다~
그래 페이스880으로 가보자 !
하카타역사를 크로스 하면서 지나가는데
프라자 점이 보이네요 그래 한번만 순찰 돌고
가도 늦 지않으니 하면서 입장~ 과 동시에
놀랬습니다 과연 이곳이 장사를 할생각이 있나
싶기도 했고(그래프가 엉망 그자체) 아침이라
서 손님이 없는건가(아사이치 다이도 보이지도
않고) 다시 페이스880을 향해 렛츠고~
구글 지도로 대충 보고 와서 그런지 이미 나와
야할 페이스 점이 나오지도 않고 포기하고 돌
아가려는 찰라에 오~알라여
저멀리 페이스 880발견~~~
기쁜 마음으로 빠른걸음축지법스킬을
시전 하였으나 헉 문닫았네 ㅠㅠ
도쿄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다시 하카타 역으로 돌아와 기온으로 계획수정!!
한정거장 이여서 금방 도착했는데 기온점이
보이지 않네요ㅠㅠ 분명 카페에서는 역 나오면
바로 있다고 했었는데 중얼 거리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헉!?등지고 두리번
거리고 있었네요 덤앤더머도 아니고ㅎ
자그럼 말많은 기온점 한번 구경 해볼까 하고
입장과 동시에 또 놀람!!다이 수 에 비해서
사람이 없음 그래프도 모아니면 도 이고~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무작정 덤비
는것보다 1엔 빠칭코에서 놀자 하고 이노키(아마데지)버젼에 착석과 동시에 첫 구슬이 입상!
손바닥이 올라오면서 きた!!!!(왔다)음성과
화려한 연출 ~마지막에 버튼누르라고 하길래
두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누르니 오 아타리~
7연타 받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환전 하니 3000천엔 승!점심 값 번것만으로 만족
하자하면서 멀어져가는 기온점에게 인사합니
다 사라바 기온ㅎ

첫댓글 말로만 듣던 한발 아다리 ㅎㅎㅎ 멋지시네요 뒤도 돌아보면 안되여 ㅌㅌㅌ
재미난 후기입니다~^^!!
최근엔 기온에 가보질 않았지만 후쿠 첫경험이 기온 이었습니다~
북두5에 앉아서 꽤 달렸던걸로 좋은 기억이었는데 왜 저리 변했을까요...
첫발아다리 ㅊㅋㅊㅋ
첫발 아타리~~ 그리고 깔끔하게 일어나신 모습 ~ 역쉬 고수이십니다.
먹튀가 고수입니다 ^^*
첫발의 짜릿함을 경험하셨군요^^
저도어제 기온에 있었는데..ㅎㅎ
기온은 사람들 잘 안돌리는 다이에다가 심어놓는 경우가 많져..ㅎㅎ
얼마나 좋을까요^^
저두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우왕 한발 아타리 대박이네요!! ^^
전 뭔진모르지만 부럽습니다...